한국마사회 부경, ‘제4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 개최
‘제4차 안전점검의 날’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4월 18일 협력업체 9개사와 본관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제4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

정형석 본부장을 비롯한 부경본부 임직원 11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 소장 9명이 참석해 상반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회의를 했다. 같은 날 ‘제4차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해 본관 사무실, 경마 관람 시설물 등 사업장 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도 나섰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간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시행한 ‘작업환경측정’ 실시 결과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인세산업보건센터에서 측정을 시행한 결과 렛츠런파크 부경은 승마랜드, 동물병원, 주로 관리실 등 주요 경마 사무소가 유해인자 검출한계 수치 미만 또는 불검출로 정상 판명을 받았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안전 환경 분야는 국가적 이슈 사항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안심 일터, 안심 경마공원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협력업체 9개사와 ‘제4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협력업체 9개사와 ‘제4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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