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개최
미니카 레이싱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열려
내달 2일까지 사전접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한 이벤트 대회를 마련했다. 미니카 레이싱과 그림 그리기 대회가 그것이다.

어린이날 연휴의 시작인 4일에는 미니카 레이싱 대회가 열린다. 가로 9m, 세로 3m의 초대형 미니카 트랙이 마련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의 미니카 레이싱이 펼쳐진다.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며, 대회 참가를 위한 미니카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5일에는 포니랜드 잔디밭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유치부, 저학년부, 고학년부별 수상작을 선정해 부문별 대상 1명에게 2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준다. 작품 용지는 현장에서 배부되며 화구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수상작은 6월 중 놀라운지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미니카 레이싱 대회와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를 위한 사전 접수는 5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접수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현장에서 어린이 음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 인기 캐릭터 코코몽과의 콜라보 콘텐츠, 벌룬쇼, 버블쇼, 스탬프투어, 타투스티커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준비돼 어린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마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한 이벤트 대회를 연다. 4일에는 미니카 레이싱 대회가 열리며, 5일에는 그림 그리기 대회가 펼쳐진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한국마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한 이벤트 대회를 연다. 4일에는 미니카 레이싱 대회가 열리며, 5일에는 그림 그리기 대회가 펼쳐진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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