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 원 전달
경제여건 등 방충망 교체·수리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6월 21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에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건강·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경제여건 등으로 방충망 교체 수리가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의열 위원장은 “한국마사회의 지원이 우리 지역까지 확대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서 더욱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사가 소재하고 있는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사업이 확대 전개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저소득층 방충망 교체 사업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저소득층 방충망 교체 사업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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