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에 걸쳐 초특급 골프장 17개를 소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골프장 재벌이라고 할 수 있다.미국 12곳을 비롯해 ‘골프의 성지’ 영국 스코틀랜드에 2곳, 아일랜드와 아랍에미리트(UAE)에 각각 한 곳이 있다.지난 2018년 UAE의 두바이에 문을 연 ‘트럼프 월드 골프클럽 두바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설계를 맡은 트럼프의 17번째 골프장이었다.트럼프 소유의 대표적인 골프장은 지난 2004년 문을 연 미국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이다. 경영이 어려운 소유주로
강원도의 대표 목장, 대관령 ‘하늘목장(구 한일목장)’이 2017 보물찾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근로자의날·석가탄신일·어린이날이 겹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소재 하늘목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방문객은 스탬프가 담긴 상자를 찾아 미리 받은 보물지도에 도장을 찍으면 룰렛게임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원형 울타리 안에서 양의 등에 붙은 이름표를 떼는 양&런닝맨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해발 1,057미터 대관령 최고봉인 선자령과 붙어 있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