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효율화·사업다각화 위한 조직 재정비 ... 8본부 17실(처) 50팀 2단 - 영천사업추진단·법무지원단 신설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최근 신년 정기인사와 더불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한국마사회와 경마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구조가 공표되었다. 새롭게 개편된 한국마사회 조직도를 보면, 경영에 관련된 본부와 3개 지역본부(경마공원)의 분리는 유지를 하되 마사회 본부의 조직을 보강하는 모습을 보여 수년째 이어지는 경마산업 매출 둔화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조직개편을 자세히
- 16일부로 승진 및 전보 등 454명 인사 발표 - 조직개편 및 부서명 변경 병행하며 대대적 인사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2013년 대대적인 신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6일(수)부로 1급부터 5급까지 총 454명에 대한 인사가 발표된 것.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연말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신년인사에서 승진자에 대한 보직 변경을 함께 했는데, 부장급 이상 승진 인사자는 ▲감사실장 고중환 ▲영천사업추진단장 전성원 ▲경영지원처장 강충석 ▲심판수석전문위원 이광호 ▲부산경마처장 박양태 ▲영천사업추진단 경마준비담당 위한
- 국내 승마 및 말산업 관련 학과 다양…수시 및 정시 모집 중- 전주기전대 마사과, 성덕대 재활승마과, 포항대학 말산업과 등 유망수시 1,2차 모집에 이어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끝났다. 승마 및 말산업 관련 학과를 개설한 대학에서도 신입생 모집이 한창이다. 승마 특기생 자격으로나 대학에 진학한 것은 이제 과거지사, 말산업 육성이 본격 시작된 2005년 이후부터 국내에도 승마 및 말산업 관련 학과가 신설된 곳이 많다.경북 경주의 서라벌대(총장 김재홍) 마사과는 승마교관 과정, 재활승마교관 과정, 마필관리사 과정, 마필장제사
- 말산업육성법 시행 전후의 차이 가늠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 학술 심포지엄 통해 지식 나눔의 장 열려… 관람객은 말춤 콘테스트, 승마 운동 시뮬레이터에 관심‘대한민국 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한 2012 말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0여 개 출품 기업과 20여 협찬사의 참여, 1만 5천여 명의 입장객 기록, 국제적 학술 심포지엄 개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했다. 2년 전에 있었던 제1회 2010 말산업박람회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열렸던 2012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최근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한국마사회 Vision 2022」를 발표했다.한국마사회는 ‘비전 2022’가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경마시행 이상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길 바라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기업의 미래비전을 포함한 중장기 경영 로드맵의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장태평 마사회장의 강력한 주문에 따라 수립됐다고 밝혔다.‘비전 2022’의 주요내용은 2022년까지 PARTⅡ 진입, ′13년 한일교류 경마 시행, 2022년
2011년 한해, 승마 저변 확대와 승용마 생산의 원년으로 평가이후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승마 보급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2011년은 우리나라 승마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기억될 만하다. 올해 말산업육성법의 제정 및 공포는 우리나라 승마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의 하나로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말산업육성법은 또한 말과 승마 관련 전문 직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승마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전기를 마련했다. 말산업육성법 제정과 함께 KRA 한국마사회의 ‘전국민말타기운동’ 등 승마 보급 노력도 승마 활성화 기반 마련
- 경북도, 말산업육성 위한 국비 79억원 지원 신청- 제주도, 축발기금 15억원 요청말산업 육성을 위한 지자체들의 국비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 경상북도와 제주도를 비롯한 지자체들이 말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마필산업 육성사업은 지자체, 대학, 농업인, 비농업인 등에 승마시설, 사육·조련시설 및 말 구입비, 말전용 경매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등 공공 승마시설에는 15억원, 농업인 등 민간 승마시설은 5억원까지 지원한다.경상북도는 지난 27
- 말산업 육성법 제정 계기로 이론적 정립 시도 활발- 마사회, 말산업 연구소 설립 위한 사전 준비단계 돌입말산업육성을 위한 학문적 뒷받침을 위한 학계의 연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서서히 확산되면서 본격적인 말산업 육성시대에 대한 핑크빛 미래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그동안 우리나라의 말산업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말에 대한 수의학·축산학적 접근을 제외하면, 승마나 재활승마의 효과에 대한 단편적인 연구가 전부였다. 선진국에서는 대학이나 재단, 기업, 정부 등에서 말산업 연구소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는 변변한
- 경북도, ‘마필산업 육성사업 최다 확보’ 밝히고, 승마시설 6곳 추가신설 추진- 제주·전북도 등도 말산업 특구 대비 분주오는 9월 10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말산업 육성법’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바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경상북도는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11년 마필산업 육성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해 지역 말 산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는 말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민선 4기부터 말산업을 농촌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정하고 시설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말 부산물 산업화
- 김광원 회장 ‘한국경마 선진화와 관람환경 개선’ 목표 밝혀- 대규모 투자사업 관련 노사갈등 불거질 듯신묘년(辛卯年)을 맞은 KRA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이 ‘한국경마 선진화와 관람환경 개선’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 3일 김광원 마사회장은 시무식을 통해 ‘한국경마 선진화와 관람환경 개선’ 등 올해 계획을 밝혔다.올해 9월 임기만료를 앞둔 김광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습에 얽매이는 사람들은 수주대토(守株待兎)하는 농부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문을 열고, 3년째를 맞으면서 그동안 큰 의욕을 가지
신년사이제 호랑이는 물러나고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토끼가 원래 꾀가 많은 동물이라 토끼에 대한 이야기는 대체로 지혜로운 임기응변에 대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음에 대한 고사도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습에 얽매이는 사람들은 수주대토(守株待兎)하는 농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토끼해에는 의외로 큰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고 과거의 행운이 계속될 거라고 믿는 사람에게 토끼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한국마사회에 온지 벌써 삼년 째 해를 맞았습니다. 큰 의욕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