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금요경마 [부산] 단(쌍)승식 기대마3경주 ⑤에이스굿잡경주마 치고는 상당히 왜소한 마필이다. 최근 경험을 쌓으면서 확연히 좋아진 데다 혼전 몸싸움에도 강해 오랜만에 우승 노릴 절호의 찬스다.5경주 ⑥팀퍼펙트발재간이 아주 좋아 앞장으로 나서면 따라올 마필이 없는 만큼 강적이다. 직전에도 가볍게 우승을 거머쥔 만큼 연승을 이어 가고도 남는다.8경주 ③스타마타기본 잠재력은 탄탄한 마필이다. 최근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서면서 전력을 아껴온 만큼 이번에는 강공으로 나서면서 우승 노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이 농촌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지난 2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은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군 악양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경상남도 함안군 악양마을은 한국마사회가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촌마을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 5월 19일에 1사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이다. '1사1촌 결연' 사업은 노령인구와 독거 어르신 증가로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제공하고, 도ㆍ농간 상생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함안군 악양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G3)'에서 '원더풀슬루(3세, 암, 레이팅65, 지대섭 마주, 리카디 조교사)'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경주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G3)’ 대상경주에서 '원더풀슬루'가 2분 05초 7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석세스타임’,에 이어 ‘즐거운여정’이 3위를 차지했다. ‘퀸즈투어’ 시리즈의 벽은 높았다. 경주 전 팬들은 우승 유력마로 올해 트리플티아라 시리즈를 석권하며 6연승을 꿈꾸는 ‘즐거운여정’을 꼽았으며, ‘즐거운여정’은 단승식 1.2배로 팬들의
10월 13일 금요경마 [부산] 훈련으로 본 고배당 복병마1경주 ④닥터에리카뛰려는 투지 뚜렷하고 안정감 더하는 주행에 힘차고 있어 데뷔전 기대 되는 [4]닥터에리카`주행심사시 스타트 밀린 뒤 선입전개이후 강추진 이였지만 앞뒤 양호한 탄력감을 자랑했던 마필입니다. 바로 윤곽을 드러낼 수 있는 신예로 기본적인 순발력과 지구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경쟁력 충분할 것으로 봅니다.4경주 ⑧핼러윈시티선행 실패한 경합 속에 불리한 전개 펼치고 뒷심 부족의 아쉬움남긴 [8]핼러윈시티`경주마로서 좋은 근성과 잠재력을 보유한 기대주로 실전 적응을 하면서
한국말조련사 협회(회장 권승주)가 10월 10일(월) 서라벌대학교 승마장에서 2차 말조련사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1차 보수교육은 7.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홀스메이트 승마클럽에서 진행되었다.보수교육 내용은 말 복지 및 안전사고 예방, 펄롱타임을 이용한 페이스조절 훈련, 경주 퇴역마 프로그램 사업, 말 운동 중 부상 방지를 위한 테이핑 부착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국말조련사협회 권승주 회장은 요즘 말 복지 분야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경주마 조련 분야에서는 경주마
경주마로써의 마생을 마치고 명예롭게 은퇴한 말들이 경마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농협축산경제는 국내 최대 농축산 테마파크인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이르면 10월 말부터 은퇴한 명예 경주마들이 경마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관람 시스템을 축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농협안성팜랜드는 가을 코스모스 성지로 유명해 매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지난 5일 농협축산경제와 한국마사회는 축산부문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안성팜랜드에서 말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
10월 6일 금요경마 [부산] 훈련으로 본 고배당 복병마3경주 ④영광의터치자리밀린 전개이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막판 탄력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4]영광의터치`순간 스피드보다는 전구간에 걸쳐 꾸준한 탄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기에 선두권 약한 편성에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여기에 때릴 타임 기다리고 있는 이 늠의 마필 상태는 벌써 만들어져 있습니다.5경주 ①포더굿타임종반탄력 양호한 모습으로 후착경합을 펼쳤던 [1]포더굿타임`뚜렷한 변화와 더블어 전력상승 가능성 상당히 높게 평가하게 만드는 훈련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승부 이유
올해 6월 발표된 2022년 공공기관 평가에서 한국마사회가 B(양호)등급을 받아 지난해 D(미흡)등급보다 2단계 오른 성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안병길 의원(국민의힘, 부산 서구동구)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는 내부에서 경주마가 뒤바뀌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회장과 주요 임원들의 '황제 승마' 문제까지 불거진 점을 감안했을 때 마사회가 받은 성적이 대내외적으로 의외라는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의외의 경영평가 성적 향상 뒤에는 수천만원대의 민간 컨설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9월 22일 금요경마 [부산] 훈련으로 본 고배당 복병마2경주 ⑪황금성자리밀린 전개이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막판 탄력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11]황금성`순간 스피드보다는 전구간에 걸쳐 꾸준한 탄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기에 선두권 약한 편성에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4경주 ⑥카론투데이선입 전개이후 경합속에 여유있는 걸음으로 앞뒤 기본기 충분한 모습을 보였던 [6]카론투데이`경주마로서 당찬 감이 있고 경쟁심만 생긴다면 경주를 치를수록 차차 진기는 나올 것으로 판단 됩니다.후착권 잠재력 감추고 있는 복병마가 본색 드러낼 가능성이
'너트플레이'와 안토니오 기수가 41년 전통의 일간스포츠배(L) 대상경주(1800m, 국내산, 3세 이상) 대상경주의 주인공이 됐다.9월 17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8경주로 열린 41년 전통의 일간스포츠배(L) 대상경주에서 ’너트플레이(레이팅 65, 수, 3세)‘와 안토니오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너트플레이‘는 최근 리딩사이어 상위권에서 이름을 보이고 있는 ’컬러즈플라잉‘의 자마다. 지난해 2세로 뛰었던 마지막 경주에서 2위와 8마신차의 거리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던 ’너트플레이‘는 올해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서울마주협회(회장 조용학)가 경마 온라인 시대를 앞두고 젊은 MZ세대와의 소통에 나섰다. 제6회 코리아컵&스프린트 경마축제가 열린 지난 9월 10일(일) 서울마주협회는 경마게임 '우마무스메(말딸)' 열혈팬들을 초청해 마주문화 체험 및 조용학 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한국경마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이날 초청행사에는 키레아홀스클럽 소속 우마무스메 유저 30여명과 일본의 인기 개그맨 ‘나카노 마사유키(NAKANO MASAYUKI)’, ‘타케타 마사시(TAKEDA MASASHI)’ 등 유튜버들도 함께했다.이들은
9월 10일 일요경마 [서울] 8경주 경주분석일본대표 한 수위, 복병은 9티즈바로우즈[코리아컵, 1800m, 오픈] 국내 최강의 마필과 외국 대표마간 경쟁으로 접전이 예상된다. 기본 능력에선 일본대표마의 능력이 앞선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국내 경주마가 어느 정도의 활약이 가능할지....≪경주분석≫우선 우승 다툼에 나설 마필은 일본대표 ⑮글로리아먼디, ⑭크라운프라이드가 꼽힌다. 이중 1800m 기록면에선 ⑮글로리아먼디에 좀 더 높은 점수가 가능하겠고, 국내 대표마 중에선 월등한 성장세에 컨디션 베스트인 ⑨티즈바로우즈가 유력하다.☞추
농식품부 산하 산림청은 산림복지를 한다고 복권에서 매년 7백억원 이상을 쓴다. 종전에는 매출 몇십억 정도나 될까했던 녹색복권을 로또복권으로 넘긴 댓가로 받는 녹색자금인데, 복권만 육성하는 정책으로 복권매출액이 늘어 녹색자금이 최근 매년 1백억원씩 늘어났다.넘쳐나는 녹색자금 관리 집행을 위해 농식품부는 산림청 감독을 받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설립해 녹색자금을 쓰고 있다. 농식품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 #녹색자금 운영실태를 본받으면 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근거는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이고 복권기금에서
한국말조련사협회가 8.21(월) 서울경마공원 놀라운지 미디어 홀에서 심포지엄 행사를 가졌다.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말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권승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매년 실시해 오던 심포지엄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리고 작년부터 말조련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보수교육을 한국마사회로부터 위임받아 년 2회 실시해 오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그동안
수조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는 산업적 경제동물인 경주마를 경마팬(?)이나 말산업관계자(?)를 위한 '봉사동물' 이라고 마음대로 정의 내리고 그말이 죽을 때까지 마주가 책임지라는 법이 발의됐다.세상 어디에 몇 달, 몇년 키우다 잡아 먹는 소 돼지 닭은 건드리지 못하고, 말만 문제 삼는 것은 불공정한 처사다. 말은 경주마도 있고 승용마도 있고 관상용, 역용마, 관광용마도 있다. 저마다의 용도로 마생을 살다가는 건 인생이나 축생이냐 마생이나 차이가 없다.그런데 마주가 봉인가? 동물보호단체와 그에 편승한 국회의원의 경주마복지법 개정안으
올해 1월 경주에서 낙마 사고를 겪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유현명 기수가 약 5개월만인 7월 초 다시 경주로에 돌아왔다.유현명 기수는 복귀 당일 첫 출전한 경주에서 닥터브라운에 기승하여 우승을 거뒀고, 복귀 이틀차인 9일에는 오너스컵에 출전하여 석세스마초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완벽한 복귀전으로 왕의 귀환을 알렸다. 석세스마초는 단승식 17.6배로 인기순위 6위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입상 기대감이 떨어지던 마필이었다. 마지막 코너를 돌면서까지 순위권에 보이지 않았으나 직선주로에서 폭풍 같은 추입력을 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2023년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가 시작됐다.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제16회 오너스컵(G3, 1600m)' 대상경주에서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석세스마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오너스컵'은 출전마들의 기량차가 크지 않아 혼전이 예상됐다. 서울 경주마 7두, 부산 경주마 9두 등 출전마 대부분 대상경주 우승이 없는 가운데 출사표를 던졌다. 고연령마의 비율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팬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마필은 바로 '대한질주'였다. 경주 초반에는 출발이 빨랐던 ‘대한질주’, ‘프로칸설’, ‘흥행질주’가 앞서
한국 경마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한 서울 조교사 2명(배대선, 최상식)의 은퇴식이 6월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두 조교사의 은퇴식에는 전·현직 조교사들, 여러 말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조교사들의 가족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꽃다발을 준비했다.이번 행사에는 말산업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두 조교사를 위해 뜻깊은 선물과 공로패 등을 준비했고, 현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발행인이자 (주)미디어피아 대표이사인 김문영 대표도 한국 경마 발전을 위한 공을 기려 공로패를 전달했다. 배대선 조교사는 통산 8051
6월 23일 금요경마 [부산] 훈련으로 본 고배당 복병마1경주 ⑪그레이트위너안정된 주행이 돋보였고 연일 습보하며 스피드 보강해 실전 적응하면 빠른 성장 보일 조기완성형의 마필로 판단되는 [11]그레이트위너`주행검사시 파고든 선행 일순한 전개이후 직선들어 좋은 탄력감 속에 앞,뒤 겸비한 근성을 보였던 마필입니다.데뷔전 이지만 기본 자질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어 빠른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3경주 ①닥터팡팡앞선 강한면도 있었지만 전개 풀지 못해 5착의 경쟁력만 보인 [1]닥터팡팡`혈통적 기대치 있는 마필로 훈련시 걸음은 나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