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 선수의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까지 본인의 SNS 계정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이미지, 글 등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싸인 유니폼, 응원 머플러 등을 증정한다.본 이벤트는 대한축구협회 KFAN 멤버십 가입자만 참여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자가 아닐 경우 RED(무료) 회원 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KFAN 멤버십이란?지난해 5월 대한축구협회는 KFAN 멤버십을 런칭했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한승마협회(회장 조한호)가 승마 특혜 의혹을 받아온 정유라 씨에 대해 낸 훈련비 반환소송(부당이득금 청구의 소)이 2심에서도 청구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3부(이종채 황정수 최호식 부장판사)는 9일 승마협회가 정 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정 씨가 2014년과 2015년 협회로부터 받았던 훈련비를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이다.재판부는 “훈련비를 받을 당시엔 미성년자였으므로 돈을 받았다면 법정 대리인이 받았을 것이고, 정 씨가
대한민국의 매운맛, 농심 신라면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을 앞세워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농심은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라면은 30년째 국내 라면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새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타 회사 라면이 급성장하고 있다. 농심 신라면은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했다.농심 관계자는 “1986년 출시이후 신라면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지난 8일 라이프치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등번호는 11번이다.라이프치히의 등번호 11번은 팀의 에이스였던 핵심 공격수 베르너의 번호였다. 베르너가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하자 그 대체자로 황희찬이 선택됐다. 그만큼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황희찬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프치히라는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하여 좋은 영향과 전력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또한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한승마협회가 2020년 상반기 국가대표 지도자를 선발 공고를 냈다. 유능한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을 통해 한국승마의 발전과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인 마장마술·장애물·종합마술 등 3분야 각 1명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2년 이상 종목 지도 경력이 있는 자로 협회가 제시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접수시간은 2월 19일 오후 5시(도착분에 한함)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를 받는다.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 면접, 3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한장애인승마협회(회장 서정숙)가 더딘 발걸음이지만 ‘2020년 국가대표 선발 및 감독·코치 선임’을 통해 정방향을 향하고 있다.대한장애인승마협회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을 목표로 협회의 안정화와 구색 맞추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 승마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대상자는 올해 대한장애인승마협회에 등록한 자로 2018년·2019년 협회 인정 등급분류를 완료한 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제27회 서울마주협회장배’ 경마대회가 열린 3월 17일 ‘2019 오너스데이’ 기념식과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Hope, Great Challenge(호프, 그레이트 챌린지)’ 프로젝트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와 ‘오너스데이’를 기념해 열린 이 날 ‘Hope, Great Challenge’ 프로젝트 선포식에는 강석대 회장을 비롯해 김용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양호영 모금사업팀장, 백종환 에이블복지재단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