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 말산업계 대표 학술 모임인 ‘마연구회’가 코로나 확산 여파로 완전 비대면 형태의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당초 발표자 등 일부 인원만이 참석한 상태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 확산 우려 때문에 변경한 것이다. (사)한국축산학회 산하 마연구회(회장 정승헌)는 8월 26일 오후 2시부터 원격 가상 회의 서비스 플랫폼 ‘줌 클라우드 미팅’을 통해 ‘2020년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말산업 관련 연구 4건을 발표한다.정승헌 마연구회장은 25일 아침 긴급 공지를 통해 “한반도로 북상
2019년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늘 세모(歲暮)에 느끼는 마음이지만 아쉬움과 함께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지겠지, 좀 더 행복할 수 있겠지 하는 바람으로 위로를 삼고자 합니다.우리 한국축산학회 마(馬)연구회가 매 연말 실시하는 추계 심포지움을 올해는 특별히 말생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들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말생산 주체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제주마생산자협회, 한라마생산자협회, 한국승용마생산자협회, 한국쿼터호스협회 등의 대표를 모시고 ‘국내 말생산업 현황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축산학회 산하 마연구회(회장 정승헌)는 12월 9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관 711호에서 ‘2019년 마연구회 추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축산학회 주최, 마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9년 추계심포지엄은 ‘국내 말 생산업 현황 분석 및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혁신방안’을 주제로 개최한다.심포지엄은 개회식과 정승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다양한 말산업 분야와 생산업 각계 전문가들이 나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임어진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대리는 ‘말 복지에 입각한 말 관리’를 발표하고 윤민중 경
마연구회 심포지움 - 말 연구 분야별 연구 성과 발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오후 1시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한국축산관련학회 연합학술발표회’ 개회식에 참석했다.‘축산의 통섭, 상생의 길을 찾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축산학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6개 학회가 연합해 열리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직접 개회식에 참석한 경우는 최초이다.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축산과 관련된 6개 학술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우리 축산을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사)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가 6월 27일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 GNU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마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오전 9시 30분부터 406호에서 열린 마연구회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 연구된 말 과학 분야별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정승헌 마연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학술대회를 열고 있는데 말산업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민들은 말산업의 산업적 가치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말산업이 어떻게 국민 친화사업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지길
한국의 말산업은 2011년 법률적 기반을 만들어 큰 기대감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였지만 8년이라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그 진면목을 살펴보면 외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정적 요소가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말산업저널’은 대한민국 유일의 말산업 전문매체로서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찾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하고 도전의 목소리를 내 왔는데 벌써 여섯 돌이 되었다니 기쁨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말산업의 장자산업이라 할 경마산업은 생산부터 육성·조련 유통 및 이용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축산학회 산하 마연구회(회장 정승헌)는 6월 27일 오전 9시 30분 경상남도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7동) 4층 406호 세미나실에서 ‘2019년 한국축산학회 종합학술대회 마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마연구회 심포지엄은 말산업의 불안정성이 여전하고 각지에서 고통스러운 이야기들만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신진 연구자들이 수행한 승용마 순치와 승마장 고객관리 그리고 번식 분야의 연구 결과들을 발표한다. 또한 학계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산업계 과제들을 연구를 통해 학술적으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쿼터호스’가 국내 말산업의 새로운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쿼터호스협회(회장 정재훈)는 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회장 정승헌)와 공동으로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쿼터호스에 관심을 갖는 말산업 관계자와 교육생, 경북도 내 말산업특구 지자체 말산업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도가 2013년 국내에 도입한 쿼터호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로 웨스턴 승마의 보급을 통해 승마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산업특구 경북 영천에서 말산업 현장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회장 정승헌)와 한국쿼터호스협회(회장 정재훈)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세미나실에서 쿼터호스를 재조명하는 ‘말산업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경북도가 2013년 국내에 도입한 쿼터호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로 웨스턴 승마의 보급을 통해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쿼터호스 및 웨스턴 승마에 대한 소개와 국내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국내에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