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5월부터 수습기수, 정식기수, 제주마기수 총 3개 분야의 2020년도 신규 기수 면허시험을 시행한다.면허시험은 경마법규, 마학 등의 관련 전문지식에 대한 학과시험과 기승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 면접시험순으로 시행되며 올해부터는 말복지 분야가 면허시험 시행 최초로 출제된다.한국마사회는 최근 동물복지가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인식됨에 따라 말복지에 대한 경주마관계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신규면허 시험에 말복지 내용을 출제하기로 했다. 동물과 교감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경주마 복지에 대한 인식은 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주관하는 제2회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이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무기한 연기됐다.농촌진흥청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발령된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고 전국 축산 관련자들의 다수 응시가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렸다.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을 맡는 전문 인력으로 시험에 합격하거나 축산산업기사 이상이면 면허를 취득할 수 있으며 2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19년 하반기 KHIS 기승능력인증 6·7등급’을 시행한다.한국마사회는 승마 활성화 및 지속적인 승마 수요 창출을 위해 승마 이용자의 기승 능력을 심사하고 이를 인증하기 위해 기승능력인증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기승능력인증제도는 기승 능력을 심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승마 유형 및 수준에 따라 다양한 등급체계를 마련하고 승마 입문자들에게 단계적인 학습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인증 등급은 초급(7등급)에서 고급(1등급)까지 7단계로 구성돼있고 1~3등급은 마장마술, 장애물,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8회 말산업 국가 자격’ 1차 실기시험을 8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행한다.말산업 국가 자격은 말산업 육성법에 근거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종목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가지이다.세 종목 중 말조련사와 재활승마지도사 1차 실기시험은 마장마술을 시연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을 통과한 307명의 응시자가 도전한다. 장제사 실기시험은 19명의 응시자가 기량을 검증받게 된다.이번 시험의 주요한 특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제8회 말산업 관련 국가 자격(3급) 필기시험’ 합격자 269명을 6월 13일 확정 발표했다.한국마사회는 5월 18일 열린 ‘제8회 말산업 관련 국가 자격(3급) 필기시험’의 말 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개 종목의 합격자 269명을 확정 발표했다.이번 필기시험에서는 520명이 응시해 269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제7회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합격자 중 남성이 154명으로 65.1%를 차지했으며 말산업 현장 취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합격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응시 접수를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이번 시험 자격 분야는 말 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개 종목이며 자격등급은 3급이다. 만 17세 이상인 자 중 피성년후견인 등 제한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말 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는 말산업 육성법상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법적 의무배치대상인 안전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4월 25일까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