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기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외 21명이 메가트렌드의 핵심 테크놀로지인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중심의 브레인경영 미래를 제시한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브레인경영학회(학회장 김영기) 연구원 21명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 자연지능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각 분야에서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브레인경영, 스마트 AI 창업 비즈니스, 인공지능 AI 활용 총론, 스마트건설,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등 각 섹션은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와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아이디어,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2020년도 선발하는 예비창업자만 하더라도 1,700명이 넘으며, 창업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정부가 지원하는 창업지원 사업계획서 핵심 내용은 10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제품, 서비스(Product Service) △시장(Market) △경쟁사(Compettion) △산업구도(Business Structure) △마케팅, 판로정책(Marketing Strategy)
비즈니스모델을 ‘돈을 버는 방법’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비즈니스모델은 돈을 버는 방법을 넘어 우리 사회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장(소비자)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나 기술이 있어도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모델은 성공하기 쉽지 않다.과거에는 제품을 만들고 어떻게 팔 것인가에 한 방법론적인 고민을 했다면, 이제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호응해 줄 만한 새로운 가치 ’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많이 쓰는 비즈니스모델 툴이 ‘알렉산더 오스왈드 & 이브스피그뉴어’의 비즈니스모
창업진흥원은 4월부터 창업지원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영상 기반의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자는 온라인멘토링시스템을 통해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영상 기반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이번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에 우선 적용된다.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 이외에 멘토링, 창업교육, 사무공간 제공 등을 지원받는다. 그 중에서 "멘토링"은 초기
마케팅 트렌드가 검색으로 바뀌고 있다.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할 때 검색 부터한다. 이때 소비자는 제품 정보가 넘치다 보니 변별력이 떨어져 뒷 단에 있는 고객 경험(리뷰)을 주의 깊게 몇 개 살펴보는 편이다. 리뷰가 많은 제품에는 품질정보, 배송정보, 콤플레인 정보도 있어 실제로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과 SNS가 일상이 되면서 이런 검색 절차가 간단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검색' 영향력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 즉, 과거의 마케팅 전략이 공급자가 주도하는 형태였다면, 현재는 정보 검색 때문에 소비자가 의사결정을 주도
SNS가 사회관계유지의 영향력이 날로 확대되면서 마케팅 매체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그 중에 검색 ‘키워드’는 판매자와 소비자를 만나게 해주는 최접점의 단어가 됐다. 제품(서비스)을 사업화하는데 집중한 스타트업은 시장에서 마케팅 벽에 부딪친다. 마케팅 트렌드는 온라인 홍보,마케팅으로 이뤄지고 있고 그중 SNS마케팅은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잘 만 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의 경우 소비자에게 노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우선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
‘가격경쟁, 속도경쟁’으로 유통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백화점, 할인점은 점포를 축소하기에 이르렀고, 자원을 온라인에 쏫아붓고 있다. TV홈쇼핑도 시청자가 줄어 탈(脫)TV와 모바일을 통한 뉴커머스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은 전자상거래 업체 간 가격경쟁으로 고질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새벽배송’ 같은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했다. 온라인 기업은 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 기업은 온라인으로 진출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이 ‘물류’와 연결되는 새로운 유통 전쟁으로 확전되고 있다.유통업체들이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시대에 아날로그시대 경영의 귀재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잭 웰치(Jack Welch, 1935.11.19~2020.3.1)의 리더십이 세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E는 발명의 왕 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전기조명 회사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여 혁신적 성과물로 인류문명을 바꿔놓는데 기여한 회사다. GE는 전구를 만들어 낮 시간을 늘렸고, X레이기로 환자의 신체 내부를 볼 수 있게 했고, 진공관을 만들어 전자제품과 컴퓨터가 나오는 역할을 했다.잭 웰치는 1981년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기술의 대표성을 띄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가 4차산업혁명 중에서도 앞 다투어 인공지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미래 50년을 이끌 10대 기술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중장년 시니어와 궁합이 잘 맞는 기술이기 때문에 과거 중장년이 이룩한 압축성장의 폭발력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다시 한 번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왜냐하면 50대, 60대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외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이동통신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사업하고자 하는 창업아이템이 어떤 문제를 명확히 제시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였는가! 일반적으로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심사평가를 할 경우 대부분의 심사위원들의 평가기준이다.정부지원자금에는 크게 보조금, 출연자금, 정책자금이 있다. 정책자금은 기업의 운영자금으로 빌려주는 융자금이다. 우리가 흔히 창업이나 사업지원자금이라고 하는 것은 보조금과 출연자금이다. 출연자금은 연구개발(R&D)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예비창업패키지나 초기창업패키지와 같은 정책을 통해 지원하는 정부지원자금은 '보조금'이다.빌려주는 '정책자금'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4차산업혁명(4IR)의 아버지라 일컫는 클라우스 슈밥은 2016년 4차산업혁명이 바로 눈앞에 다가서면서 과거 산업혁명과 차원이 다른 기술변화를 예고했다.‘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를 제시했고, 슈밥은 4차산업혁명을 “우리가 ’하는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인류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바이오, 물리학 등이 융복합되면서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고, 기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