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검ㆍ언 유착의 실체가 공론화되는 가운데 희대의 금융 사기범 이철에 대한 검찰의 부실, 축소 수사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금융사기범 이철은 2015년 지능적인 다단계 사기 범죄로 구속됐으나 초기 단순 사기죄가 적용되고 조사가 늦어지면서 구속 기간 만기로 6개월만에 풀려난 뒤 사기 행각을 계속했다. 상습 사기 중범죄에 특가법이 적용됐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게 법조계의 일반적인 분석이다.석방 후 신분을 과시하며 잠시 벌인 사기액은 2천억 원이 추가돼, 9천억대로 불어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융감독기관과 검찰이 라임을 비롯한 일련의 수 조원대 금융사기 비리건을 파악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바람에 피해를 키운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감독부서인 금융위 금감원의 직무유기 부문과 검찰 금융부서 수사라인에 대한 감사 및 감찰을 통해 책임 추궁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의 땜질식 대책은 지난해 7월말 한국경제신문 특종기사 이후 무려 7개월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첫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금융위와 금감원 검찰등이 늑장을 부리고 눈을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총선을 전후로 묻혀있던 각종 대형 금융사기건이 속속 드러나면서 검찰의 늑장수사와 금융권 유착의혹이 가시화 되고 있다. 신라젠 사기건을 비롯, 라임 사태 DLF 사기상품건 등이 표면화된 주요 금융권 비리 사건이다. 수천 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은 오랫동안 고소 고발을 거듭하며 금융 당국과 검찰의 감독과 수사를 촉구해 왔으나 철저하게 외면했다고 밝혔다. 검찰수사는 라임건에 대한 신문 기사가 여론화되고 신라젠 사건에 대한 채널A 법조기자의 협박성 취재가 사건화 되면서 뒤늦게 착수된 것이다.
[미디어피아] 언론중재위 경기중재부는 웅진그룹이 지난 2월 11일 윤석금 회장의 비리건 보도와 관련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의 정정보도 제소 건에 대해 ‘조정 불성립’ 결정을 내렸다.웅진 측은 윤석금 회장의 그룹 축재 과정을 비롯 금융 특혜 등을 파해친 한국무죄네트워크 산하 무죄TV(이춘발위원장 ,전 한국기자협회장)의 유트브 방송 내용과 기사에 대해 정정·손해배상청구를 신청했으나 언중위는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 조정에 적합하지 않은 사안이라 판단하고 당사자 간의 판단에 맞긴다고 불성립을 선언했다.미디어피아는 조정회의
[말산업저널 하승범 기자] 초등학생 장래희망 3위가 유튜버이다. 2018년 5위에서 두단계 올랐다. 요즘 5060세대 시니어는 물론이고 70대 실버까지 관심이 높아진 시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예외가 아니다.시니어 유튜버들은 자신의 풍부한 삶의 경험을 앞세워 2030세대와도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새로운 유튜브 세상을 만들고 있다.'코리아 그랜마'로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를 아세요.이 70대 유튜버 '박막례'를 만난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는 "가장 영감을 주는 채널"이라고 극찬했고,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자금 유용사건과 관련 당시 특수부장 윤석열 검찰총장의 짜맞추기 축소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MB 정권 말기인 2012년말 당시 중앙 지검 특수1부장이었던 윤석열 총장은 윤석금 불법 CP 사건에서 봐주기 수사로 일관한 편파 수사란 객관적 정황이 드러났다. 운총장은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던 특수부장직에서 법리를 구성하는 가장 주요한 초등수사를 수개월간 진행하다 자리를 옮겼다.중범죄에 가까운 웅진 윤회장은 구속을 면하고 시혜에 가까운 불구속 처리됐다. 반면, 비슷한 혐
[무죄TV] 제20화, ‘악행 6조지’사라지나 ‘부르고, 미루고’ 불법 행태 여전[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불러조지고, 미뤄 조진다."70년대 정을병 작가의 "6조지"소설 내용이다. 헌데 지금도 이런 악행은 여전하다.공수처법이 7월 15일부터 시행된다. 과연 이런 갑질 행태 사라질까? 억울한 사연의 사법 피해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다.7년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부도내고 무려 4조원대 국민 돈 갖다쓴 웅진 운석금 회장의 비리 사례가 새삼 주목된다 상징적인 사건이다. 웅진에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조국발 검찰 정국이 2년째 계속되며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팀이 이끄는 특수팀이 생산하는 검찰발 수사 정보와 칼춤 행태는 이른바 보수언론 열차와 야당 공세를 타고 국민정서를 가르는 바이러스로 작용하고 있다.국회를 통과한 공수처법은 검찰과 경찰의 수직 수사방식을 수평관계로 바꾸는 한편, 셀프 징계에 머물렀던 판검사도 잘못이 드러나는경우 일반 범죄자와 같이 처벌받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외대 로스클 정한중 교수는 공수처법 제정등 일련의 변화와 관련한 검찰의 저항등은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검찰이 웅진그룹 재산권 분쟁과정에서 드러난 금융실세 김승유(전 하나은행 회장)씨의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도 갑자기 수사 중단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웅진그룹(윤석금 회장)의 세금 횡령과 관련 고발장을 냈던 2일 윤종우(전 타이거 월드 사장)씨는 지난해 초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사 검사가 MB정권 금융실세이자 윤석금 회장과 특수관계인 김승유 씨의 비리혐의를 잡고 은행 실무자들을 소환하는 등 의욕을 보이다가 손을 놓았다고 털어놨다.당시 담당 수사검사는 김승유씨와 관련한 비리 자료가 캐비넷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이 가짜 세금거래 영수증을 만든 뒤 부가세 환급금 39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웅진에 3천억대 자산을 뺏긴 뒤 진행되고 있는 민사소송과정에서 밝혀졌다.웅진측이 재판부에 제출한 짜맞추기식 증거자료에 따르면 390억여 원으로 기재되어 발급된 세금영수증은 발행자와 일시 등이 모두 가공인 것으로 나타났다.웅진은 가짜로 만든 세금 계산서를 토대로 39억원의 부가세 환급금을 횡령했다. 연관된 세금횡령건에 덧붙여 국세청 서울청과 지방청은 1백7억원에 달하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재기를 선언한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이 극심한 자금난에 빠지면서 금융 당국이 연쇄 부도 위험성 등 경제 파장에 긴장하고 있다.웅진그룹은 윤석금 회장이 법정관리 6년만에 회생했다며 재기를 선언한지 3개월만에 계열사인 에너지가 부도를 낸 데 이어 그룹 전체가 자금압박에 처하자 모기업인 웅진 코웨이 매각에 나섰다. 매각인수 교섭에 나섰던 게임회사 넷마블은 최근 자산 실사과정에서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면서 실제 매각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웅진의 자금경색과 도산 우려가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탈취한 부천소재 부동산 의혹 사건에 검찰과 국세청의 유착 의혹이 드러났다며 피해자들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피해자들은 5천만 원짜리 가공회사로 3천억대 재산을 장악하게 만든 윤석금 강탈극에 검찰과 국세청 간부들의 깊숙한 공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수사초기부터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으며 국민연금과 탈세 등 뚜렷한 범죄 소명마저도 외면했다고 밝혔다.역대급 금융 비리로 상징되는 윤석금 부동산 탈취극에는 초기 부천지청장을 지낸 우병우의 청부 수사 의혹까지 더해
말산업저널(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MB정권 금융실세를 등에 업고 5천만 원짜리 회사를 만들어 3천억원대 회사를 삼킨 윤석금 웅진 회장에 대한 재수사를 피해자들이 촉구하고 나섰다.인천시 부천에 소재한 타이거월드 윤종우 대표 등은 최근 각종 금융 특혜와 청부 수사로 자신의 3천억대 회사를 웅진 윤회장에게 강탈당했다며 검찰 수사와 금융 당국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다.피해자들은 윤회장이 MB 정권 실세 김승유와 유착해 회사를 장악한 뒤 기록적인 대출 특혜를 통해 온갖 불법을 했음에도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일컫는 전관 유착문제가 검찰개혁의 핵심 과제로 공식화됐다.문제인 대통령은 최근 검찰 개혁과 관련, 전관변호사들의 문제를 공식 언급하며 개선책을 강조했다.이에 윤석열 총장은 특별 대책반을 설치, 종합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판검사출신들의 전관 유착문제는 범법 행위에 가깝지만 수십년 고착된 대표적 법조 비리다. 통계에 따르면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은 2만2천여 명의 활동 변호사중 14% 미만이나 일반 변호사들에 비해 사건은 3배이상 독점하며 득세를 하는것으로 나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무죄 TV 제11화는 정경심 교수가 투자한 사모펀드 사건에 대해, 수십년간 금융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로부터 그 실체를 들어봅니다.현재의 검찰 수사로 인하여 사모펀드 시장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슈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법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펀드 운용사의 실체 소유주는 누구인지,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내용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이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말산업저널] 이춘발 전문 기자=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검찰이 하는 것보다 경찰이 하는 것이 객관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무죄네트워크가 주최한 형사법 토론회에서 한상훈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는 장관후보자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검찰에 의한 수사보다 부처도 다른 경찰에서 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서는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인권측면에서 망신주기 식의 피의사실 공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다만,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서 실제적인 조화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진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정경심 교수에 대한 사문서 위조죄는 법원에서 공소기각 판결 사안이라는 형법교수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외대 정한중 교수(법학전문대학원,변호사)는 최근 한국 무죄네트워크 주최 형사법 토론회 발제문에서 검찰의 정경심교수에 대한 기소는 피의사실 공표 문제와 함께 형법과 소송법이 규정한 피의자 방어권을 뚜렷하게 저해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에 법원이 유무죄를 따지기에 앞서 공소기각 판결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또한, 정경심교수는 이미 재판에 넘겨진 피고신분으로 재판에선 검찰과 동격인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이번 9화는 전문가와 최근의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이번 정부는 권력 분산을 통한 사법개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사와 재판과 관련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법 피해자들이 많다는 현상은 그만큼 검찰 법원의 개혁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저희가 그 동안 8회에 걸쳐 진행한 사연에서 이러한 검찰의 부실수사를 비롯한 억울한 부분을 많이 지적했습니다. 법무검찰개혁위원과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위원을 지낸 정한중 교수(한국외대 로스쿨)와 검찰개혁의 방향과 구쳬적 실현 방안 등을 살펴
[말산업저널]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판사가 법을 어기면 처벌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사법신뢰도가 OECD 국가에서 매우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법위에 판사들이 많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판사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부정하는 판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이것을 말해줍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것 자체도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보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판결을 했다고 합니다. 판사의 결정문을 보면, '경찰관들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여, 경찰관들이 경고또는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