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2021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연계한 온라인 말산업박람회를 운영한다. 대면접촉 제한으로 국민들의 각종 말산업 참여 기회가 제한됨에 따라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말산업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다.마사회는 다양한 컨셉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온라인이라는 제한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문자들의 호기심 자극과 체험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이번 말산업박람회에서는 카드뉴스를 활용해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말산업의 역사와 현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대학교수, 승마지도사 등
한국마사회가 지난 9일(목)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말 산업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으로는 '두근두근 나의 말 이상형'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승마 자격 검증' 아이디어가 선정됐다.한국마사회는 자체 개방하는 공공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말 산업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2016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한국마사회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말 산업 정책 개선 아이디어 ▲한국마사회 개방 공공데이터의 활용도 제고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수련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 재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은 ‘일 경험 수련생’으로서 3주간 행정안전부 데이터 관련 기본역량교육을 이수한 후 수련기관인 한국마사회에 배치돼 약 5개월 동안 ▲말 산업 공공데이터 개방 ▲OPEN API 품질 진단 및 개선 ▲지능형 마방 데이터 실측 등 실무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0년 국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월 2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상생협력의 선순환을 구축하기 위한 ‘2020년 국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진행한다.2016년부터 시작해 햇수로 5년 차를 맞이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말산업 전문인력 고용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말산업 전문인력에게는 실무경험과 취업 기회를 주고 말사업체에는 인건비 지원을 통한 경영 부담 완화와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사업을 통해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전면 개편한다.한국마사회는 ‘현장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양질의 말산업 일자리 창출을 꾀하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개편한다. 주요 개선사항은 △양성기관 학생·교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강화 △말산업 취업 지원 활성화 △경마 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등이다.우선 말산업 양성기관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한다. 특히 올해는 말산업 특성화 고교 3학년 대상 ‘말산업 취업대비반’을 신설·운영한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0년부터 말산업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말 특성화 고교·대학인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말산업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말산업 현장인력 양성·공급 역할과 더불어, 양성기관의 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말산업 표준교육과정 개발·보급, 학생 대상 해외연수 및 현장실습 과정 등을 운영한다.2020년부터는 말산업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축제로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총 10개 종목이 3일간 열린다.1일 차인 6월 14일에는 장애물(소형마) 70cm, 장애물(어린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일본과 호주 등 해외 말산업 현장에서 근무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해외 인턴십으로 국내 말산업 전문 인력들의 선진 기술 습득을 지원한다. 일본과 호주의 말산업 현장에서 근무할 기회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해 일본은 최대 6명, 호주는 최대 16명까지 모집한다.1차 심사과정인 서류 접수 기간은 일본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14일까지, 호주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20일까지다. 최종 합격자에 대해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관련 교육 및 승마장, 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2019년 국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신청을 4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받는다.올해 5년 차를 맞은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은 말산업 전문 인력의 고용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한다. 말산업 전문 인력에는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말 사업체에는 인건비 지원으로 경영 부담 완화와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부터는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출신이 아니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일반 고교·대학의 말(축산) 관련 전공학과 졸업(예정)자도 말산업 인턴십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9년 승마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4월 2일부터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이 공동 주최하는 과정으로 직업능력개발 최적화 프로그램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이다.‘승마지도사 양성과정’은 강의료가 전액 무료이며, 말산업 맞춤형 교육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대인관계, 의사소통능력 등을 비롯해 말산업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우선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한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0명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019년 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3월 7일 입교식을 하고 개강한 가운데 렛츠런팜 제주(목장장 양영진)는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 최적화 프로그램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5억 원을 지원받아 말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 말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馬1職(3마리의 말이 1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산업은 고용 창출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경마, 승마 등 관련 말산업 종사자는 1만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2월 30일(일) 2018년 청년 인턴사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렛츠런파크 대회식에서 인턴사원 10명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청소년 인턴십 수료증 전달식, 인턴사원 소감발표, 본부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인턴들이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감회를 풀어냈다. 운영지원부에서 근무한 이동하 씨(29)는 “단순한 경마시행 업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일반사무·경마준비·고객행사·안전관리 등 여러 성격의 업무가 복합적으로 추진되고 있
“경마만 하는 기업 오해…국민 위한 다양 콘텐츠 알게 돼주말 근무는 애로점…젊은층 부정적 이미지 해소도 필요”[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젊은 청년의 최대 관심사이자 고민은 ‘취업’이다. 경제 불황과 함께 청년 실업률이 10%에 달하고 있으며, ‘3포세대’, ‘N포세대’에 이어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를 담은 ‘A포세대’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이런 현실 속에 청년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가 게 인턴십이다. 정규직으로의 취업과 기업 공채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턴십은 청년들에게 단비 같다. 현업에 투입되기 전 원하는 직무를
“학생 성취 동기 유발하는 교육 운영할 것”[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작년 9월 한국경마축산고로 취임한 곽효진 교장은 벌써 1년째를 맞았다. 30여 년이 넘는 시절을 교육자로 살며 학생을 위해 교육철학을 펼쳐온 곽 교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경마축산고의 미래를 봤다고 말한다. 지금도 국내 최고의 말산업계 고등학교로 평가받고 있지만, 국내를 넘어 세계의 말산업으로의 진출을 바라는 학생들에게서 그 원동력과 가능성을 봤다는 것이다. 1년간 말산업 교육 현장을 바라본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한국경마축산고는 국내 말산업의 인재 양성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자 홍천농업고등학교·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호남원예고등학교 3개교에서 2019학년도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 신입생 250명을 모집한다.미래농업선도고교는 현장 실습 위주의 농업 직업 교육을 해서 졸업 후 영농에 종사할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업고등학교다. 교육과정은 전체 이수 단위(204단위)의 70%를 전문 교과(실험, 실습 비중 70% 이상)로 구성돼 있고 특히 내년부터는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중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해 말산업 전문 인력의 고용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한국마사회가 수행하는 ‘2018년 국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의 인턴 자격 요건을 추가 완화해 하반기 말산업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말산업 전문 인력에는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말산업체에는 인건비 지원을 통한 경영 부담 완화와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지원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80명이며 말산업 종합 포털 사이트 호스피아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올해 8월부터 지원자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일본 말산업 해외 인턴십 희망자를 모집한다. 가까운 일본 말산업 현장에서 선진 기술을 배우고, 취업을 위한 기회이다.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결의 일환으로미래 말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 해외인턴십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일본 말산업 해외 인턴십의 총 선발 인원은 6명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1년간 일본의 승마클럽 크레인에서 인턴으로 취업하게 된다. 인턴십 기간동안 연습용 말 훈련 및 레슨 보조 등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민 경제 기여를 핵심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 한국마사회도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취임 이후 경영 방침으로 말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발전 선도를 내세운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축산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설립 목적에 충실한 기관으
전국 학과 졸업생 최근 7년간 1,325명 집계…총 취업률 51%17년까지 3급 국가자격자 407명 배출…77% 취업·진학 활발한국마사회,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교육·취업·자격 업무 통합전담 기관 역할 강화·취업 지원·경력 관리 구축 등 활로 모색[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전국 주요 대학 및 고교 등 말산업 전문 인력 1차 양성 기관 10개소에서 배출한 졸업생이 2012년부터 최근 7년간 총 1,32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677명, 취업률은 51%. 말산업 연관 취업 인원은 이보다 더 적은 471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