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에 나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부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동물 관련 공공기관으로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동물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견사를 청소하고 애견용품을 세척했다. 사료 배식 등을 통해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정기환)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이는 명절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시장 상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600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역사를 보존하고 기록하는 건 대단한 정성과 역사적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 특히 개인이 역사적 소장품을 관리한다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경마장에서 30~50년 한평생을 지낸 조교사, 기수 들 중에는 자신의 수상품 등을 지금도 간직하는 이가 많을 것이다. 이들의 소장품중에는 일제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경마장구, 기념상패, 기념상장, 기념트로피, 기념 메달, 기념 마상 등 실로 다양할 것이다. 그런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자신의 한평생 소장품을 간직해 전 마사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퇴직 조교사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197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지난 11일 부산시 관내(동구) 취약계층 후원금으로 5백만원을 동구청에 전달했다.이날 '건강든든패키지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중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김진홍 부산동구청창,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동구청에서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관내(동구) 취약계층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에 개별맞춤물품(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으로 빠른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7일 부산시 관내 '취약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방역물품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260만원을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추유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으로 여름철에 각종 유해 해충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가정용 방역용품(모기장, 해충퇴치기 등)을 지원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구리지사는 지난 20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구리전통시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 및 상인회 관계자, 마사회 신종택 구리지사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마사회 구리지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체 물품 및 이웃돕기 물품 구입 시 구리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구리전통시장은 이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신종택 지사장은 "언제나 즐겁고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관내 공
대한민국은 세계 1위의 IT강국이다. 그런데 한국경마는 IT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규제 때문이다. 경마는 세계 120여 국가에서 시행하는 온 인류의 레저스포츠다. 국민들은 복권이며 스포츠토토에 대해서는 도박이라는 인식이 덜한데 비해 경마에 대해선 경마=도박 이라는 인식이 유독 강하다. 왜 그럴까? 일차적으로 접근성에서의 차이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스포츠토토와 복권은 동네 편의점 7000여 곳에서 판매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하는데 경마는 그럴 수가 없다. 3곳의 렛츠런파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 및 지역단체들과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식구데이 나눔 서포터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매월 19일 실시하는 '식구데이(19day)는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우리는 한 식구'라는 의미의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의 날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부산연제지사는 식구데이 행사에 꽃다발 등 행사물품 지원과 나눔키트 제작 봉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26일(수) 설 명절을 기념해 부산경남지역 복지기관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67명에서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활필수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받는 취약계층 지역민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책임활동에 최선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 '렛츠런엔젤스'가 연말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9일 과천시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 지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에 지원한 김장김치는 지난 10월 임직원들의 언택트 걸음기부 참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과천시를 포함한 경기남부 취약계층 493가구에게 2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지원이 이뤄졌다. 렛츠런엔젤스는 지난 2004년부터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농어촌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이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마스크 2,100장 나눔을 진행하였다.지난 24일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2,100장을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종필)는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2016년부터 강남 복지재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가 연제구 관내 취약계층 190세대에게 희망이음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1일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대한적집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와 함께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희망이음키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측 190세대에게 필요한 먹거리로 구성된 희망이음키트를 제작‧전달하는 것으로,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기부금 500만원과 희망키트 지원 행사 장소를 제공했다.희망이음키트의 모든 구성물품은 연제구 관내 연산시장에서 전량 구입했으며 누룽지, 감, 김 라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16일, 부산 연제구 소재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과 지역사회 상생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배기한 지사장은 "이번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상생 협력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상호 협력을
지난 16일, 한국마사회 신임 상임감사로 이재욱(59)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이 상임감사는 농식품부 재직시 합리적 일처리와 온화한 성격으로 '젠틀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주요 농정현안에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생산자단체, 농업이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 역시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상임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17일부터 2023년 7월17일까지이다.경북안동 출신으로 안동농림고를 졸업, 서울대 농업교육학과, 영국 애버딘대 대학원(경제학과)에서 공부했다.또한 기술고시 26회 출신으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기본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며, 농가 단위 지급 소농직불금 신청은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하여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기한내 각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농식품부는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신청 단계 및 사전확인과 신청 이후 현장점검까지 강화한다. 올해부터 농업경영정보, 지난해 직불금 지급정보 및 주민등록·
10월 12일부로 무려 두달 만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단계로 하향조정되었다. 이제 경마 등 말산업에는 늦어도 10월 중에는 무조건 경마재개와 경마고객 입장이 허용돼야 한다. 지난 2월 23일 경마중단 이후 스프츠경기는 무관중경기 허용, 고객 30% 허용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데다 온라인발매(인터넷 등)와 대면발매(판매점 입장 허용)로 인해 체육진흥투표권(토토)는 오히려 날개를 달았다. 경마 등(경륜, 경정)이 중단되자 많은 경마이용자들이 토토에 참여한 것도 한 몫을 하였기 때문이다. 일부는 불법경마(국내 및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마중단 여파로 긴축·비상 경영 중인 가운데에서도 한국마사회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반납을 통해 독거 노인의 추석상 차림 비용을 지원한다.한국마사회는 전국 주요 사업장 소재지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상 차림을 위한 장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경마중단과 전사 휴업 등 긴축 비상경영 중인 상황에서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를 반납 8,900만 원가량의 재원을 마련했다.지역 전통시장과 사회적 기업의 물품으로 추석상 차림 장꾸러미를
최근(9.14)에는 코로나 사태 관련, ‘방역이 곧 경제이지만 경제가 먹고사는 문제까지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에 ‘방역과 경제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잡아나가기 위해’ 수도권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2.5→2단계)했다. 그런데 완화조치에서 ‘무관중 경기’를 허용했지만, 고객 없이는 매출액을 올리지 못하는 경마에게는 지금까지와 달라진 것이 없다.무관중 경기만 되면 체육진흥투표권(토토)나 애초부터 영업장(판매점) 입장제한이 없고 인터넷발매를 하는 토토와 복권은 매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고객도 못받고, 인터넷발매도 없는 경마와 경륜, 경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농작물 훼손과 거주지 침수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촌 현장에 가전제품과 가구 등 피해 물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마사회가 피해 물품을 지원하는 경기도 이천시 율면 총곡2리 마을은 지난 2010년부터 1본부 1촌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이뤄졌던 마을로 지난 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근 저수지가 붕괴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태다. 현재 군 장병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
우리가 말하는 사회공헌(CSR)은 어떤 기업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이 지닌 책임을 실행하며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사회적인 책임을 실행하는 목적도 있지만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사회공헌은 필수다.스포츠도 빠질 수 없다. 각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프로축구 구단들도 관람객 유치, 지역 팬층 확장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이젠, 사회공헌 활동이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이름을 잊어도'수원삼성은 국내 프로 스포츠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