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한국마사회는 작년보다 1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12월 9일 609개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45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교육·교육지원청 91개, 공직유관단체 230개)에 대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측정은 설문조사 결과에 부패사건 발생 현황 감점을 적용해 종합청렴도 산출했다. 설문조사는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영역에서 총 23만 8,956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3개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0.09점 전반 상승 마사회만 4년 하락세…지난해 보통 올해 최하위 등급국정농단 이후 각종 사고 잇따라…말산업도 도긴개긴[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권익위)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한국마사회가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4년 연속 하락세로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올해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권익위는 12월 6일 573개 공공기관에 대한 2017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반적인 청렴 수준을 나타내는 올해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94
‘2017년 200명 이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동 2위내부청렴도 15위에서 1위…종합청렴도는 18위에서 2위로 올라조직문화 개선 위해 노력…청렴교육 강화 등 실시[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200명 이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올해에 실시된 ‘청렴도 조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번째로 시행돼 그 평가결과가 지닌 의미는 매우 크다.내부 청렴도는 2016년 3등급(15위)에서 1등급(1위)으로, 종합청렴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공직 유관 단체 중 ‘Ⅲ유형’에 해당하는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 비해 0.12점 하락, 우수 단계에서 보통으로 강등됐다. 특히 내부 청렴도는 지난해 8.78점에서 올해 8.24점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등 총 6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등을 종합, 청렴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리서치와 닐슨컴퍼니코리아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부패 경험과 인식을 설문했으며
한국마사회, 종합청렴도 ‘우수’ 등급 획득한국마사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2013년 ‘보통’에서 올해 ‘우수’ 등급으로 도약해 눈길을 끈다. 한국마사회는 외부청렴도 10점 만점에 8.59점, 내부청렴도는 8.55점으로 전체 공기업 평균 대비 각각 0.64, 0.73점 높은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전체 공공기관의 평균 점수가 작년 7.87에서 7.78로 낮아진 상황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민원인과 소속 직원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