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4월 22일 한국마사회와 보훈재활체육센터의 후원으로 ‘2023년 상반기 재활승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재활승마와 마술학’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 예정이다.발제자로는 ‘근거기반 마술’이라는 주제로 서명천 박사(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의 발표를 시작으로 ‘말의 뇌, 인간의 뇌’를 주제로 심다혜 상담사(Mind & Hores)와 신정순 교관(한국마사회), ‘승마장 경영 실무’를 주제로 박선영 대표(용인포니승마클럽), ‘척추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6차산업의 대표 주자, 말(馬)과 곤충이 함께하는 특별하고 색다른 ‘팜파티’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다. 말 키우는 청년 농부들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포니승마클럽(대표 최태훈, 블로그 바로 가기)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숲속곤충마을(대표 신희영, 사이트 바로 가기)과 함께 6월 1일 토요일 13시부터 ‘Pony&Bugs Life 팜파티’를 개최한다.참석자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한 뒤 용인포니승마클럽과 숲속곤충마을 ‘농장주’와 만남 후 팀별로 아이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경기도승마협회(회장 이숭열)가 4월 6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스티븐승마클럽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승마 대표 선수 선발전’을 열었다.이번 대회는 올해 5월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승마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자리로 오전 장애물(소형마) 80 클래스와 오후 마장마술 D 클래스가 열렸다. 장애물과 마장마술에 각각 47명과 12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기도 학생 승마 대표가 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을 보여줬다.대회 결과 장애물 1위는 죽전중학교(신갈승마클럽)의 김주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사람과 말이 하나 된, 인마일체(人馬一體)의 종합 예술이자 6차산업의 선두 주자는 바로 말산업.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1회 말산업대상(大賞) 주요 부문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습니다.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발판삼아 2015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가운데 본사 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는 총 17개 부문에 걸쳐 본사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실시, 1월 말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레이싱미디어 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강남 세텍 제1전시관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진행 중이다. 수능을 어제 마친 수험생들은 말산업박람회를 찾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14년 개장해 어린이 전용 체험 승마장이자 내륙에서 최초로 포니를 전용으로 운영하는 용인포니승마클럽도 함께했다. ▲박람회 관람객이 용인포니승마클럽 부스를 찾아 말 인형 뽑기를 하고 있다.2017년 국내 승마장 1호 농림부 농촌융복합사업체(6차산업)로 마필조련 및 승용마 개량 생산, 마필유통, 말 테마 체험학습장, 찾아가는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양주시 딱따구리 연수원 일원에서 경기도 말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올해 도가 추진하는 사업 교육을 위한 ‘2018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 내 말산업 사업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방향성 및 교류의 장을 가졌다.경기도는 매년 말산업 워크숍 개최를 통해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경기도에서 추진코자 하는 정책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산을 조금 더 투입해 기존 당일 일정으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8 말산업 발전 워크숍’이 26일 양주시 딱따구리 연수원에서 개최된다.경기도 말산업 육성을 위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26일과 27일 양일간 펼쳐지며, 경기도 내 말산업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말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경기도 내 승마장 운영 우수사례 소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말산업 수요에 따른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경기도에는 전국 승마장의 24%가 위치하고 있으
지난해 말산업계는 다른 어느 해보다도 혼란과 변화의 중심에 있어야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중심에는 그의 딸 정유라 승마특혜 의혹이라는 원인이 있었다. 또 말관리사 한국마사회 간부, 조교사 등 말산업종사자들의 잇단 자살로 말산업계는 소위 ‘멘붕’상태에 빠졌다. 이런 혼란과 변화의 한가운데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제 길을 걸은 사람들과 말이 있었다.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발판삼아 2015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온라인 투표와 본사 심사위원회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2017년 대한민국 말산업계, 어려움도 많았지만 분명 희망을 볼 수 있었던 해로 기억된다. 그 중심에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제 길을 걸은 사람들과 말이 있었다.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발판삼아 2015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이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온라인 투표와 본사 심사위원회의 고심 끝에 총 1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배출했다. 인마일체의 주인공들, 우리 말산업을 환히 비춘 영광의 얼굴을 소개한다. 다양한 면모 선보인 제20회 말산업대상
제1회 유소년승마클럽 대항전 결과 ‘춘추전국시대’2015 제1회 유소년승마클럽 대항전이 12월 19일과 20일 한국마사회 실내승마장에서 총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렸다.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 모두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유소년승마의 춘추전국시대를 알린 대회였다. 이번 유소년승마클럽 대항전은 소년체전에 승마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를 기원하고 전국에서 유소년 승마의 활성화 취지에서 마련된 대회로 전국 11개 승마클럽 74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제1경기, 장애물 동반 60클래스에서는 김가현, 최명오 선수가 소속한 ‘馬음속의말B팀’이 우
제2회 코리아승마페스티벌, 도심형 축제로 대중 품 파고들어 음악·영상 접목한 개막 퍼포먼스 호평…‘양극화’ 현상은 ‘씁쓸’(사)한국승마인(대표 박윤경)이 주최한 제2회 코리아승마페스티벌이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민간 주도의 국내 최대 승마페스티벌의 화려한 면모를 선보였다. 사흘간의 일정 동안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방문, 승마 대중화와 저변 확대란 화두에 반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23일 오후 5시부터 연예인 이훈 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 참석한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