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일요경마 [서울] 5경주 경주분석‘피닉스클래스’ 우승 유력하다!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능력마들 간의 치열한 난타전으로 경주가 치러질 레이스다.순발력과 투지력을 겸비한 ②피닉스클래스 인코스 이점으로 강력하게 우승 노린다. 또 직전 늦발주로 게임을 망친 ⑥청파의꿈도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뚝심이 일품인 ⑦청량산도 혼전에서는 더욱 위력적이다. 안정된 전력으로 제몫을 톡톡히 하고있는 ⑧스마트캣도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 보겠으며 ⑪스프링워터 신인기수가 첫승을 거두면 배당은 저절로 이루어
안병길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서구동구)이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장의 적폐양산 문제를 지적했다.최근 발표된 감사원 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주변시세 23~40%에 불과한 사택을 조직원들에게 제공해왔는데, 정작 이 마사회 직원들은 수도권에 아파트를 보유하면서 사택에 입주해 부동산 매매차익을 얻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안 의원은 이런 마사회의 모습을 두고 전형적인 사택크 (사택+제태크)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사회 임원이 배임수재로 면직된 자를 2017년 암암리에 몰래 재
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 조성범 위원장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조 위원장은 “경마장을 고객 품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10만명 국민청원 입법을 촉구하며, “한국마사회장 퇴진 및 공정 상식의 회복, 잃어버린 경마 고객들의 권리를 되찾고, 차별과 부당한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말자는 취지”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마사회와 범경마 산업계의 새로운 프레임 변화를 강조하며 “현재 마사회는 자정 기능을 상실, 시행체 위주의 권력 권한이 집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예정된 시간끌기식 경마 옥죄기인가? 정권은 바뀌었지만 역시 경마감독부처는 경마를 망하게 하는 족쇄를 포기하지 않았다. 경마 온라인발매를 하려면 장외발매소를 줄이라고 하는 것은 경륜, 경정, 토토 (체육진흥투표권), 복권 그 누구도 요구하지 않는 농식품부만의 독선적인 요구이다.그런 농식품부의 요구로 2022.12.8 (목) 개최된 법안 심사 소위에 경마 온라인발매법안 (한국마사회법 개정 법률안 4개)는 상정은 됐지만 심의는 되지 않고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물론 소위에서는 농식품부 차관 (김인중)이 "온라인발매가 허용될 경우, 온라
농림부 국정감사가 열리는 국회 앞에서 온라인 경마 승인 촉구와 더러브렛조교사협회 설립 인가를 위한 피켓 시위가 열렸다.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농림부 국정감사에 맞춰 말산업의 위기 극복과 말산업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피켓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김병홍 경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모임의 대표는 "농림부는 경마 온라인 배팅 입법화에 적극 협조하라"며 "경정, 경륜, 복권, 스포츠토토는 온라인배팅이 가능하고 경마는 왜 차별하는가?"라며 농림부에게 온라인 경마 입법화를 촉구했다.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합법 경마를 즐기지 못
코로나19의 악몽을 잊고, 여름 휴가와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하고 있는 지금 또 다시 코로나19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말산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최근 코로나19 방역 전문가들은 8월부터 재유행을 예상하면서 현재 1만명 안팎을 오가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2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최근2주일간(6월18일~7월1일), 6826 → 6066 → 3533 → 9303 → 8978 → 7493 → 7221 → 6786 → 6239 → 3423 → 9894 → 1만457 → 9595 → 9528명’
2년 1개월 만인 4월 18일 부터 경마장 등의 영업규제 족쇄는 풀렸다. 종교시설과 경마장(경륜.경정장) 등 일부 사업장에 "운영제한"을 권고하는 첫 행정 명령이 내려진 2020년 3월 22일로부터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 것이다.그동안 야당이나 자영업자, 시민단체 등은 정치방역이라고 영업제한 해제를 주장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19) 특별위원회도 코로나19 방역을 ‘정치방역’으로 규정(동아일보, 2022. 3.22)했기에 뒤따른 조치일 듯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3.9 정권교체 로 앞당겨졌다는 정치적 평가가 있고
최근 KBS 사극 드라마(태종 이방원)에 출연한 경주퇴역마의 낙마전도(2022.1.19)후 사망이 경주마 복지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있다.얼마 전에는 동물애호단체(동물자유연대,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가 제주경마장에서 퇴역경주마의 삶을 보장하라는 시위도 벌였다. 퇴역경주마를 애완동물 팻 사료화하는 공장을 짓겠다는데 대한 반발이었고, 공장설립은 무산됬다. 그보다 앞서 몇 년 전부터는 경주마가 성적부진으로 마주 손을 떠나자 마자 도축된다는 영상을 국제동물권리단체 페타(PETA)보도해 난리가 났다. 경주마 치료약물이 남은 상태에서 식용
‘위드코로나’로 전반적인 사회적 거리가 완화된 가운데, 아직까지 편파적 규제로 차별을 받고 있는 말산업 종사자들이 양 대선 캠프에게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는 15일 성명을 통해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축경비대위에 따르면 정부는 방역대책을 준수하며 말산업 붕괴를 막을 수 방법이 있음에도 시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존에 시행되던 온라인 마권 발매는 2009년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로 폐지되었고, 이후 여야
최근 여론조사 동향을 살펴보면 정권 재창출보다는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민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수치가 60%에 육박하고 있다. 여론조사의 농간이라고 치부하기엔 거북스런 수치다. 무엇 때문에,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촛불을 들었던 수많은 국민들이 그리 생각할 것이다.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라고 의구심도 가질 것이다.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촛불혁명 정부를 자처하고 등장한 문재인 정권이 민심을 잃은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위원장 홍기복, 이하 마사회 노조)이 9월 8일(수) 오후 2시,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앞에서 경마 온라인 발매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이 속해 있는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해철 위원장의 연대발언으로 막을 열었으며, 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붕괴 위기에 놓인 말산업 노동자의 아픔을 전하며 말산업 현장의 위기를 외면하는 정부를 규탄했다.이어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의 투쟁 결의문에 따르면, 한 때 연간 3.3조원의 경제효과와 농업생산액의 7%를 담당했던 말산업은 코로나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위원장 홍기복)은 지난 7월 7일부터 이어온 '온라인 마권발매 입법 촉구 청와대 1인 시위'를 25일(수)까지 시행하고, 오는 30일(월)부터 세종시 농식품부 청사 앞으로 옮겨 이어간다고 밝혔다.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진행된 1인 시위에는 36일간 누적 12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이어왔다. 마사회 노동조합 홍기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마중단으로 경마산업은 물론 후방산업인 말산업 자체가 고사위기에 빠진 상황에 유일한 대안인 온라인마권발매제도 도입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하는 절실함이 있었
김종국 정책학박사/럭산업정책연구소 대표 2년에 거쳐 손놓고 있다 뒤늦게 온라인발매 연구용역하겠다고 뒷북치는 농식품부나, 실현불가능한 조건을 걸어 양양 오색 케이블카 설치를 무산시키려는 환경부나 ‘도긴개긴‘이다. ㅇㅇ노총에 휘둘리는 것은 농식품부나 환경부는 똑같다. 2019년 모 기수 사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자, 마사회를 적폐로 몰아 온라인발매를 반대하고 나서니 감독부처는 더 앞장서서 반대 선봉에 섰다. 2015년 10월 ㅇㅇ노총 강원본부가 지역반대추진위에 합류하자, 환경부가 절절매며 딴지를 거는 모습은 똑같다. 경마는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축경비대위 오권실 간사는 "조금전 농림부 축정과장이 김창만축경비대위 위원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온라인마권발매 관련 입장은 변화가 없고 장관면담도 코로나로 불가하다는 유선 연락이 있었답니다. 역시나 실망이네요."라고 알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축경비대위의 온라인 마권발매 입법화 요구에 대해 19일 16시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축경비대위는 지난 7월 5일부터 지금까지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앞에서
15일,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의 천막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온라인 마권발매라는 뜨거운 염원을 안고 계속됐다.지난 5일부터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13일에는 말산업 종사자 500여명이 결의대회를 열어 온라인 마권발매를 위한 19개 말산업 단체의 단결된 힘을 모았다. 축경비대위는 계속해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만남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상황은 제자리 걸음이다. 농림부는 19일 오후 4시까지 결과를 주기로 했지만 장관과의 만남에 대한 약속인지, 온라인 마권발매 입법화에 관한 것인지조차 불확
작년 2월 23일부터 코로나19로 경마가 대책없이 중단되었다.2만4천여명의 말산업 종사자들의 생계는 벼랑 끝에 내몰렸다. 경주마 생산농가, 승마를 비롯한 부대산업 역시 위기에 빠져 경마산업 전체가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우리나라보다 코로나19 방역 역량이 떨어지는 영국, 프랑스, 호주, 미국, 일본, 홍콩은 온라인 마권발매로 정상적으로 경마가 시행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지난해에만 6조 5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여야의원들까지 마음을 모아 온라인 마권 발매를 허용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의 반대로 해당
14일, 김보현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온라인 마권 입법화를 요구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3일,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위)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퇴진'과 '온라인 마권발매 입법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지만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김 지부장은 지난 인터뷰에서 '온라인 마권 발매가 입법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며 끊임없는 투쟁 의지를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지친 기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 19개 말산업 단체 참여)가 13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앞에서 온라인 마권발매 입법촉구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 결의대회를 열고 '온라인 마권발매 즉각시행'과 온라인 발매를 반대하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퇴진'을 요구했다.축경비대위는 코로나19와 K-방역으로 생활 패턴 자체가 바뀌고 있지만 정부 부처 중 유일하게 농림축삭식품부만이 경마 온라인 발매를 반대하여 국민들의 노여움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국민정서’를 이유로 온라인 발매를 반대하는데 이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축경위)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퇴진과 온라인 마권발매를 요구하며 연일 세종시 농림출산식품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됐고 지금까지 정상 경마 시행이 되지 않아 이미 말산업이 붕괴된 상태로, 말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2만4000여명의 생존권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지난해 축경비대위를 발족하고 국회와 농림부에 온라인 마권 발매 부활을 촉구했지만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반대에 부딪혔고, 그 와중에 경륜과 경정은 온라인 발매가 합법화 됐지
말 생산농가 및 경·승마 관련 단체들이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를 향해 장관 퇴진과 책임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총력투쟁을 선포했다.19개 말 생산단체와 경·승마 관련단체로 구성된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는 5일 오전 11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존폐 기로에 서 있는 말 생산농가와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수많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호해야 하는 주무 부처 농식품부가 무책임하고 무심한 정책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말산업을 죽이고 있다”고 성토했다.이들은 “말산업 생존의 유일한 희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