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몽골문화촌에 있던 공연마를 헐값에 처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영환 남양주시의원은 22일 개최된 남양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가 헐값에 시 소유의 공연마를 팔았고, 경제적 논리로 몽골문화촌을 폐쇄헤 공공의 목적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사진= 남양주시 관광 페이지 갈무리).이 의원은 “말이 그 가격에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허탈함에 쓴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며, “시의회에서는 몽골문화촌 활용 방안을 집행부에 여러 차례 요구·건의했는데, 집행부는 아직
선릉, 문화나눔 프로젝트 후원선릉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광만)는 6월 23일,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주관하는 ‘스바보드나 2017-서울 문화나눔 프로젝트’와 관련,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년 6월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1,8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후원을 통해 문화 소외 계층의 관람을 지원함으로써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사랑의 기부문화 조성과 함께 따뜻한 국민 정서 함양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만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
몽골문화촌, 겨울 테마 여행 힐링 캠프 개최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운영하는 수동관광지 내 몽골문화촌이 ‘겨울 테마 여행 힐링 캠프’를 오는 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몽골문화촌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협력 관계를 체결한 이후 몽골마상공연단 등을 운영해 오며 한국과 몽골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남양주시 고로쇠마을과 산촌꽃마루가 주관하는 이번 겨울 힐링 캠프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월요일 휴무)까지다. 프로그램으로는 몽골문화촌의 전시관과 몽골 생태역사박물관 관람, 몽골 어린이 체험, 가족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