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이 농촌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지난 2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은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군 악양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경상남도 함안군 악양마을은 한국마사회가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촌마을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 5월 19일에 1사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이다. '1사1촌 결연' 사업은 노령인구와 독거 어르신 증가로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제공하고, 도ㆍ농간 상생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함안군 악양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G3)'에서 '원더풀슬루(3세, 암, 레이팅65, 지대섭 마주, 리카디 조교사)'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경주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G3)’ 대상경주에서 '원더풀슬루'가 2분 05초 7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석세스타임’,에 이어 ‘즐거운여정’이 3위를 차지했다. ‘퀸즈투어’ 시리즈의 벽은 높았다. 경주 전 팬들은 우승 유력마로 올해 트리플티아라 시리즈를 석권하며 6연승을 꿈꾸는 ‘즐거운여정’을 꼽았으며, ‘즐거운여정’은 단승식 1.2배로 팬들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이 2023년 10월 4주간 61개 경주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10월에는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9개 경주와 제주 7개 중계경주로 운영된다. 토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하고,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중계경주와 부경 시행 6개 경주가 펼쳐진다. 부경 시행 61개 경주 중 46경주는 국산마 경주이며 13경주는 국산마와 외산마 혼합경주, 2경주는 대상경주로 열린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의 출발시각은 오전 11시이며, 토·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의 출발시각
올해 1월 경주에서 낙마 사고를 겪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유현명 기수가 약 5개월만인 7월 초 다시 경주로에 돌아왔다.유현명 기수는 복귀 당일 첫 출전한 경주에서 닥터브라운에 기승하여 우승을 거뒀고, 복귀 이틀차인 9일에는 오너스컵에 출전하여 석세스마초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완벽한 복귀전으로 왕의 귀환을 알렸다. 석세스마초는 단승식 17.6배로 인기순위 6위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입상 기대감이 떨어지던 마필이었다. 마지막 코너를 돌면서까지 순위권에 보이지 않았으나 직선주로에서 폭풍 같은 추입력을 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3세 이상 경주마들이 총 5억 원의 상금을 두고 2000m 장거리 대결을 펼치는 '제21회 헤럴드경제배(G3)' 대상경주가 열린다.오는 16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헤럴드경제배(G3)'는 장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이번 대회는 산지와 성별에 관계없이 3세 이상의 경주마들이 참가하며 'YTN배(G3)', '부산광역시장배(G2)'로 이어진다. 또한 '스테이어 시리즈'에서 두각을 보인 경주마는 거리가 비슷한 11월 대통령배(2000m), 12월 그랑프리(2300m) 등
1800m 장거리 경주, '퀸즈투어(Queen’s tour)' 시리즈의 첫 관문인 '동아일보배'가 개최된다.'동아일보배'는 3세 이상 암말들이 출전하는 1800m 경주로, 오는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에서 서울 제8경주로 진행된다.퀸즈투어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시리즈 경주로, 올해부터 상반기S/S와 하반기F/W로 분리됐다. 하반기는 국산마만 뛰는 경주이지만, 상반기는 외산, 국산 구분 없이 모든 암말들이 총 출동해서 승부를 가르는 진검승부 시리즈로 볼 수 있다. 상반기는 ‘동아일보배(L)’, ‘뚝섬배(G
오는 12일(일) 경주 경마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경주마들의 2000m 장거리 경주가 열린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로 열리는 이번 경주는 총 상금 9천만원이 걸린 레이팅 80이하 2등급 국산마들이 출전한다. 과연 어떤 경주마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게 될지 주목받는 출전마 5두를 함께 살펴보자. ■ 퀸즈투어 (암, 한국 5세, 레이팅 74, 안희철 마주, 문병기 조교사, 승률 25%, 복승률 43.8%)한국경마에서 ‘퀸즈투어’는 최강의 암말을 선정하는 4개 관문의 시리즈 경주를 뜻한다. 이를 이름으
총 3억 원의 상금을 두고 4세 이상 국산 단거리 강자들이 맞붙는다.돌아오는 29일 일요일,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L, 1200m, 국OPEN, 4세 이상)'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8경주(16:35)로 열린다. '세계일보배'는 어느덧 21회째를 맞는 4세 이상 국산마들이 펼치는 최고의 단거리 경주다.'라온더퍼스트'는 작년 우승마로 올해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받는 가운데, 같은 마방의 '라온더스퍼트'가 강력한 도전자로 그 외 총 12마리가 승부를 펼친다. 새해 첫 대상경주 우승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유력한 우
2023년 대한민국 경마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는 해가 될 것이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6일 시행되는 계묘년(癸卯年) 첫 경주를 앞두고, 2023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마시행 기본방향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마산업의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정상화 진입에 따라 경마시행규모를 확대하고 경마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경마가 완전히 정상화됨에 따라 서울‧부경의 경마일수를 96일에서 98일로 늘렸고,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최우수 암말을 가리기 위한 경주가 펼쳐진다.한국 경마는 경주의 즐거움과 다양성을 위해 여러개의 시리즈 경주를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최우수 장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 단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프린터’ 시리즈,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등이 있다.그 중 ‘퀸즈투어(Queens` tour)’ 시리즈 경주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총 4관문으로 이루어진 3세 이상 암말 한정 시리즈 경주다. 오는 11월 27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5~27일 사흘간 무료입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감사떡 배부, 슬레드힐 무료이용권 증정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7일(일요일)은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개최되어 수준 높은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26‧27일(토‧일) 이틀간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감사떡’을 배부한다. 올 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떡은 렛츠런파크 입장시각인 9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배부하며 중문 입장권(행운의문)에서 받을 수 있다.26‧27일(토‧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들도 멈춰 섰다. '2020 도쿄 올림픽'도 1년이 연기됐고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가 됐다. 이어 우리에겐 '2020 도쿄 패럴림픽'이 남아 있다. 올림픽에 이어 22개 종목, 540개 경기로 펼쳐지는 대축제의 대장정을 다시 시작한다.신체적 한계를 극복한 이들의 명승부, 패럴림픽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말과 함께 펼쳐지는 경마 스포츠에도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우뚝 선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도 극적인 그들의 감동 스토리를 만나보자. ■ '루나스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유현명 기수(만 42세)가 부경 4경주(국5등급 1400m)에서 경주마 '석세스마초'의 우승으로 석세스마초의 3연승과 함께 부경 최초로 1100승을 달성했다.지난 7월 4일, 이날 '석세스마초(3세·거·국산)'와 함께한 유현명 기수는 3위로 출발해 4코너 직전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직선주로로 접어들면서 1,2위를 순식간에 모두 제치고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이후 격차를 점점 벌려 무려 14마신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2002년 서울경마공원에서 데뷔한 유현명 기수는 2004년
[말산업저널] 심호근 기자 = 2020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1차 관문으로 시행된 제1회 루나Stakes(L) 경마대회에서 서울대표 ‘화이트퀸’(국산, 3세, 암, 박정재 마주, 박재우 조교사, 임기원 기수)이 우승을 차지했다.국산 3세 암말 최강자를 선정하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는 2020년 제1회 루나Stakes(L) 경마대회가 1차 관문으로 신설되면서 관심이 모아졌고, 초대 우승마로는 ‘화이트퀸’이 이름을 올린 것.제1회 루나Stakes(L) 경마대회는 부경경마공원에서 1600m로 시행됐다. 서울보다 직선주로가 긴 부경 160
경상남도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이 14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하부 승강장에서 천왕산 대기봉 정상 승강장까지 올라 욕지섬 마을 전경을 볼 수 있다.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 해안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현장 발권과 인터넷 예매를 통해 모노레일 탑승이 가능하며 인터넷 예약을 이용할 경우 시설물 안내와 주변 관광 정보도 얻을 수 있다.통영관광개발공사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020년 모노레일 5대를 추가할 계획이다.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추진된 통영 욕지섬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300승을 달성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조교사에 대한 포상식이 개최됐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29일 부경 제6경주 종료 후 관람대 4층 VIP실에서 ‘2019년 하반기 다승달성 경마관계자 포상행사’를 개최했다.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오문식 부산경남조교사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는 통산 300승을 달성한 장세한 조교사와 권승주 조교사 2명의 조교사가 수상자에 선정됐다. 두 수상자에게는 기념패 및 부상 200만원이 함께 수여됐다.2004년 데뷔한 장세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11월 15일 렛츠런파크 부경 관람대에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은 김해시 보건소·경상남도 보건행정과 등 관련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공원에 금연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한국마사회 부경은 관람대 1층에 금연 클리닉 부스를 설치해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금연상담·혈압측정·금연 홍보물 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금연 피켓 홍보단을 구성해 경마공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경남승마훈련원(원장 김의종)은 11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에 `경남승마훈련원`을 개장했다.경남승마훈련원은 이날 개장식을 열며 국내 유명 성악인과 한국무용 전수자의 축하 공연 등 화려한 개장식과 다과회 및 승마장 시설소개 등을 진행했다.경남승마훈련원은 1만 1,000㎡ 규모로 전문 마필 교육을 이수한 전문체육지도자 3명이 12마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학생 승마체험 교실, 미취학 어린이 승마체험, 재활 승마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또한 `진주시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위해 단원 2
◇ 국장급 승진▲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박일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