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세계 재활승마인의 화합의 장 ‘2021 HETI 서울’이 본격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14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첫 조직위 회의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세계대회 홍보 경과와 HETI 사무국과의 업무추진 현황, 세계대회 준비현황과 추진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HETI 2021 서울’ 조직위원회는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장과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하며, 산하 3개 위원회로 운영한다.집행위원장은 오순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 대외협력위원장은 이금철 대한재활
국내 유일의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0 호텔쇼’가 7월 14일(화) 개막해 16일(목)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호텔쇼는 국내 호텔과 레스토랑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사업모델과 제품 전략을 공유하는 B2B 비즈니스 전시회이다.호텔쇼에 참가하는 관련 업체와 바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B2B 비즈니스 누적 참관객은 7만4,000명이 넘고, B2C 누적 관람객도 2만 명에 육박한다. 호텔과 모델, 리조트, 펜션 사업자는 물론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레스토랑을 비롯해 카페, 파티,
중국의 인공지능 기술, 이제 각급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단계에 이르렀다중국의 인공지능 기술은 현재 어디까지 왔을까? 그리고 산업 현장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을까?지난 2월 중순경,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을 무렵, 상하이아동의학센터 격리진료센터에서는 "샤오바이(小白)"이라 명명한 로봇이 의료진의 진찰을 돕고 있었다. 실재로 기술이 의료산업 현장에서 활용되었던 것이다.또한 중국 최대의 검색 서비스 플랫폼인 바이두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면서 향후 10년 동안은 인공지능 혁신의 시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하 코엑스 푸드위크)'의 참가업체 조기신청 기간이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련 업계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는 게 코엑스 푸드위크 사무국의 설명이다. 조기신청 업체에게는 부스참가비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올해 코엑스 푸드위크는 11월 25일(수)부터 29일(토)까지 나흘간 코엑스 A, B, C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 규모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700여 개사가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참관객은 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업체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NextRise 2020, Seoul)'이 6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도 병행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 84개사와 벤처투자사(VC)·액셀러레이터(AC) 35개사가 참여한다. 스타트업과 1700건의 1대1 미팅을 진행하고, 80개 온·오프라인 컨퍼런스 강연도 열린다.온라인으로는 코카콜라, 포드 등 35개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해외 연사 컨퍼런스 강연 50개 세션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혁신성장 정책 및 규
웨덱스웨딩이 주최하고 위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코엑스 웨딩박람회’가 5월 23, 24일 이틀간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방문객은 체온측정 후 입장하고 상담공간을 분리하며 1:1 예약제로 운영한다.코엑스 웨딩박람회는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예식장을 비롯해 웨딩패키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한복, 예물, 예복, 스킨케어, 재무 등 결혼준비를 한 방에 해결하는 웨딩 토털 콘텐츠이다.이번 결혼박람회에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인기 예식장이 대거
아시아 최대 보건산업 글로벌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20’이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려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개최를 단행했다.바이오코리아 2020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세션은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볼 수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가상전시관,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가상전시관은 전시 참가기업들의 기술과 제품 홍보를 위해 최신 IT 영상기법을 활용한다. 해외 연사들의 컨퍼런스는 화상발표로,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포럼은 1:1
중국 최대의 국가급 문화산업 대표주자 동방명주(东方明珠) 2019년 매출액 123억 위안 달성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 산하 동방명주(东方明珠新媒体股份有限公司)는 중국 최대의 국영 방송국 CCTV와 함께 중국 미디어 산업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국가기업이다. 상하이시의 핵심 자산은 거의 대부분 상하이미디어그룹 소유라고 보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고, 이 그룹의 핵심 문회기업이 비러 동방명주신매체주식유한공사(东方明珠新媒体股份有限公司)이다. 중국 국영 미디어기업의 2019년 실적은 과연 어떠할까? 그리고 그들은 어떠한 전략으로 2019년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육 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한 비접촉식 교육 시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음악시장도 포스트 코로나19에는 상당히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중국 음악교육 시장은 4천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음악 전문 교육 시장은 약 1,000억 위안을, 그리고 피아노 온라인 교육 기관도 수십만개로 엄청난 발전을 기록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프리 마돈나라 불리우는 상명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한류TV서울과 함께 K-클래식으로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중국 우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기술의 대표성을 띄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가 4차산업혁명 중에서도 앞 다투어 인공지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미래 50년을 이끌 10대 기술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중장년 시니어와 궁합이 잘 맞는 기술이기 때문에 과거 중장년이 이룩한 압축성장의 폭발력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다시 한 번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왜냐하면 50대, 60대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외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이동통신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의료산업전이자 동물병원 경영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0 반려동물 메디컬&헬스케어 전시회(카멕스/CAMEX)’가 2월 22, 23일 이틀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카멕스(Companion Animal Medical & Healthcare Exhibition)는 동물병원 관련 전문 업체들과 수의사가 참가하는 B2B 박람회다. 반려동물 의료업체들이 동물병원 원장과 임상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동물병원 개원과 경영, 동물 의료테크, 약품바이오, 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전시회이다.참가업체들과 동물병원 원장들이 함께하는 구매상담회,
전자제조산업의 핵심기술인 표면 실장 기술(SMT, Surface Mounted Technology)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SMT·PCB 생산설비에서부터 전자제조 토털 솔루션까지 전자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해외 20개국의 주요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2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5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제이엑스포가 주최하고 한화정밀기계가 협찬에 나섰다.전시가 열리는 수원은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중심도시다. 수원지
한국언론의 위기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허위정보와 함께 검증되지않은 뉴스가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매체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사회적 공포와 불안이 높아질 수 있는 사안에 대한 가짜뉴스나 허위정보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가짜뉴스는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제 사실이 아닌 거짓된 뉴스’를 의미한다. 가짜뉴스는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조작되거나 거짓 정보를 유포한다는 특징을 가지며, 혹세무민의 유언가 되어 사
나는 글을 거의 올리지 않지만 같은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려고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말을 타기도 하고, 키우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세계 어느곳에나 다 비슷하다. 말을 가지고 있으면 남들이 볼 때 우아하게 승마를 할 것 같아도, 정작 말을 타는 시간보다는 말들을 건사하고 그 외에 많은 시간을 3D(어렵고, 더럽고, 위험한) 일에 들이는 것이 그것이다.외국에서는 말들을 타고 돌보는 것이 대부분 여성들이며, 스스로 자랑스럽게 오로지 말에 미친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이라고도 한다. 내가 참가한 그룹 이름 중의 하나가, '5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있다. 바로 2019코리아푸드테크컨퍼런스다. 필자가 속해 있는 한국푸드테크협회가 주관하고 코엑스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푸드테크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푸드테크 이야기 그리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이다.매년 컨퍼런스를 직접 기획할 때 주제에 대한 고민은 많지 않았다. 바로 바로 뜨는 트랜드들을 차례차례 배치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푸드테크와 푸드테크+블록체인 이야기였다면 올해의 키워드는 크게 2개로 잡았다. 바로 대체식품과 공유주방이다.올 한해 푸드테크산업에 여러가지 이슈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세계 재활승마인의 화합의 장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이 내디뎌졌다.(사)대한재활승마협회와 (사)한국재활승마학회는 11월 30일 서울 강남구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2019 HETI-Asia Forum’을 개최했다.‘아시아에서의 다양한 컨퍼런스와 활동(Various Conference and Activities in Asia)’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02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HETI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 재활승마
스마트공장 구축의 모든 단계를 한눈에 살펴보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스마텍 2019)’이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스마텍 2019’ 전시회에는 1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공장자동화관과 스마트공장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 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업체 홍보관과 함께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참가업체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스마텍 전시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피닉스컨택트, 마이다스아이티, 에스비비테크, 비젠트로, 영림원소프트랩, 디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 국내외 1,300개사가 1,620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신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선보인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산업의 전문성과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시관을 품목별 테마로 구성했다. ▲1층 A홀과 B홀은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전문관, ▲3층 C홀은 국내 유일의 제빵행사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 ▲3층 D홀은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HETI 2021 SEOU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재활승마협회가 미국 PATH(Professional Association of Therapeutic Horsemanship International) 50주년 행사에 홍보단을 파견했다.이번 홍보단 파견은 50년의 역사를 지닐 만큼 삶 속에 녹아들어 있는 미국 재활승마 현장의 모습을 경험하고, 그들에게는 새로운 재활승마의 도전이자 발전상을 제시하는 ‘HETI 2021 SEOUL’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PATH는 미국을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다. 이번 주는 추위와 긴장에 떤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릴렉스 위크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릴렉스 콘텐츠로 명상만한 게 있을까.‘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PAUSEL: Breathe in, Breathe out)’을 주제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학여울 세텍에서 열린다. 수험생은 물론 몸과 마음의 건강이 필요한 도시인들이 일상 속에서 명상을 찾는 행사다. 한국 전통문화의 하나인 다양한 불교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