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 개발?확산 등 2017년까지 2,249억원 투자- ICT를 활용한 과학영농으로 생산성 향상(20%) 및 노동력 절감 효과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농업인들이 ICT 기술을 활용하여 과학적 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생산·유통·소비 등의 분야에 ICT를 활용하는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대책은 다른 주요 산업 분야에서 ICT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처럼, 농식품 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제2차 전국국산마승마대회 예선전 결과 전주시승마협회 ‘우주수’ 장애물 100 Class 우승 기록국내에서 생산·육성된 최우수 말을 승마 대회를 통해 가리는 제2차 전국국산마승마대회 예선전이 9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승마장과 협회, 학교 등에 소속된 국산마 50두가 참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KRA한국마사회, 상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와 한국사회인승마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지난달 8월 1차 예선에 이어 진행됐다. 3일 펼쳐진 100 Class 장애물 경기에서
이동필 장관 “ICT 활용한 첨단 농업 실현” 특강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9월 4일 15시에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ICT를 활용한 첨단농업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동필 장관은 특강에서 “농식품 산업 전 단계에 ICT 융·복합을 통해 농업을 첨단화하고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젊은 과학도들이 농식품 산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법제처, 몽골에 말산업육성법 ‘수출’법제처(제정부 처장)가 법제 한류의 일환으로 아시아 국가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현지 거주하는 교민이 필요
- 청소년 인성함양 및 창의적 사고 위한 `농어촌인성학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전국 16개의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는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농촌 체험과 연계한 인성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인성학교 공동지정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2월 1차로 28개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농어촌인성학교’는 올해 7월까지 105차례 7,600여명의 청
-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 중 축산분야 과제 추진 점검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8월 30일 오후 4시부터 지난 5월 27일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 중 축산분야의 과제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축산물 유통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축산물 유통포럼에는 농협중앙회, 학계?연구자, 유통전문가, 소비자단체, 정부 기관 등 13명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지난 5월에 발표한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 중 축산분야는 협동조합형 패커 육성, 산지-소비지 가격 연동형 소
말조련사·장제사·재활승마지도사 세 분야 각 3급 과정 9월 14일 필기·11월 실기 일정…“사전 예행연습 중요” 지적국내 말산업 활성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자질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제2회 ‘말산업 자격시험’이 오는 9월 14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7월에 공고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KRA자격검정센터 주관 및 시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자격시험 일정은 지난 1회 때와 달리 올해 필기와 실기 시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말산업 자격시험은 지난 2011년 9월 발효된 말산업육성
- 농협중앙회, ‘소비자에게 행복을, 축산에 희망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축산물 브랜드 업체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2013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을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7홀)에서 개최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행복을, 축산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계에 희망을 주고, 고품질 안전축산물 공급으로 소비자에게 행복을 주는 축산업이 되자는 취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 KAIST 젊은 과학도들과 소통- `ICT를 활용한 첨단 농업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9월 4일 15시에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ICT를 활용한 첨단농업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동필 장관은 특강에서 “농식품 산업의 생산, 유통, 소비 전 단계에 ICT 융·복합을 통해 농업을 첨단화하고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젊은 과학도들이 농식품 산업에 창업과 연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KAIS
김상필 한라마생산자협회장, 제주도민일보 기고 ‘한라마 퇴출 10년 연장을 위한 탄원서’ 삭제 해프닝도 2020년 KRA제주경마공원에서 퇴출 예정인 한라마를 놓고 제주특별자치도와 말산업 관계자들의 우려가 큰 가운데 (사)한라마생산자협회가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새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있다. 우선 김상필 한라마생산자협회장은 25일 제주도민일보에 ‘한국마사회에 제주 말산업의 길을 묻다’란 기고를 통해 한라마의 경주마 퇴출 정책을 강행하면 제주 말산업이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상필 회장은 기고문에서 말산업육성법 이후 말의 고
이동필 장관,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참석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장관은 전국 여성농업인이 그 동안 농업과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다음날인 27일에는 국회에서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와 농림축산식품부 간의 당정협의를 준비했다. 2013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국내 축산물 브랜드 최대 잔치인 ‘2013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9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
이동필 농축산부장관 가뭄현장 긴급 점검 맞춰 우근민 지사도 성명 발표…“물 자원 부족 해결 노력”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에 시달렸던 제주에 단비가 내렸다. 마침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뭄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방문한 지난달 25일 전후로 비가 내려 더욱 반가웠다. 지난달 25일 9시 제주공항에 도착한 이 장관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애월읍 봉성리, 한림읍 귀덕리 농가를 찾아 육묘 및 양배추 정식 상황과 옹포천 급수 장비 실태를 점검했다. 오후에는 농업용수 저수지 공사현장과 최대 피해를 보고 있는 당근 재배
농축산부 주최·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등 주관 교육 과정 이수 후 위촉 활동…9월 28일 서울 시작2013년 동물보호명예감시원 교육이 9월 28일 토요일 서울 만해 NGO교육센터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대전(10월 5일)과 부산(10월 12일)에서 연달아 개최된다.동물보호명예감시원(이하 명예감시원)은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지도 및 동물학대행위에 대한 신고·정보 제공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의 위촉을 받아 활동하며, 관련 교육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한다. 농
농축산부·한국마사회 2013 하반기 접종 일정 공고말산업 보호·육성 기반 조성 목적…추가 지원 요구 많아 농림축산식품부와 KRA한국마사회가 2013년 축산발전기금 및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지원 내용에 따라 ‘하반기 말 예방 백신 접종을 한다고 지난 24일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 지원은 2013년 하반기 사업으로 국내 말산업 보호와 육성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접종 지원 백신은 인플루엔자와 선역이며 지원 시기는 내달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계속된다. 지원 대상마는 △서러브레드 경주
농축산부, 애로사항 해소 중점 세부방안 수립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사회적 붐을 일으키고 있는 귀농ㆍ귀촌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키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농축산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오는 2017년까지 매년 귀농·귀촌 3만 호 달성을 목표로 귀농 및 귀촌들이 겪는 애로 중 가장 큰 사항인 정보 부족과 주택·농지 문제,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문제 해소에 중점을 두고 세부 방안들이 수립됐다.농축산부는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의 One-stop 제공 체계 강화와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개최, 찾아가는 맞춤형 귀농ㆍ귀촌
기초 지자체 유일 ‘말산업육성단’ 조직 개편…말산업 프로젝트 순항경마공원·승용마조련시설·전 직원 말타기 운동으로 말산업특구 ‘선점’ 말산업특구 지정 신청이 지난 8월 19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하지만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특구 지정 요건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혀 전국 각 지자체는 특구 유치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영천시(김영석 시장)는 지난 3월 행정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당시 영천은 기초지자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말산업육성단’을 새롭게 구성해 말산업 관계자
- 제2차 경마·말산업 지속발전협의회 열려 - KRA 등 말산업 유관 기관·단체 대표 등 21명 참석KRA한국마사회 임원과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을 포함한 경마·말산업 관련기관·단체 인사들로 구성된 경마·말산업 지속발전협의회가 2차 회의를 갖은 가운데, 눈앞으로 다가온 2차 사행산업건전발전 종합계획 수립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관련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지난 8월 29일(목) KRA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마사회 임원을 비롯해 경마·말산업 관련기관 및 단체 인사가 참여한 제2차 「경마·말산업
제2차 경마·말산업 지속발전협의회 참석자들 ‘이구동성’ 경기도 축정과장 등 지자체 말산업 관계자 4명 첫 참석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KRA(한국마사회) 등 말산업 유관 기관, 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경마·말산업지속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제2차 사행산업건전발전 종합계획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말산업계가 입장을 보다 단호하게 천명하고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 경마·말산업지속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KRA(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협의회에서 하나
- 말산업 특구, 지역별 요건 고려 지정요건 대폭 완화 - 농축산부, 투자활성화 위해 네거티브 규제 방식 대폭 확대말산업특구지정 요건이 내년부터 대폭 완화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현재 말산업 특구지정 요건이 말산업육성법 규정에 의거하고 있으나, 해당 요건의 벽이 너무 높다는 각 지자체의 개선 요청이 잇따르자 말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는 지역별 말 사육여건을 고려해 지정요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농업·농촌 관련 법령 속에 존재하는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농축부는 농업·농촌 식품 산업현장의 경제 투자 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는 제2차 종합계획 시안 공개 이후 개최된 사행산업 관계 부처 회의 및 확대 간담회 등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회재정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제도권 내 사행사업 시행기관 관계자 등이 제시한 의견들을 무시한 채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감위는 7월22일 제2차 종합계획 관련 감독부처 과장급 실무자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8월6일 감독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사행산업 시행기관 및 시민단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8월2일부터 9일까지 전자카드 적용 대상
- ‘외곽 이전 요청서’ 발송·‘12만여명 서명부’ 전달- 찬·반 팽팽한 가운데 용산구 편향된 행정 일관개장 예정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신 용산지사에 대해 용산구가 서울 외곽 이전 요청서를 발송하고, 주민 서명부를 농림축산식품부와 KRA한국마사회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압박에 나서면서, 용산구가 정치적 논리에 편향된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질책을 받고 있다.서울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7월말부터 16개동 주민센터에서 ‘용산 마권 장외발매소 서울시 외곽 이전 촉구 10만 서명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면서 12만200명의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