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7월말 아시아경마연맹 핸디캡퍼 회의에서 파트Ⅱ 승격 상정10월경 아시아경주분류위원회 연례회의서 최종 승인 추진한국마사회가 한국 경마의 연내 파트Ⅱ 승격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마사회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2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경마연맹(Asia Racing Federation, ARF) 핸디캡퍼 회의에 참가해 한국 경마의 파트Ⅱ 승격에 대한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의 파트Ⅱ 승격 심의절차는 3단계에 걸쳐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심사 1단계로 ARF 핸디캡퍼 회의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2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경마연맹(Asia Racing Federation, ARF) 핸디캡퍼 회의에 참가해 한국 경마의 파트Ⅱ 승격에 대한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현재 세계의 파트1 국가는 유럽에서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5개국,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 2개국,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등 4개국, 오세아니아의 호주와 뉴질랜드 2개국,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동의 아랍에미레이트, 아시아에서 일본 등 16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Ⅱ 국가로는 홍콩, 말레이시아
8월 마지막 주 국제경마 주간을 맞이해 8월 29일(토)에는 국제교류 경주가 펼쳐진다. 국제교류 경주 시행은 한국경마의 국제 인지도 및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리즈 경주로 서울에선 앞서 5월에 시행된 JRA를 포함해 총 5개의 대회가 펼쳐지고, 부경에선 3, 4월에 MJC(마카오), GC(남아공) 트로피 경주가 시행됐다. 국제교류 경주는 2014년부터 국제기수초청경주가 아닌 국내 기수만 출전하는 국제교류경주로 펼쳐졌고, 2015년에도 국내 기수만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8월 29일에 펼쳐질 국제교류 경주는 제5회 STC(싱
한국 경마, 연내 파트 Ⅱ 진입 추진최대 규모 국제경마 페스티벌 개최마(馬)연구회, 하계 심포지엄 개최Jockyes’ Week 각종 이벤트 시행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
29일 11명의 아태지역 미래 스타기수들 “한국에서 한판승부”한국의 샛별 김동수·조희원 ‘안방 사수에 나선다’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마 미래를 책임질 젊은 수습기수들이 서울경마공원에서 각국의 명예를 짊어지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한국마사회는 29일 아시아영건챌린지(Asia Young Guns Challenge, AYGC)를 개최한다. 아시아영건챌린지는 최고의 수습기수 선발을 위한 국제대회로 2009년 호주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후 2010년 싱가포르, 2011년 호주, 2012년 마카오, 2013년 뉴질랜드, 2014년 남아공을 거쳐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경마, 국제경마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29·30일, 국제트로피 교류경주·ACC·아시아 영건 챌린지 개최각국의 경마관계자 100여명 렛츠런파크 서울 방문 예정 국제 인지도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주요한 초석이 될 전망 렛츠런파크 서울에 유례없는 대규모 국제 경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국마사회는 다가오는 29·30일을 국제경마 페스티벌 주간으로 지정, 양 일간에 걸쳐 국제트로피 교류경주와 ACC, 아시아 영건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artⅡ승격을 목전에 둔 현재 한국 경마는 국제 인지도 및 위상을 강화하기
- ‘골든혼’, 무패 행진 마감- ‘아라비안 퀸’ 접전 끝에 주드몬테 인터내셔널 여왕 등극 세계 유수의 경마대회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전 세계 경마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현지시각 8월 19일, 영국 요크경마장에서 열린 주드몬테 인터내셔널(Juddmonte International, GⅠ, 2090M)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의 ‘골든혼(Golden Horn)’이 2위에 그치면서 무패행진을 마감했고 이변의 주인공인 ‘아라비안 퀸(Arabian Queen)’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주드몬테 인터내셔널은 데뷔 이후 코랄
29·30일, 국제트로피 교류경주·ACC·아시아 영건 챌린지 개최각국의 경마관계자 100여명 렛츠런파크 서울 방문 예정 국제 인지도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주요한 초석이 될 전망 렛츠런파크 서울에 유례없는 대규모 국제 경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국마사회는 다가오는 29·30일을 국제경마 페스티벌 주간으로 지정, 양 일간에 걸쳐 국제트로피 교류경주와 ACC, 아시아 영건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artⅡ승격을 목전에 둔 현재 한국 경마는 국제 인지도 및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중에 있다. 국제 트로피 경주는
- 1위 `골든혼`, 2위 `아메리칸페로아` 등 한국 경마팬에게도 친숙한 경주마들 명단에 올라- 2015 결산도 궁금하게 만든 상반기 경주마 순위 IFHA(국제경마총괄기관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ies)가 세계 최고 경주마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올해 상반기인 2015년 1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시행된 세계 레이스를 대상으로 영국의 로열애스콧(Royal Ascot), 프랑스의 생끌로드(Grand Prix de Saint-Cloud, GⅠ) 대회 등을 포함
홍콩·호주 매출액 증가세 꾸준 … 미국·유럽·싱가포르 감소세경주마 생산 감소 속에도 경매시장 회복세2014년 국제경마의 중심이 호주와 홍콩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중앙경마가 2012년부터 소폭이나 꾸준하게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세계경마의 중심이 동북아시아와 호주로 서서히 이동한다는 전망을 가능케 하고 있다.지난해 세계 주요 경마국의 마권매출액은 국가별로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한국마사회에서 집계한 2014년 국제경마계 결산자료를 보면, 우선 호주와 홍콩이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인 반면, 0.1%의 감소세(2
‘쉐어드빌리프’ 레이팅 125로 랭킹 1위 달성 홍콩 조교마 나란히 2·3위 랭크돼며 강세 북미 경마가 오랜만에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해서 활약한 그야말로 순수(?) 미국 경주마인 ‘쉐어드빌리프’(SHARED BELIEF)가 세계 경주마 랭킹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2014년 3월 ‘게임온듀드’ 이후 11개월 만의 일이기에 북미 경마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국제경마연맹(IFHA)은 2015년 1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매긴 세계 경주마 랭킹(World`s Best Racehorse Ra
국·외산마 통합 대회, 국제경마대회 유치 등 국제화 위한 혁신 필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명량’이 관객 1760만 명을 모아 최고 흥행작인 외화 ‘아바타’의 아성을 5년 만에 무너뜨렸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2년 처음 ‘1억 관객’ 시대를 연 한국 영화는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1억 관객의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2006년 정부는 영화인들의 격렬한 반발을 무릅쓰고 연간 146일 이상 한국 영화를 상영해야 한다는 스크린쿼터를 73일로 줄였다. 스크린쿼터를 축소하면 붕괴할 것이라던 한국 영화산업은 오히려 전성기를 맞았다. 대중
성 명 서 한국마사회 경마 혁신안의 허구성을 폭로한다. 말을 생산하고 육성하며 말과 함께 살아가는 저희 축산농민들이 한국마사회의 국산마 육성 장기 계획에 적극 호응하여 30여년간 동거동락하며 마필생산에 전념하여 왔다. 금번 마사회의 경마 혁신안은 그 동안의 국산마 육성정책에 모순되고 묵묵히 마사회를 믿고 말을 생산해왔던 우리 축산농민들의 미래를 빼앗아가는 정책이기에 부득불 생산목장을 떠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첫째, 한국마사회의 산지(국산마, 외산마) 통합 경주편성은 생산농가의 도산으로 다가오는 정책이므로 철폐되어야 한다.
오늘(1월10일) 서울경마 중단 여부를 묻는 중요한 결정이 내려진다. 서울마주협회는 한국마사회의 경마혁신안 수정안을 받아들일지 여부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렛츠런파크서울의 마주관람실서 긴급비상임시총회를 열어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만약 반대가 많을 경우 당장 다음 주(1월 3째 주. 1월17일 토요일) 경마 출전신청을 거부키로 해 서울경마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여러 경마관련 단체와의 협상을 통해 최종 수정안을 발표한 상태다. 그동안 충분한 의견수렴과 여러 차례 혁신안을 수정했기 때문에 더 이상
※씨수말 ‘페드럴리스트’ 프로필 & 주요 대회 성적 ▶마명 : 페드럴리스트(フェデラリスト, Federalist) ▶출생일 : 2007-6-6 ▶부마 : Empire Maker ▶모마 : DancePartner ▶현역 총전적 : 15전 7승 준우승 1회 ▶현역 수득상금 : 172,705,000JPY(15억 8,392만 9,366원) ▶유료종부료 : 2015년 500만원(씨암말 등급 통과 후 종부가능) ▶주요 대회 성적 -나카야마金배(GⅡ, 2000M) 우승 -나카야마 기념(GⅡ, 1800M) 우승 ※부마 ‘엠파이어메이커’ 프로필 &
2014년 가을. 간헐적으로 경마장을 울려온 진동이 큰 규모의 요동으로 탈바꿈했다. 가장 먼저 지각변동을 체감한 것은 마주와 조교사 측이었다. 레이팅 제도가 본격적으로 경주에 적용되면서 KRA한국마사회의 경마 혁신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9월경에 발표된 혁신안에 따르면 한국 경마는 국·외산마 통합 경주 편성, 외산마 도입규제 완화, 레이팅시스템 도입, 마령중량 개선, 경마대회 체계 정비, 마주 개방 등을 통해 경쟁력을 증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지통합의 경우 2015년을 겨냥한 구체적 시행안까지 발표돼 이번에는 생산자와 일부 마
‘경부대로’ 연도대표마·최우수국내산마로 선정외국인 최초 이쿠 기수 연도대표 기수 차지김호 조교사, 다승·수득상금 압도하며 연도대표로 우뚝 청마의 해인 2014년 한해 경주로를 뜨겁게 달구었던 대표 얼굴들이 가려졌다. 한국마사회가 최근 경주마와 경마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4년 연도대표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서울과 부산경남 통합으로 대표마를 선정한 경주마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세몰이를 보인 ‘경부대로’가 선정됐다.‘경부대로’(부경 3조, 수, 5세)는 올해 열린 오픈경주 중 가장 상금이 많은 대통령배(GⅠ)와 그랑프리(GⅠ) 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이 2015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1월 총 경마일수는 87개 경주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휴장 없이 5주동안 10일간 경주가 열린다. 금요경마는 오는 1월 2일(금)만 14개 경주가 시행되고 이외에는 11경주가 열리고 일요경마는 4일(일)만 5개 경주가 열리고 나머지는 6개경주가 개최될 예정이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4마리(1000m 12마리), 대상 및 특별경주는 시행되지 않으며 출발시각은 금요일 낮
6일 마사회, 프랑스 국제경마연맹 연례회의서 파트2 진입 로드맵 발표지난 10월 6일(월)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경마연맹(IFHA) 연례회의에서 한국 경마 PART Ⅱ 진입 로드맵이 회원국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경마연맹(IFHA) 연례회의는 세계 59개 회원국이 참가해 매년 경마산업 현안을 공유하는 연례회의로, 올해 연례회의에는 한국마사회 박양태 경마관리처장이 참석해 경마시행국에 부여하는 등급 중 제일 낮은 등급인 PARTⅢ에 머물러 있는 한국 경마를 2016년까지 PARTⅡ로 승격시키기 위한 마사회의 종합 계획을 발
‘말산업, 도·농 상생방안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말산업국제 심포지엄이 10일과 11일 이틀간 한국마사회 대강당과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말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말산업이 도시와 농촌경제의 가교역할을 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국내 말산업관계자는 물론 국제적인 말산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루이 로마네(프랑스) 국제경마연맹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발표자로 나선 것은 물론이고 KRA한국마사회와 말산업 발전을 위한 양국간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말산업 선진국 생산기술과 국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