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 덧 다사다난한 을미(乙未)년인 2015년은 저물고, 병신(丙申)년 2016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2016년은 ‘말산업육성법’이 제정된 지 5년이 되는 해로 국내 말산업 육성 토대가 구축되는 1단계를 마치는 해인데, 말산업의 현주소는 과연 그러한지 의문이 갑니다.우리 정부가 세계 유수의 농축산 강국과 FTA를 체결하며, 위축된 국내 농축산 경제를 활성화 하는 정책적 대안으로 추진한 말산업 육성은 그동안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말산업의 기반 조성이 되지 않아 말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축산 농가의 덫과
〈이동필 장관 인터뷰〉“소통과 배려를 통한 농정 신뢰 회복”이 최대 과제-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취임한 지 2년 반이 지나고 있는데 그동안의 소회와 농정 방향이 무엇인지 밝혀 달라.▲ 그간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 쌀 관세화, FTA 협상, 구제역·AI 등 여러 중요한 현안으로 하루도 맘 편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우리 농정이 당초 세운 방향에 맞게 가고 있나?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루었나?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나? 국민의 행복, 활기 넘치는 농업농촌을 이루자는 화두를 가지고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8월 29일~10월 14일, 말산업 실태조사 및 말 자원 파악 전문조사 실시 한국마사회가 8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말 사육농가와 말산업 관련 사업체의 실태와 동향파악을 위해 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말산업 실태조사와 말 자원 파악 전문조사로 이뤄진다. 말산업 실태조사 대상은 전국의 모든 말 사육 농가, 승마시설, 교육기관, 말산업 관련 사업체 모두를 포함한다. 조사내용은 일반현황, 시설현황, 말 보유·관리현황, 종사자 현황, 사업 실적이다. 말자원 파악 전문조사 대상으로는 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농가 및 사업
말산업 실태조사 및 파악 전문조사 실시렛츠런 한국마사회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 및 말 자원 파악 전문조사’를 시행한다. 말 사육 농가 및 말산업 관련 사업체의 실태 및 동향 파악과 말 개체 수를 파악하는 이번 조사는 전국의 모든 말 사육 농가와 승마시설, 교육기관,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영천시, 산림문화휴양관 개관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9월 1일 오후 1시부터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산림문화휴양관 예약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우리나라 말산업은 1922년 조선승마구락부가 발족하면서 경마로 시작되었고 1942년 조선마사회가 설립되면서 경마산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잠시 중단되었던 경마산업은 1962년 『한국마사회법』의 공포와 함께 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50년이 지난 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되면서 경마 중심의 말산업이 스포츠, 레저, 관광, 여가, 교육, 재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국내 말산업 규모는 3조 2,094억 원이며 승마, 체험 등을
지난 2011년 2월 임시국회에서 말산업육성법이 제적의원 만장일치로 공표됐다.말산업육성법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단일축종에 대한 특별법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말산업육성법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국내에 말과 관련된 산업이 분명 존재했다. 경마와 승마, 그리고 여타 관련산업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국가재정 확보를 위한 정부규제하의 독점적 위치에서 발전해온 경마가 국내 말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불균형적 성장을 보여왔다.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가 독점적 위치에서 성장을 해오면서 한국경마는 단일 시행체로는 세계적인 매출규모를 기록
농축산식품부, 「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결과 발표말 사육두수, 사업체수, 승마 시설수, 승마 인구수 등 조사말산업육성법 공포 후 제1차 말산업육성발전종합계획이 진행된지 3년여에 불과하지만 말 사육두수가 2013년에 비해 1,352두가 증가하는 등 정부의 말산업 육성정책에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말산업 육성 정책의 수립·시행 및 말산업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농축산식품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말 산업의 전반적인 현
농축산부,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대책 2015년 시행계획 수립 발표승마·조련시설, 전문인력양성기관 확대, 말산업 특구지정 등에 387억원 투입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387억 원이 투입되며, 승마·조련시설, 전문인력양성기관 확대, 말산업 특구지정 등이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2년 수립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 계획의 2015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농업·농촌분야의 대표적 6차 산업인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금년 계획은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생산기반 구축, 승마 수요 확충
대항해에 나선 ‘한국 말산업’2000년대초 한국에서 경마산업은 불황을 모르는 승승장구의 불패의 산업으로 그 위세를 떨쳤다. 비록 경륜과 경정, 카지노와 로또 등의 복권사업이 경쟁산업으로 부각되었지만 당시 여가문화의 필요성에 따른 사행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었다.하지만 꺾이지 않을 것 같던 경마산업의 성장세는 ‘바다이야기’로 촉발된 불법도박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맞물려 국가가 합법화하며 독점적 지위를 부여한 각 사행사업에 대해 관리·감독 기능을 부여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발족을 하면서 경마산업은 내외부적으로 각종 규제책을 휩싸
농축산부, 2014년 말산업육성 세부 실행계획 추진말산업 인프라 구축 수요 확충 컨설팅 등 중점 지원정부는 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작년보다 95억 원이 증가된 373억 원을 투입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 말산업육성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말산업을 농업·농촌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실행계획은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승마 수요 확충, 승마장 경영여건 개선, 연관산업 육성,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 규제완화 등에 초점을 두고 연내 추진 가능한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
말산업육성법 제6조 ‘말산업 통계 및 실태 조사’에 따라 국내 말산업 전반에 대한 실태 분석과 업종 분류에 관한 1차 연구가 발표됐다. 5월 16일 KRA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말산업연구소의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다. 조사 배경 및 목적은 말산업육성법 제6조에 따라 말의 생산·육성·유통·소비·연관산업 등 전 과정을 포함한 체계적 통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말산업 관련 농가와 사업체 실태 조사 및 국민 승마인구 조사로 나눠져 지난해 하반기인 8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