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마사회 김우남 신임 회장이 경북 영천시 급호읍 일원 영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영천) 부지 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조성사업 추진을 약속했다.김 마사회장은 제주 출신으로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올해 2월 마사회장으로 취임했다.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은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이날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마사회 김홍기 사업기획본부장 및 임영석 경영전략처장 등과 함께 영천경마공원 부지 현장을 둘러봤다.지난해 11월, 전체 부지 640필지 중 92%를 협의 취득하고 협의가 성립되지 않은 토지 56필지는 이
한국마사회(사장 김낙순)가 실처장급 및 지사장급 인사를 실시하였다. ■ 실‧처장급 ('20.12.23.부)△ 경영전략처장 엄영석 △ 말산업진흥처장 추완호 △ 불법단속처장 안상식 △ 정보기술처장 김종호■ 실‧처장급 ('21.1.1.부)△ 말보건원장 경순구 △ 말등록원장 최종필 △ 장수목장장 송대영 △ 도핑검사소장 이용덕 △ 제주목장장 장종덕■ 지사장급('20.12.23.부)△ 광주지사장 정지련 △ 대구지사장 김진유 △ 도봉지사장 음두성 △ 분당지사장 최성욱 △ 수원지사장 최진영 △ 중랑지사장 황재기 △ 천안지사장 박성균■ 지사장급('
포스트 코로나 등 뉴노멀 시대의 환경 변화에 대비한 경영 혁신이 필요한 가운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신명식)이 9월 9일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정원의 경영전략과 사업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장민기)는 환경 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미래 전략 수립과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자문기구로 9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영·조직, 농업경제, 현장(정책)전문가 등 5인의 내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자문
▶본부장급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최원일 ▲사업기획본부장 김홍기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경마운영본부장 문윤영 ▲건전화본부장 송철희 ▶지역본부장급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안계명 ▲제주지역본부장 장동호▶실‧처장급 ▲경마기획처장 장병운 ▲영천화옹사업단장 송규호 ▲경영전략처장 추완호 ▲말산업연구소장 정순화 ▲재활힐링승마센터장 노병준 ▲서울경마처장 박장열 ▲서울고객지원처장 유병돈 ▲지사지원처장 박진우 ▲유캔센터장 최만규 ▲공정관리처장 양철석 ▲부산경마처장 박정진 ▲제주경마사업처장 송병곤
미디어피아 유튜브 채널 (바로 가기)7월 27일 국회에서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류원상 한국마사회 경영전략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경마산업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발제를 통해 코로나19로 경마사업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언택트형 온라인 발매 도입에도 법제화 및 시행 준비에 상당 기간 소요 예상된다며 심각한 적자 경영이 향후 6개월~1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코로나19 이전 경마산업은 국민 신뢰 부족에 따른 각종 제약으로 △과몰입 등 경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장외발매소로 인한 지역사회와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제주시을, 행정안전위원회)과 김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주최·주관했다.정부 측에서는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과 이장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감독지도과장이 참석했으며 경마산업계에서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 축산경마발전위원회(위원장 권광세),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박대흥), 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신형철), 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현재 경마산업 위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온라인 마권 발매를 위해서는 국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 필요하다”27일 국회에서 열린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에서 나온 이야기이다.코로나로 인한 위기 상황에 빠진 한국경마를 진단하고 타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에서 대다수 참석자는 긴급한 현 상황에서 ‘온라인 마권 발매’ 대안을 언급했으나, 실질적인 결과물에는 이르지 못했다.오영훈·김승남 국회의원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를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 참석 패널이 확정됐다. 국내 경마산업 각계를 대표하는 이들이 대거 참석해 코로나 시대에 한국경마가 생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오영훈·김승남 국회의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위가 상황 타개를 위한 경마계의 강력한 요구가 반영돼 열리게 됐으며,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라는 주제로 7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린다.한국마사회 류원상 경영전략부장이 ‘코로나19 이후 경마산업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위기에 빠진 국내 경마산업의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김승남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코로나19 이후 경마산업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7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올해 2월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국내 경마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2월 말부터 4개월 간 경마가 전격 중단되면서 연관성을 맺고 있는 경마산업 전체가 멈춰버리면서 고사 위기에 빠진 것이다. 6월 19일부터 무고객 경마는
[말산업저널] 이용준·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20년 1월 2일부로 조직 개편 및 310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한다.이번 인사 조치는 올해 6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한국마사회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 전략 수립과 말산업(경마·승마) 육성 정책 극대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2021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해를 보낼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경영 철학 정립과 업무 효율화, 대외 소통 창구 마련 등을 위한 인사라는 평가다. 김낙순 회장은 11월
◇ 사장 승진▲ 박성하 SK C&C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겸 SK LSI 사장◇ 신규 선임▲ 남정현 IR담당 ▲ 손성철 행복디자인센터 임원 ▲ 조성옥 투자2센터 임원 ▲ 채준식 재무1실장 ▲ 박제두 금융1본부장 ▲ 방섭주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 신장수 Infra그룹장▲ 유진호 정보보호담당 ▲ 윤중식 Cloud그룹장▲ 임주환 에센코어 경영지원본부장 ▲최석주 DT Mgmt. Office그룹장 ▲ 한윤재 CPR담당 ▲ 정희영 SK China 경영지원실장 ▲ 박정신 SK바이오팜 신약개발사업부장 ▲정구민 SK바이
◇승진▲보도·제작 보도팀장 오인환◇전보▲경영지원국 국장 직무대행(부국장) 이준호 ▲보도·제작국 국장 직무대행(부국장) 안자영 ▲경영지원국 경영전략부 부장 방현숙 ▲보도·제작국 보도·제작부 부장 정태석 ▲경영지원국 경영전략기획부 경영지원팀 팀장 김동환 ▲보도·제작국 편성제작팀 팀장 김현아 ▲보도·제작국 경기북부취재팀 팀장 김진규 ▲보도·제작국 경기북부취재팀 차장 최일 ▲보도·제작국 경기북부취재팀 차장 문영호
◇ 본부장 전보▲ 증권등록본부장 김정미◇ 부장 승진▲ 광주지원장 김승일 ▲ 비즈니스지원부장 조영빈◇ 부장 전보▲ IT서비스부장 정의수 ▲ IT전략부장 류상요 ▲ 증권등록업무부장 박선혜 ▲ 증권파이낸싱부장 김정민 ▲ 인적자원개발부 수석조사역 정운근 ▲ 전산센터구축추진단 수석조사역 김상곤 ▲ 청산결제부장 백상태 ▲ 주식등록부장 박종진 ▲ IT인프라운영부장 및 전산센터구축추진단장 유장상◇ 팀장 승진▲ 청산결제부 청산결제기획팀장 이성용 ▲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김승현 ▲ 비즈니스지원부 선임전산역 손영일◇ 팀장 전보▲ 안전기획팀장 김진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신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에 송철희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장이 임명됐다.한국마사회는 8일 과천에 있는 본관 대회의실에서 송철희 신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송철희 신임 본부장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4월 공채로 한국마사회에 입사했다. 경영전략실장, 감사실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마사회 내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대내외 소통능력을 지닌 대표적 행정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송 본부장은 “렛츠런파크 제주가 제주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공기업으로서의 소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5월 18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국민참여혁신단’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중장기 경영전략체계 개선과 올해 혁신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했다.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마사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 눈높이에서 사회적 가치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국민소통 기구로서 과반수가 외부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위원에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관계자, 승마·경마산업 종사자, 학계 전문가, 일반 국민 등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1차 회의는 국민참여혁신단 위원장인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마련한 ‘이용자 보호 체계’의 후속 조치로서 이용자 보호 활동을 한국마사회의 모든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이용자 보호 행동지침’을 제정했다고 5월 9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 합법적인 경마시행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경마 이용자에 대한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동지침은 이용자 보호 제도화의 기본 지침으로 고객, 국가, 사회에 대한 윤리를 종합해 한국마사회 임직원이 이용자 보호 업무 수행 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포함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위험 대처 등의 정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경마 부작용 예방을 위해 실시한 ‘2019년 건전화 캠페인’의 확대 시행을 성황리에 마쳤다.한국마사회는 2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두 달간 건전화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한국마사회 최초로 청년인턴 280명을 전국 사업장에 배치해 확대 시행했다.‘건전화 캠페인’은 건전한 레저 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전구매 캠페인과 이용자 보호 정책 홍보가 주를 이뤘으며, ‘경마 이용자 건전구매 서약 운동’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월 30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하고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골자로 한 2019년 한국마사회 4대 핵심 사업과 한국마사회 선수단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4대 핵심 추진사업의 첫 번째로 新(신)경영체계 구축에 대한 설명이다. 한국마사회는 ‘고객보호와 국민신뢰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라는 주제로 경마고객의 과다몰입 예방 등 경마 이용자 보호를 강화해 고객 보호를 하고 경영·조직 내 국민신뢰 회복 내재화로 성장 부진을 타개해 의식개혁을 하겠다는 방침이다.창립 70주년을 맞아
2022년은 국내에 경마가 도입된 지 100주년 되는 해다. 일제 강점기 시절 미국 선교사들이 당나귀 경주를 선보였다지만, 공식적으로 한국경마 역사는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가 설립된 1922년부터 시작한다. 백 년 가까이 됐는데 이 땅에서 경마는 오락이나 레저가 아니라 도박이었다. 필자가 존경하는 한 언론인 선배는 미완성 원고, ‘경마는 생물이다’에서 “일제 강점기에 시행된 경마는 오락과 레저, 여가 수단보다는 대륙 진출 야욕을 불태웠던 일제의 침략 정책에 따라 군수, 병참 조달 목적이 더 컸다고 한다. 이런 경마를, 반일 감정이
2019년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연중행사처럼 새해를 맞이한 대중은 재미로 또는 진지하게 사주팔자를 보려고 점집을 찾는다.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쓴 토정 이지함 선생(1517~1578)이 선조인 기자는 사실 사주팔자나 운을 잘 믿지 않는다. 집안 내력 탓인지 신기는 있지만, 이름과 사주로 정해진 운명이 있더라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려는 의지와 일상의 노력 그리고 희망이 미래를 바꾼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토정 선생 또한 이를 강조했다. 그럼에도 범인은 이름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고, 좋은 이름은 좋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