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업 인정패‘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2023년에 정식 시행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농어촌,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 대상 오케스트라 지원 ▲ 페이퍼리스 입장권 시스템 개선과 오폐수, 마분의 업
12월 16일 토요경마 [서울] 6경주 경주분석`동트자웨이` 공백 적응 마쳐 기대치 높아[국산5등급, 1200M, 핸디캡] 현급 기복마간 편서응로 출전마가 능력차가 적어 접전이 예상된다.≪경주분석≫주목할 마필은 ④동트자웨이다. 직전 경주 앞선 전개 후 종반 3위에 그쳤으나 당시 경주는 공백 후 첫 출전에 선두 경합을 감안해 보면 나름 선전한 성적으로 볼 수 있어 이번경주는 충분히 설욕이 기대 되는 여건으로 손색 없다. 도전마로는 ③황우강자와 호전세 뚜렷하고 적정 거리 맞이한 ⑥스프링워터가 유력. 복병은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할 ⑤안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이하 협회)는 가천대학교 글러벌캠퍼스 가천관 세미나실에서 「재활승마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스포츠로 확장」을 주제로 ‘2023 재활승마 국제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를 성료 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한국마사회와 재활승마지도사협의회의 재정지원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5개국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정태운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 부총장, 김기홍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학장 등 재활승마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사를 전했으며, 특히, 국내 체육 관련 학술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체육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 역대급 기록을 달성한 '위너스맨(서승운 기수)'이 우승을 차지했다.총 16마리가 출선한 이번 대통령배 2,000m 레이스는 가장 우수한 국산마를 뽑는 대회인 만큼 총 상금이 10억으로 증설되면서 결과에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지난 18회 대회에서는 '라온퍼스트'가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에 도전하는 자리였고, 특히나 최초의 G1 그랜드슬램 달성을 앞두고 있는 '위너스맨' 역시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특히 '위너스맨'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5억 5000만 원을 추가해 43억 원을
11월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제19회 대통령배(G1) 대상경주가 열린다. 대통령배는 국가원수의 명칭을 사용하는 대상경주로 지난 2004년 창설되었다. 창설 첫해부터 G1의 경주 격(格)을 부여받았으며, 국산마 2000m의 경주조건이 한 번도 변하지 않은 경주이다. 최고 국산마 선발경주라는 취지에 맞게 상금도 금년부터 10억원으로 인상되었다. 특히 이번 대통령배 출전을 알린 ‘위너스맨’의 우승 여부에 따라 최초의 G1경주 그랜드 슬램이 달성될 수도 있어 경마팬들의 특별한 관심이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가천대학교 글러벌캠퍼스에서 ‘2023 재활승마 국제학술대회(이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용인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사단법인 한국재활승마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재활승마, 장애인 스포츠 승마, 특수체육, 운동재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승마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와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 나아가 재활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스포츠 승마로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접
국내 제주에서 씨수말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스데이'의 자마인 미국의 경주마 '화이트 아바리오(2019년 출생, 수마)'가 제40회 미국 브리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3~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니타 경마장에서 개최된 제40회 브리더스컵의 하이라이트 경주인 브리더스컵 클래식(G1·2000m·3세 이상)에서 화이트 아바리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말은 지난 8월 휘트니 스테이크스 대회를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코너를 돌면서 선두로 치고 나왔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40번째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목포시 옥암임시승마경기장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마장마술 경기가 되었다.이번 경기는 총 5개의 이벤트 중 3개 이벤트에 양준혁(GRADE Ⅱ), 허준호(GRADE Ⅲ), 심영철(GRADE Ⅴ) 3명의 선수가 경기도 승마 대표 선수로 참가하였다.혼성 마장마술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해인 지난 해 제42회 대회에서 금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목 4위에 올랐던 경기도 승마 선수단은 양준혁, 허준호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고, 그 결과 혼성 마장마술 경기에 걸린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작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목 4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GRADE Ⅱ 양준혁)와 대구광역시(GRADE Ⅲ 허준호)에서 선수 영입하여 선수단의 경기력 수준을 높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2일 개최된 ‘제9회 전라남도 영산강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 GRADE Ⅱ 양준혁 선수, GRADE Ⅲ 허준호 선수, GRADE Ⅴ 심영철 선수가 참가하였다.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임시승마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실제 장애인체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승마페스티벌”이 지난 10월 8일(일) 세종 원승마클럽에서 선수(20명), 심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15명), 일반시민 등 총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장애인승마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종목 3경기, 어울림 승마체험 외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체험프로그램을 민속놀이인 투호, 활쏘기, 제기차기,
9월 24일 일요경마 [서울] 8경주 경주분석`즐거운여정` 시험무대? 암말 강자로 인정[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1400M, 별정A] 암말 강자가 편성된 경주로 접전이 예상된다. 능력 평가를 기본으로 거리와 별정A형 경주로 인한 부담중량의 변수가 될 수 있겠다.≪경주분석≫⑥라온퍼스트는 암말 부문 최강의 마필로 인정되는 가운데 관심마로 손색 없고, 필히 인정할 마필은 ⑫즐거운여정이다. 3세 암말 부문에선 최강의 마필로 인정되고, 직전 1등급 경주에서도 월등한 능력을 발휘해 기대치가 높다. 도전마로는 ⑩어디가나, ⑥라온퍼스트, ⑮옐로우캣.
9월 17일 일요경마 [서울] 2경주 경주분석‘행복여왕’ 우승은 따논당상!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강력한 인기마가 있어 후착 찾기가 관건인 레이스다.최근 순위에 넘나들면서 언제든지 우승 노릴 준비가 되어있는 ④행복여왕 강력한 축마다. 또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⑥슛업스파크도 강훈련을 쌓고 나온 이상 강공은 필연이다. 순발력이 좋은 ⑩아치클래스도 직전과 같은 페이스로 경주를 펼치면 재미가 있겠다. 한편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은 ①예지몽도 한방으로 이변 가능하며 ②라온스파이크도 고배당의 주인공이다.★ 추천마권④행복여왕-⑥슛업스파
서울마주협회(회장 조용학)가 경마 온라인 시대를 앞두고 젊은 MZ세대와의 소통에 나섰다. 제6회 코리아컵&스프린트 경마축제가 열린 지난 9월 10일(일) 서울마주협회는 경마게임 '우마무스메(말딸)' 열혈팬들을 초청해 마주문화 체험 및 조용학 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한국경마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이날 초청행사에는 키레아홀스클럽 소속 우마무스메 유저 30여명과 일본의 인기 개그맨 ‘나카노 마사유키(NAKANO MASAYUKI)’, ‘타케타 마사시(TAKEDA MASASHI)’ 등 유튜버들도 함께했다.이들은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지난 8~10일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 전원이 입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총 6개 시·도에서 출전하였으며, 경기도에서 3개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참가해 승마 혼성 마장마술 GRADEⅡ 양준혁 선수, GRADEⅤ 이태옥 선수가 나란히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GRADEⅢ 허준호 선수, GRADEⅤ 심영철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11월에 개최 예정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
한 경주 상금 16억원의 2023 코리아컵(G3) 국제경마는 일본말 '크라운프라이드'의 대차 우승으로 끝났다. 경주 전부터 일본마가 압승한 것이라는 예상대로 싱겁게 끝났다. 2위도 일본마 '글로리아먼디'가 차지했다. 앞서의 상금 14억이 걸린 7경주에서도 일본마 '리메이크'가 우승, '바스라트레온'이 3위를 차지해 두개 경주에 걸리 30억 상금에서 22억원(73.5%)을 휩쓸었다. 특히 일본 중앙경마회 최고 기수인 카와다 유가 기수와 신타니 코이치 조교사는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를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코리아컵은
9월 10일 일요경마 [서울] 7경주 경주분석단거리라면 붙어볼만 할까코리아컵 스프린트 대회다.이미 코리아컵은 워낙 일본의 강자들이 출전해 우리 말들이 큰 착차만 나지 않는다면 선전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비관적이다.다만 단거리 경주인 이번 대회는 양상이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 일본말의 수준이 이전대회와 비교해 약간 높은 수준이어서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린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다.일본 대표인 ①바스라트레온과 ⑥리메이크를 인정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로 ⑩블랙머스크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최근 장거리만 줄곧 뛰었지만 적정거리
9월 9일 토요경마 [서울] 4경주 경주분석‘라온포레스트’ 우승 노릴 찬스!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다소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인기마 위주로 추리해 보자.능력면에서 단연 인기가 집중될 ③라온포레스트오랜만에 우승 노린다. 여기에 맞설 ②퀴클리런도발재간이 좋아 앞장으로 응수한다. 또 오랜 휴양을 거친 ④장산포이즌도 능력은 빵빵한 만큼 재미가 있겠다. 간혹 늦발주 해도 끝걸음이 아주 좋은 ⑤글로벌보배도 결코 양보는 없을 것이며 샌드위치 전략으로 나서고 있는 ⑧슈어윈도 항상 조심스럽기도 하다.★ 추천마권③라온포레스트-②퀴클리런,④장산포
9월 9일 토요경마 [서울] 8경주 경주분석능력으로 우열이 가려질 경주[싱가포르트로피(STC) 특별, 1700M, 별정B] 1등급 강자가 편성된 경주로 기본 능력에서 우열이 가려지는 만큼 압축 공략이 가능한 찬스로 손색 없다.≪경주분석≫출전마 대비 가장 앞선 능력마로는 ⑤흥행질주가 꼽힌다. 최근 경마대회에서 국내 최강의 마필과 경쟁력을 보였던 마필로 기대치가 높고,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와의 경쟁이라 관심마로 손색 없다. 도전마는 능력상 경쟁력 충분한 ⑦장산레이저, 기습 가능한 ⑨빅스고가 유력하다. 이외 복병은 기본 능력 무시 못
한국말조련사협회가 8.21(월) 서울경마공원 놀라운지 미디어 홀에서 심포지엄 행사를 가졌다.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말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권승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매년 실시해 오던 심포지엄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리고 작년부터 말조련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보수교육을 한국마사회로부터 위임받아 년 2회 실시해 오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그동안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삶과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서대문도 위기입니다. 핵오염폐수와 이어지는 굴욕외교, 잼보리 대회 실패, 이태원 참사 등 국민은 믿고 의지할 국가와 정부가 실종된 상황입니다. 정치가 혁신하며, 국민의 편에서 일할 때입니다. 제가 국민을 섬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과 대한민국 정치의 선두에 서겠습니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 갑 출마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