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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론 단체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가 선정하는 인터넷신문 부문 수상자로 결정되며 언론 기관으로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인신협은 전국 6000여 인터넷 언론사 중 92개 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협회 정관에 따른 엄격한 조건을 갖춰야만 가입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바야흐로 인터넷 뉴미디어 시대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으로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단체로 우뚝 섰다.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가 회장이다. 이 대표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인신협은 산하 i-어워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7.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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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7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새만금 투자 전시관에서 ‘새만금 승마관광단지 조성 방안’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2028년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승마산업 모델 발굴을 위한 새만금 복합 승마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7월 초 완료된 ‘새만금 승마관광단지 추진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될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승마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이 추진하는 ‘새만금 승마관광단지’ 추진 사업은 2028년까지 총 3단계에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7.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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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의 위기를 걱정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긴급한 정책적 지원이 없다면 문을 닫는 목장과 승마장이 줄을 이을 것이라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에서 비롯된 승마계 위기 상황이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양상이다. 2년여가 지난 현재 승마장을 찾는 인구가 급감한 것은 물론 문을 닫기로 결정하는 승마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영의 어려움 때문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는 승마장을 포함하면 실제 위기 상황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발등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7.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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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에서 비롯된 승마계 위기 상황이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양상이다. 2년여가 지난 현재 승마장을 찾는 인구가 급감한 것은 물론 문을 닫기로 결정하는 승마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영의 어려움 때문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는 승마장을 포함하면 실제 위기 상황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런 상황에서 엘리트승마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승마협회까지 파탄지경에 이르고 있어 걱정을 키우고 있다. 대한승마협회는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이 부재중인 상태이며, 올해 예정된 협회 행사 모두가 사실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7.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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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은 미래 성장산업이나, 말산업을 구성하는 중요한 분야인 경마와 승마가 크게 위축되면서 종사자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경마는 선진국들에 비해 말도 안되는 과도한 규제로 사양화길을 걷고 있으며 승마는 최순실·정유라 사태로 인해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까지 몰리고 있다. 대다수의 승마장은 말산업 육성법 제정(2011) 및 2차례에 걸친 말산업 육성 5개년 계획(2012, 2018) 등을 계기로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축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2016년 승마관련 통계에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7.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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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운영중인 문화공감센터(장외발매소)의 개념이 확 달라진다. 한국마사회는 현재 전국에 30개의 문화공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금, 토, 일요일 3일 간은 마권 발매 중심으로 운영되고 평일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주민의 참여가 미흡하고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에서 문화공감센터=화상경마도박장으로 규정함으로써 존폐여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실제로 용산문화공감센터의 경우 거액을 들여 건물을 준공하고 영업에 돌입했으나 정치권과 시민단체,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1년만에 페지하고 말았다. 현재 용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7.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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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6월 27일 ‘국민참여혁신단’을 발족하고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1차 워크숍은 한국마사회 혁신책임관인 박계화 경영전략실장을 비롯한 12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한국마사회의 혁신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공유 및 의견 수렴, 신경영 가치 체계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마사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 눈높이에서 사회적 가치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발족했다. 과반수가 외부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관계자, 승마·경마산업 종사자, 학계 전문가, 일반 국민 등이 참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6.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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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 방향은 일자리 창출이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일자리 창출 정책은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청와대 경제 관련 비서관 경질까지 몰고 왔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럴 때 말산업에서 일자리 창출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말산업은 경제다. 말 1마리는 5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FTA여파는 물론 AI와 구제역과 같은 전염병 걱정이 없는 축산업의 대체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말산업은 문화다. 말은 역사적으로 인간과 함께 생활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여서 고조선시대부터 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쳐 기마문화의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6.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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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은 글로벌산업입니다. 말(馬)이라는 동물은 오랜 역사에 걸쳐 인류와 함께 호흡해왔습니다. 말의 역사는 인류와 함께 호흡해온 과정을 보여줍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말(馬)문화는 고조선의 기마문화를 바탕으로 고구려의 웅혼한 기마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말산업 토털 미디어 ‘말산업저널’은 온라인 인터넷신문과 오프라인 종이신문을 동시에 발행하면서 말(馬)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말산업저널은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전달력으로 말(馬)과 관련한 모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6.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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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경마문화 창조’를 목표로 1998년6월20일에 창간한 경마문화신문의 나이가 20살이 되었습니다. 1997년 늦가을에 발발한 IMF구제금융의 위기가 직접적으로 휘몰아친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엄청난 모험을 강행했습니다. 대기업에는 구조정의 칼바람이 불었고 중소기업들에는 부도의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실업자가 늘어나 가정이 해체되는 것은 물론 노숙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였습니다. 가장 위험한 시기에 얼굴을 내민 경마문화신문은 독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마산업계 정상의 매체로 우뚝 섰습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8.06.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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