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 이하 부경마주협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경마 소식지 ‘오너스투데이(Owners’ Today)’ 9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2019 말산업 7대 뉴스, 국내·외 경마대회, 2020년 경마시행계획, 이시환 마주와 박승호 조련사 인터뷰 그리고 부경마주협회 소식 등 다양한 말산업 소식이 담겼다.'Special Contents'에는 2019년 말산업 7대 뉴스가 실렸으며 'Racing Review'에는 그랑프리를 우승한 ‘문학치프’, 대통령배를 우승한 ‘뉴레전드’, 브리더스컵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국내외 다양한 경마 이슈를 다루는 서울마주협회 경마 소식지 ‘오너스리뷰(Owners Review) 214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2019년을 빛낸 스타 경주마, 2019 서울경마 총결산, 2020년 경마시행계획, 국내외 경마대회 소식, 김혜선·박재이 기수 부부와 문세영 기구·김려진 아나운서 부부의 인터뷰 그리고 서울마주협회 소식 등이 있다.‘HOT ISSUE’ 섹션에서는 2019년을 빛낸 스타 경주마, 2019 서울경마 총결산, 2020년도 경마시행계획 어떻게 달라지나 그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는 지난해 2월 24일 정기총회를 열며 ‘서울·부경 마주 통합과 경주 시스템 통합’, ‘마주 권익 신장’ 등을 노력했고 회원들의 결집을 모아 마주 권익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마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12월 5일 열린 렛츠런파크 부경 마주 세미나에서는 부경 야간 순찰 시행 요청, 오픈 경주 확대, 서울·부경 마주 통합 등을 지속해서 개선하고자 건의했다고 밝혔으며, 열악한 경마 환경 속에서 마주 회원들의 위상 정립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부산경남마주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020 경자년 흰 쥐의 해가 밝으며 올해 경마도 겨울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한국마사회는 2020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하며 △경마시행 안정성 강화 △국산마 경쟁력 제고 △경주 상품성 제고 △우수마 선발체계 고도화 △생산 환류체계 정착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한국경마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올해 경마시행계획에 지난해 10월에 수립한 ‘한국경마 중장기 발전전략’ 내용이 포함됐으며 ‘한국경마 100주년, 국산마 생산 30주년이 되는 2022년까지 국산 경주마의 코리아컵·스프린트 우승’이라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국내외 다양한 경마 이슈를 다루는 서울마주협회 경마 소식지 ‘오너스리뷰(Owners Review) 10~11월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마사시설 리모델링 공사 경과보고, 제1차 말복지위원회 개최, 서울마주협회장배 회원 골프대회 등 협회 소식 그리고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등 국내 경마대회와 해외 경마 결과 등 다양한 소식이 담겼다.‘HOT ISSUE’ 섹션에서는 FOCUS 기사로 마사시설 2단계 리모델링 공사 경과보고와 제1차 말복지위원회 개최 결과를 알렸다. 포토뉴스에는
올해 대한민국 말산업의 가장 큰 이슈는 경주마 복지 논란이었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지난 5월 경주마 학대 영상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불거진 논란의 화살은 정부 당국과 한국마사회 심지어 승마하는 일반 국민에게까지 돌아갔다.말 학대 논란과 관련해 한국마사회는 개인마주제 도입 이후 말의 소유권은 마주에게 있으며 경주마 활용과 처분 권한은 전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휴양을 보내든 도축을 하든 일절 관여할 수 없는 구조라는 주장. 맞는 말인데, 윤리적으로 옳은가? 말산업 전담 기관으로 주요 정책을 쥐락펴락하는 현재 구조에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2005년 문을 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산경남 경마공원)은 햇수로만 15년째를 맞았다. 부경 경마공원 개장과 함께 부산경남 마주로 활동한 이들은 모든 게 낯설던 초보 마주에서 어느덧 많은 경마 지식과 노하우를 지닌 원로 마주 또는 베테랑 마주들로 거듭났다. 그러한 마주들 가운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이원태 마주가 특히 주목 띈다. 말 혈통 공부에도 열심인 그는 진정 말을 사랑하는 애마인의 향기 또한 느껴진다.15년의 역사를 거친 부산경남 경마는 서울보다 늦은 개장에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한국경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018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규 조교사 2명을 뽑았는데 모두 말관리사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 한 명은 렛츠런파크 부경 11조 마방의 수장 김보경 조교사다.말관리사로 1998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 입사한 김보경 말관리사는 제주 경마가 조랑말 경주라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결국 서러브레드 경주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2005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 개장에 맞춰 제주에서 부경으로 오게 됐다.이후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말관리사로서 일해온 그는 2018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국내외 다양한 경마 이슈를 다루는 서울마주협회 경마 소식지 ‘오너스리뷰(Owners Review) 5~7월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2019년 상반기 경매시장과 한국마사회의 화성 호스파크 사업, 한국 최고 씨수말 ‘메니피’ 폐사와 국내외 경마대회 등 다양한 소식을 다뤘다.‘HOT ISSUE’ 섹션에서는 FOCUS 기사로 역대 최저 낙찰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인 올해 상반기 경매시장과 한국마사회의 화성 호스파크 사업 본격 추진에 대해 실렸다. 포토뉴스에는 서울마주협회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국내외 다양한 경마이슈를 다루는 서울마주협회 경마 소식지 ‘오너스리뷰(Owners Review) 3~5월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개인마주제 26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9 오너스데이’와 ‘제27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리뷰 및 장애인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의족 등 스포츠보장구를 지원하는 ‘호프, 그레이트 챌린지’ 프로젝트 선포식 기사 등 다양한 소식을 다뤘다.‘HOT ISSUE’ 섹션에서는 FOCUS 기사로 사상 최악의 낙찰률을 기록한 3월 제주 경매 결과와 기상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 이하 부경마주협회)가 2019년 봄을 맞아 말산업 소식지 ‘오너스투데이(Owners’ Today)’ 9호를 발간했다.'Special Contents', 'Racing Review', 'HOT馬', ‘Professional人’, ‘문화탐방’, ‘News Briefing’ 등의 세션으로 구성된 2019년 봄 호에는 다양한 국내외 경마 소식과 말산업 소식이 준비돼 있다.'Special Contents'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시행계획 발표에 대한 기획
대한민국 말산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투자를 이어왔던 마주들의 희생 아래 근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통합 마주 시행과 교차 위탁 마주 확대 등 시행 시스템 통일은 경마 제도를 안정적으로 개선하고 한국경마의 세계화를 앞당길 ‘화두’이건만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당사자들은 부산경남 소속 마주들. 서울과 경마 시행 차이점들이 파행하는 문제가 이들에게 집중된 가운데 최근 위탁 생산 문제까지 불거지자 어려움은 배가 됐다. 부산과 서울에서 마주를 하고 있는, ‘골리앗마린’으로 대표되는 ‘마린’ 시리즈의 주인
“와아아~~”“뭐야, 저 늙다리 똥말이 왜 들어와, 에잇!”“난 저 녀석 올 줄 알았다니까. 고맙다, 우박아!”2019년 2월 17일, 부경 제6경주 1,200m 경주가 끝났을 때 내 집이자 일터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장은 평소보다 더 떠들썩했다. 단승 94.2배, 연승 16.8배로 함께 뛴 친구 중에 가장 높은 배당을 받은 나였다. 1등을 한 ‘정상코리아’와 함께 기록한 복승식이 무려 1361.9배. 사람들은 내가 입상하리라고 전혀 생각지 않았다. 아니, 그냥 ‘너는 꼴찌’라고 낙인찍은 것이다.난 그들이 흔히 말하는··· ‘똥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 육우자조금)는 15일 2019년 사업별 홍보 협력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이번 입찰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및 협찬, 온·오프라인 홍보, 기타 홍보 행사, 소식지 및 홍보물 제작, 요리 교실, 조사 연구를 위해 도입했으며 일반(총액) 협상에 의한 계약, 공개 경쟁 입찰로 진행한다. 각 사업 분야는 육우 이미지 제고 및 대중적인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구성했다.입찰 자격 조건은 각 사업 분야별 1년 이상의 유경험 업체로 2019년 타자조금 선정 업체에 해당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국내외 다양한 경마이슈를 담은 ‘오너스리뷰(Owners Review) 01~03월호’를 발간했다.2019년 첫 호인 이번 호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국내외 경마 관련 각종 기록을 정리하고 2019년 올 한해를 전망하는 다양한 기사들이 실려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먼저 HOT ISSUE 섹션을 살펴보면 ‘FOCUS’에서는 2018 서울경마를 총결산하고 올해 달라지는 경마시행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협회가 지난해 실시한 ‘뉴질랜드 2세마 경매 시장 동향 및 공동구매 타당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 이하 부경마주협회)가 2019년 새해를 맞아 말산업 소식지 ‘오너스투데이(Owners’ Today)’ 8호를 발간했다.2019년 겨울호에서는 김욱수 부경마주협회장과 정형석 한국마사회 부경본부장의 신년사와 부경 경마 대회, 마주·조교사 인터뷰 등 부경의 다양한 소식이 실렸다.김욱수 회장은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의 경마 선진화에 많은 이바지를 하며 여기까지 달려왔다. 최선을 다해 마주로서의 자리를 지켜오신 회원들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가 2018년 하반기 다양한 국내외 경마계 이슈를 담은 ‘오너스리뷰(Owners Review)’ 11·12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오너스리뷰’ 11·12월호에는 선진 경마를 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 기사들이 집중적으로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2018년 하반기 한국 경마계의 주요 트렌드를 알 수 있는 ‘HOT ISSUE’에서는 ‘FOCUS’를 통해 최근 경주마의 치료받을 권리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경주마 복지 시대를 선언한 말보건원의 ‘경주마 토탈 시스템 시행’ 관련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주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늘 내 일(JOB)을 잡자’라는 슬로건으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번 박람회에 한국마사회와 말산업 유관 단체, 업체들도 참석했다. 한국마사회와 한국조교사협회 그리고 10개 말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한 말산업 취업지원센터는 공동으로 채용 부스를 마련하고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이미지 메이킹, 취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가 선진경마를 위한 열정과 헌신이 가득했던 뜨거운 여름날의 소식을 전하는 ‘오너스 리뷰(Owners Review)’ 8·9월호를 발간했다.‘Hot Issue’에는 2018 서울경마장 상반기 결산, 조교전담기수제 시범운영 시행 등 서울마주협회소식이 있다.‘Racing Review’에는 위닝포스트(일간스포츠배·스포츠조선배·코리안오크스·부산광역시장배· Owners` Cup 경마대회에서 우승한 내용과 인터뷰), Zoom-In(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이 경마에 미치는 영향), 경주마질병(경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사)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 이하 부경마주협회)가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는 소식지, ‘오너스투데이(Owners’ Today)’의 2018년 여름호(6호)가 7월 10일 발행됐다. 제18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 우승의 주역인 ‘월드선’과 최시대 기수를 표지로 내건 이번 호에서는 정형석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의 축사가 실렸다. ‘지금의 부경경마가 있기까지 마주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란 제목의 축사를 통해 정형석 본부장은 “부경경마는 최근 몇몇 문제로 이미지가 악화돼 무엇보다 대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