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마계의 황태자 문세영 기수가 '심장의고동(수, 8세, 한국, 오종환 마주)'과 함께 해외 원장 경주를 치른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심장의고동’(수, 8세, 한국, 오종환 마주)은 문세영 기수와 함께 오는 1212일(금) 현지시각 오후 8시 25분,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6경주, 2000m 장거리 경주에 참가한다.국산 씨수말 ‘지금이순간’의 혈통을 이어받은 ‘심장의고동’은 2019년 서울에서 데뷔한 경주마다. 데뷔 첫해에 일간스포츠배(L, 1800m)우승, 코리안더비(G1, 1800m)2위, 대통령
렛츠런
권용 기자
2024.01.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