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직위 승진▲ 농기자재정책팀장 서기관 김호균◇ 주재관 전출·입▲ 외교부 서기관 박경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조장용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과 개정 방향에 대한 소고Ⅰ. 서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Ⅲ. 말산업육성법안의 주요 내용Ⅳ. 문제점 및 개정 방향Ⅴ. 결론국내 승마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FTA에 대비하여 농어촌의 미래 산업중 하나로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말산업육성법이 2011년 9월부터 시행되면서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관한 생산업, 사육업, 유통업, 말이용업, 말조련업, 장제업, 재활승마지도업, 경마운영업 등 말을 이용
◇전보▲국제협력국장 이상만 (산림청)
◇ 국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기훈 ▲ 농림축산식품부(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박성우◇ 국장급 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정일정 ▲ 공익직불제 시행 추진단 지원근무 김종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해 9월 16일 처음 발생해 10월 9일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는 발생하고 있지 않으나,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유럽 등에서는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고 국내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등 위험도가 높다는 판단에 농식품부는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농식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말 이력제 도입으로 말고기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전주시을)은 2월 3일 ‘말산업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말산업육성법’은 생산·사육·조련·유통 및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등록기관을 지정, 말을 등록할 수 있도록 임의 규정을 두고 있다. 하지만 경주마를 제외한 나머지 말의 이력, 의료기록 등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기초적인 말산업의 발전에 저해가 되고 있으며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정운천 의원은 지난해 한국마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농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고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첫 번째 대책 회의를 1월 30일 개최했다.농식품부는 범정부 차원의 선제 대응 기조에 맞춰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총괄‧산업반, 방역‧검역반, 지원반, 홍보반 4개 반으로 대응 전담팀을 편성했다. 전담팀은 과거 사스, 메르스 사례를 참고해 향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0년 무료 도심 승마체험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한국마사회는 도심 속 즐거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스포츠인 승마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2020년 무료 도심 승마체험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육성전담기관으로서 승마 보급과 말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승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승마체험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금까지 지자체 선정을 통해 서울 어린이대공원, 부산 송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설 명절 직후인 1월 28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전국 축산농장을 포함한 축산시설에 대해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했다.이번 일제 소독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 이후에 축산시설별로 가축전염병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 전인 1월 15일, 1월 23일도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실시한 바 있다.농식품부는 농장 등 축산시설에서 대청소와 일제 소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승마’가 설 연휴 공중파 예능을 통해 국민에게 얼굴을 비췄다. MBC 설 특집 예능인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승마 종목이 포함돼 방영됐기 때문이다.MBC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4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 등 총 550분을 편성해 방영했다. 승마 경기 방영분은 총 53분여가량으로 25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전파를 탔다.7개 경기 종목 중 가장 적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50여 분이 방영되며, 상당히 많은 방영 시간이 배정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학교기업 부설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행사를 운영했다.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전주기전대학은 설 명절 고향에 못 가는 대학 내 한국어문화교육원 어학연수생들을 위로하고 한국의 말산업을 소개하고자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사는 말산업스포츠재활과, 국제교류센터, 한국어문화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말산업스포츠재활과는 교직원 및 학생들이 승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한국어문화교육원 어학연수생 및 직원 131명이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부국장 박순연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약칭: 축산계열화법)’을 1월 16일부터 시행한다.농식품부는 축산계열화사업의 관리와 축산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1월 11일 개정·공포된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약칭 : 축산계열화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가금 등의 분야에서 계열화가 진전되면서 축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은 높아졌으나, 일부 축산계열화사업자의 불공정 거래행위로 농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계열화사업자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농가의 권익 보호를
◇ 과장급 전보▲ 농산업정책과장 송남근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업의 허가·등록기준 적합 여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정기점검을 한다.농식품부는 축산법 제28조에 따라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2만 5천여 축산업 허가 및 등록자를 대상으로 축산업 정기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점검은 축산법 개정·시행으로 축산업 허가·등록자에 대한 정기점검 주기가 2년 1회에서 매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특히 올해는 지자체와 축산 관련 기관이 역할 분담을 통해 점검대상을 나눠서 효율적인 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범람하는 오늘. 우리는 이미 4차산업 시대에 돌입했다. 스마트폰 없이는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앞선 이들은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해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말산업을 비롯한 축산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마방 또는 축사에 머무는 가축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특정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팜 사업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4차산업혁명의 결과물들이 속속 드러나 활용되고 있지만, 대중에게는 아직은 생소하면서도 어려운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19년 정부업무평가에서 4대 부문 모두 A등급을 받고 정책만족도도 우수해 유일하게 기관종합 S등급에 선정됐다.국무조정실(실장 노형욱)은 1월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2019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이번 평가 결과는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19년도 업무성과를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기관별로 종합했다.장관급 기관과 차관급 기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기관별 등급을 5단계로 부여해 1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제2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0년~2024년)’을 발표했다.‘제2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0년~2024년)’은 향후 5년간 동물보호·복지 정책 방향을 담은 종합계획이며 ‘동물보호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제1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15년~2019년)’ 이후 두 번째 계획이다.제1차 종합계획은 동물 학대 행위 범위 확대 및 처벌 강화,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범위 확대, 모든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동물복지 기준 마련 등 동물보호·복지 정책의 기본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에 ‘동물복지연구팀’을 신설해 동물복지 연구 강화에 나선다.농촌진흥청은 동물 존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에 ‘동물복지연구팀’을 새로 설치하고 동물복지 연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동물복지연구팀은 농업연구직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장동물과 반려동물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팀 신설로 ‘농장동물의 동물복지 개선 연구’(기존 축산환경과 수행)와 ‘반려동물 관련 연구’(기존 영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