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기대주로 평가된 ‘라온글로리’, 공백 적응 마쳐 근소한 우위 기대 -경험의 ‘환상의물결’, ‘눈부신성장’과 패기의 ‘우리꽃’, ‘아티스트’ 등 각축전도 볼만 오늘 제9경주에 펼쳐질 제15회 「HRI 트로피」특별경주는 총 14두의 국산2군 암말강자들이 출전해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HRI 트로피」경주는 현재 출전마간의 능력차가 적고 출전마 모두 1400M 거리에서는 자력 입상이 가능할 정도로 능력을 갖춰 우승의 향방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혼전도가 높은 가운데 가장 관심있게
말산업 및 승마 확대로 관련 직업 주목말과 함께 일하는 직업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 최근 말산업육성법 제정 및 생활승마의 보급으로 말관련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추어 관련 직업군의 성장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서는 앞으로 크게 성장할 말관련 직업에 관해 살펴본다. 1. 재활승마지도사재활승마(Therapeutic Riding)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 승마를 통한 치료적 성과를 도모하는 동물매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말한다. 근래 장애인 및 정신과적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발표가 이어지면서 각광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 사감위, 장외발매소 무조건 배제가 문제 발단- 장외발매소 축소 위해선 온라인 베팅 재개 우선 돼야장외발매소와 관련해 적지않은 논란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장외발매소가 해당지역 시민단체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마로부터 소외된 지방도시에 장외발매소 신설 추진이 중도 취소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과연 장외발매소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하나의 경마장을 신설하기 위해선 막대한 재원이 요구된다. 한국경마가 2005년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과 더불어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개막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찌다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61/10/05 (49세) 데뷔일자 : 2010/11/01 기승중량 : 53Kg (신장 161cm) 통산전적 : 518전(103/72/63/59/43) 승률: 19.9% 복승률: 33.8% 연승률: 45.9% 최근 1년 : 207전(34/30/30/18/18) 승률: 16.4% 복승률: 30.9% 연승률: 45.4% 주요대회 : KRA 컵 마일(GⅡ) (‘솟을대문’ 2011)- 삼관경주의 첫 관문인 KRA컵 마일경주 우승을 축하하고 소감을 부탁한다.▲ 3년 전 특별경주 우
-「코리안더비」 승군점수 확보위해 2주 만에 출전 강행 2011년 삼관경주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제2차 관문인 「코리안더비」는 이미 경주 출전을 위한 전쟁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부경대표마중에는 지난 「KRA컵 마일」경주에서 우승을 기록한 ‘솟을대문’과 승점 1380점을 획득한 ‘우승터치’ 등이 안정세에 있고, 나머지 네자리는 향후 경주 성적에 따라 변수가 있어 승점 쌓기를 위한 출전예정마간 눈치작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중 이번주에는 6경주에 출전하는 ‘천지호령’과 9경주의 ‘동서정벌’, ‘무한비승’ 등이 각각 2
- 시어머니 투병 돕기 위해 일본행 선택- 국내 최초 여성 외국기수로 적지 않은 활약 남겨국내 최초 여성 외국기수로 수많은 화제를 남긴 히토미 기수가 가정사로 인해 급히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히토미 기수는 최근 일본에 있는 시어머니가 암진단과 함께 위독한 것이 알려지며 부경에서의 기수생활을 중단하고 급히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한다.히토미 기수는 지난 겨울 휴가기간에 일본에 다녀오는 도중 시어머니가 건강진단을 받으면서 암진단을 받았고, 최근 병이 위독해지면서 부경 기수면허 기간이 한달여 남아
-지난주 4승 몰아쳐 2011년 연간 24승으로 단독 선두-마필자원의 유기적 활용과 마방 운영의 묘 돋보여 부산경남경마공원(이하 부경) 1조의 수장 백광열 조교사의 우승 본능이 새봄과 함께 만개했다. 지난해 48승을 기록하며 부경 조교사부문 연간다승 2위에 올랐던 백광열 조교사는 지난주(4월8,10일) 선전으로 2011년 현재 24승을 달성하며 조교사부문 연간 다승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4월 8일(금) 2경주 소속 조 ‘모던스프린트’의 우승을 시작으로 4승과 함께 준우승 1회의 빼어난 성적으로 다승 2위(19조 김영관 조교사
-‘당대불패’를 선봉으로 한 부경소속 출전마 화려한 전력 돋보여제 23회 뚝섬배(GⅢ) 경마대회가 서울경마공원에서 4월 17일 일요일 9경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1년 상반기 국내산마 최강 스프린터를 가리는 뚝섬배 경마대회는 올해부터 서울과 부산간 통합경주로 첫 시행이 되고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총상금 2억 5천만을 두고 1400m 단거리에서 펼쳐지는 뚝섬배 경마대회는 서울 8두, 부산 6두로 총 14두가 출전해 자웅을 가린다. 뚝섬배 경마대회는 올해 첫 통합경주로 시행되고 있어 서울과 부산간의 자존심 대결이 한층
- 71kg 최고 부담중량 짊어지고 2마신차 여유 우승!!- ‘새강자’에 이어 두 번째로 동일대회 3연패 기록 제주경마공원의 ‘한라명성’(마주 오운선, 조교사 고영덕)이 10kg 이상의 최고 부담중량을 극복하고 한라일보배 경마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지난 9일(토) 제7경주로 펼쳐진 제18회 한라일보배 경마대회에서 3연패 도전에 나선 ‘한라명성’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불꽃같은 추입력을 발휘하면서 2위마를 2마신차로 제압하면서 우승하면서 단승식 30.4배, 복승식 41.3배, 쌍승식 169.1배, 삼복승식 275.1배의
-국내 용병 2번째로 100승 기록한 우찌다 기수, 최고 용병 등극 초읽기 -‘선행불패’의 신조어를 만든 김동영 기수, 2011년 최고 활약 기대 지난주 국내 최고의 용병으로 꼽히는 우찌다 기수와 떠오르는 샛별(?) 김동영 기수가 100승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나란히 99승으로 한주를 시작한 우찌다, 김동영 기수는 공교롭게도 출전한 2번째 경주에서 ‘모던스프린트’와 ‘벨로로드’에 기승해 우승을 기록, 아홉수 없이 무난하게 100승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 4월 「KRA 컵 마일」 경주에서 우승을 기록해 경마대회의 한을
-오늘 9R 8연승, 1군 정복에 나선 ‘불꽃기상’, 새로운 시험무대에 올라 -‘아름다운질주’, ‘우듬지’ 회복세와 성장세 바탕으로 연승 저지 나서 오늘 펼쳐질 제9경주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불꽃기상’과 공백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름다운질주’, 1군 승군전에서 우승을 기록한 ‘우듬지’간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경주마로는 연승 도전에 나설 ‘불꽃기상’이 꼽힌다. 지난해 7월 데뷔전 우승을 시작으로 현재 7연승을 기록중인 ‘불꽃기상’은 부경경마공원 데뷔후 최다 연승의 기록을 이어가
부산경남경마공원, 2011년도 찾아가는 승마교실 개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지난 4월 7일 송정초등학교(부산시 강서구 소재) 전교생 4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마필 4두(조랑말 2두, 미니호스 2두)를 마필수송차량으로 운반,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시행한 것으로 09:00∼12:00까지 3시간동안 시행하였으며 기승체험, 미니호스 간식(각설탕, 홍당무 등)먹이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년에 두 번째로 시행한 것으로 지난 3월에는 세산초등하교(부산시 강서구 소재) 10
-오늘 10R 현역 상금 랭킹 1위의 ‘밸리브리’ 2연승 달성 여부에 관심-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케이제이칸’과 기대주 ‘주몽’ 거센 도전 예고오늘 4월 10일 10경주에 펼쳐질 외산마 1군 경주는 최근 감동드라마를 쓰고 있는 ‘밸리브리’의 2연승 도전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우승에 도전할 세력들이 많아 흥미를 모으고 있다. 올해 9세가 된 ‘밸리브리’는 국내 최초로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을 기록한 명마로 2006년 데뷔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줄곧 황제 자리를 지켜 최강자로 활약을 펼쳤으나 이후 부상과 높은
- C일간지, 서초 장외발매소 위치·건축허가 과정 등 의혹 제기하며 연일 보도- 한국마사회, ‘일부 보도 사실과 다르다’ … 긴급 임원회의 열고 대응책 모색최근 한 언론이 한국마사회가 추진중인 서초 장외발매소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C 일간지는 지난 5일(화) 「도심 주택가 한복판에 경마 도박장이라니…」라는 기사를 통해서, 아파트와 초등학교, 법원 등이 밀집해 있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 사거리에 마사회가 운영하는 마권장외발매소 건설사업이 추진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며, 사업 인허가권을 가진 서초구청은 지난해 초
-다승, 입상률 1위의 18조 박대흥 조교사 1월에 이어 MVP에 선정-2011년 다승 1위를 기록중인 정기용 기수 올해 첫 기수 최고자리에 올라 올해는 예년과 달리 조교사와 기수 부문의 다승 경쟁이 한층 치열해 본지 선정 3월 MVP 선정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나 팬 투표 결과 최종 4인의 주인공이 비교적 경합 없이 순조롭게 최고 자리에 올랐다. 서울 조교사 부문에는 총 5개 마방이 후보군에 오른 가운데 최종 팬 투표 결과 60%에 육박하는 득표수를 얻은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3월의 MVP에 선정됐다. 3월 한 달 33전 7승
-부산소속 출전마필들의 화려한 전력 돋보여제 23회 뚝섬배(GⅢ) 경마대회가 4월 17일(9경주) 펼쳐진다. 상반기 국내산 최강 스프린터를 가리는 뚝섬배 경마대회는 올해부터 서울과 부산간 통합 교류경주로 첫 시행이 되고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총상금 2억 5천만을 두고 1400m 단거리에서 펼쳐지는 뚝섬배 경마대회는 지난 목요일(4월7일) 1차 등록이 마무리 된 가운데 서울 9두, 부산 6두가 출전의사를 밝혔다. 최종 출전두수는 서울 8두, 부산 6두로 총 14두가 4월 14일(목요일)확정케 된다. 1차 등록을 마친 마필들의
- 9월 10일 본격 시행 위해 시행령 및 시행규칙 마련중- 말산업육성법 본격 추진은 10월 넘어서야 가능할 듯세계 최초로 말을 대상으로 한 특별법인 ‘말산업 육성법’이 지난 3월 공포된 이후 농림수산식품부가 말산업 육성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것으로 알려져, 말산업육성법이 과연 경마와 승마, 농어촌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농림부의 말산업 육성 담당자는 “말산업 육성법이 공포되기는 했지만 현재는 기본 법안만이 있는 상태로, 실제적인 시행을 위해선 보다 세부
-삼관경주 후발주자 서울의 ‘슈트인’, ‘광야제일’ 부산의 ‘동서정벌’ 관심 집중국내 삼관경주의 첫 번째 관문 KRA컵 마일(GⅡ) 경마대회가 끝이 난 현 시점에서의 모든 관심은 한달 후(5월15일) 펼쳐질 삼관경주의 두 번째 관문인 대망의 2011 코리안더비(GⅠ)에 집중되고 있다. 명실상부한 3세 최강마를 가리는 최고 권위의 더비 경주이기에 출전의사를 밝히고 있는 서울과 부산의 마필 관계자들의 뜨거운 장외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무엇보다 코리안더비에 출전할 수 있는 우선조건(승군점수)에 부합되기 위해 또는 경주 적응력을 쌓기
지난해 부분 개장에 이어, 착공 6년만에 완공된 부경경마공원의 `말 테마파크`가 공식개장 행사를 시작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부산경남경마공원은 866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 착공한후 6년여에 걸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말 테마파크가 개장행사를 열고 1일 공식 개장했다. 국내 최대의 시설로 건설된 말 테마파크는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6개 권역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말 테마파크의 핵심인 `호스토리랜드`에는 청동으로 주조된 김수로왕 부부의 동상을 시작으로, 각국의 말(馬)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동아시아관과
-신예답지 않은 노련한 마방운영으로 꾸준한 활약 기대경마계의 ‘엘리트’, ‘준비된 조교사’ 등의 호칭이 어울렀던 51조 김호 조교사가 지난주 데뷔 6년차에 100승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 3월말 ‘킹파이팅’과 ‘리치몬드환희’의 연속 우승으로 99승을 기록한 김호 조교사는 이후 일주일만인 4월 2일 6경주에 출전한 ‘경희만세’가 우승을 기록해 아홉수없이 무난하게 100승 고지를 점령했다. 이미 조교사 데뷔 이전부터 이론과 실전으로 무장돼 많은 각광을 받았던 김호 조교사는 데뷔후 착실하게 마방의 기반을 다졌고, 데뷔 4년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