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경계 조정 협의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영천시, 19일(월) 말산업 전문인력 아카데미 개강한국경마의 국제화·선진화를 목표로 추진중인 영천경마공원의 건설을 위한 실무와 인력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계단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우선 2016년 12월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는 영천경마장 건설에 관해서는 지난 8일(목) 한국마사회·경북도·영천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경마공원 부지경계 조정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경마공원 부지경계 조정은 경마공원 주진입로 부근 구릉지를 편입해 조망권을
경마, 승마, 말고기, 말전문연구소의 4대축으로 육성말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발전대구와 포항의 한가운데 위치한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포도와 복숭아 생산에서 전국 최고인 과수 농업의 중심 도시이다. 이 작은 도시가 제 4 경마공원과 운주산 승마장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목표로 말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말산업 특구를 향해 뛰고 있는 영천시의 말산업을 취재했다. 1. 영천경마공원, 영천의 새 희망영천경마공원은 영천시 금호읍 내의 42만6천평 규모의 부지에 201
- 마사회, 이달초 영천서 이사회 열고 운영계획안 통과시켜- 경북도·영천시, 경마장 건설 위한 인프라 구축 가동제4경마공원의 명칭이 영천경마공원으로 정식 변경되면서 서서히 건설 본격화를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춰가는 모습이다.마사회는 이달 초 영천 성덕대학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경마공원 허가절차에 필요한 운영계획안을 통과시켰고, 김광원 회장의 발의로 시설명칭을 제4경마공원에서 영천경마공원으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영천경마공원을 국제규모로 건설해 2015년 국제대회를 유치토록 하는 한편, 연주회와 전시회 등의 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말(馬)의 고장 경북 영천에서 전국 최대 말 한마당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30일(금)부터 다음달 1일(일)까지 3일간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제4회 전국 말 한마당 축제’가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와 한국마사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한다. 말 한마당 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정부의 말 산업 육성 정책 홍보와 승마인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축제 참가 규모는 전국 200여필의 말과 선수, 임원 250여명이 참여해 마장마술, 허들경기, 장애물 경
- 경마장 부지 무상 제공 등 파격적 조건 제시 - 경마장 유치 타당성 학술연구 의뢰영천시가 제4 경마장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북 영천시는 지역의 말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월)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경마장 유치를 위해 부지 165만2천900㎡(50만평)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경마장 유치 타당성 학술연구 용역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했다고 한다.영천시의 계획에 따르면 148만7천610㎡(45만평) 규모에 경마장(66만1천160㎡·20만
- 시범사업 승마장 확정하고 강승희망자 모집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승마 활성화를 위한 「전국민 말타기 운동」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지난 12일(금) 마사회는 「전국민 말타기 운동」 시범사업 승마장을 확정공고하고 강습희망자 모집에 나섰다.「전국민 말타기 운동」이란 한국마사회에서 승마를 국민스포츠로서 보급하여 많은 국민들이 고급웰빙 레저로서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전국 민간승마장에서 무료승마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사회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강습희망자를 모집한다.강습기간은 1일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