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하 산림청은 산림복지를 한다고 복권에서 매년 7백억원 이상을 쓴다. 종전에는 매출 몇십억 정도나 될까했던 녹색복권을 로또복권으로 넘긴 댓가로 받는 녹색자금인데, 복권만 육성하는 정책으로 복권매출액이 늘어 녹색자금이 최근 매년 1백억원씩 늘어났다.넘쳐나는 녹색자금 관리 집행을 위해 농식품부는 산림청 감독을 받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설립해 녹색자금을 쓰고 있다. 농식품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 #녹색자금 운영실태를 본받으면 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근거는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이고 복권기금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3년 만에 특별적립금 772억 8천만 원을 출연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축산발전기금(이하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전달식은 13일(목) 과천에 위치한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세부사업으로는 축산물수급관리, 축산기술보급, 품질관리, 가축방역사업 등이 있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며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올해 초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낙마장면에서 일부러 넘어뜨린 말(경주퇴역마)이 부상으로 죽자 퇴역 경주마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지난 5월 말 박홍근 의원은 퇴역 동물 복지체계 구축과 법적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인간은 畜生을 보장한다고 草食만 하라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초식으로 草生이 불쌍하면 禁食이 답인데 餓死(아사)를 택할 수는 없다. 肉食 인간이 멸망하지 않으면 畜生은 없다. 경주마로서 用度가 끝났는데 永生을 保障하라고는 할 수 없다. 또한 경주마를 酷似(혹사)하니 경마를
김우남 제37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이곳저곳 말산업현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드나들며 '온라인 마권발매 부활'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취임사에서 제1성으로 온라인 마권발매 부활을 강조한 김우남 회장은 취임식 이 전에 말산업의 요람인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을 가장 먼저 들러 업무를 파악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수시로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영천경마장 부지 현장 답사, 농림부, 국무총리 등과 접촉하는 등 하루 4시간만 자며 열정적으로 일하며 말산업 붕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18일
코로나19로 의기를 맞고 있는 한국마사회가 환골탈퇴하여 사명을 변경해서 제2창업을 하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투데이/말산업저널, 2021.3.10.). 코로나19로 붕괴된 말산업을 재건하고 최근의 마사회가 닥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명분의 하나로 제기된 것으로서 시기적으로는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시도로 붕괴된 말산업을 살리기 위해 제기된 온라인발매법안은 연초에 '국민 정서' 운운하며 무산된 바 있다. 그 근저에는 재작년 문모기수 사건 때도ㅇㅇ노조가 개입되 곤욕을 치루던 중 이를 빌미로 윤모 국회의원이 19대 때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과 개정 방향에 대한 소고Ⅰ. 서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 ←Ⅲ. 말산업육성법안의 주요 내용Ⅳ. 문제점 및 개정 방향Ⅴ. 결론둘째로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재원의 조성에 대하여 김우남 의원안은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경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마사회에 말산업육성적립금을 두고 마사회특별적립금,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하도록 하고 있는 데, 전문위원의 대체토론 및 검토 의견은 “말산업 육성 재원으로 한국마사회법에 특별적립금의 용도로 마사진흥도 포함하여 규정 각주15 - 한국마사회법 제42조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과 개정 방향에 대한 소고Ⅰ. 서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 ←Ⅲ. 말산업육성법안의 주요 내용Ⅳ. 문제점 및 개정 방향Ⅴ. 결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1. 입법 배경 및 이유2011년 9월부터 말육성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 법에 의거하여 2012년 농식품부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말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말육성법의 입법 배경을 보면 이 법의 제정 당시 국내 농림축수산업은 한미 FTA 등 시장개방의 가속화에 따라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한 농림축수산 분야의 적극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업의 허가·등록기준 적합 여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정기점검을 한다.농식품부는 축산법 제28조에 따라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2만 5천여 축산업 허가 및 등록자를 대상으로 축산업 정기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점검은 축산법 개정·시행으로 축산업 허가·등록자에 대한 정기점검 주기가 2년 1회에서 매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특히 올해는 지자체와 축산 관련 기관이 역할 분담을 통해 점검대상을 나눠서 효율적인 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0년 1월 2일부로 조직 개편 및 310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효율적인 경영 전략 수립으로 해석됩니다.1. 한국마사회, 조직 개편 및 신년 인사 단행2. 말산업 각계 신년사 전해3. 대한승마협회, 승마계 수장 선출 불발4. 농식품부,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시행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019년 12월 31일 개정·공포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은 ‘축산법’ 개정(법률 제16126호, 2018년 12월 31일 공포, 2020년 1월 1일 시행)에 따라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하고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개정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큰 지역에 닭·오리 사육업·종축업 신규 허가가 제한되고 축산업 허가·등록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요자 요구를 반영하고 관계 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현장 적용 시험 등을 거쳐 축산법 시행 규칙과 ‘축산물 등급 판정 세부 기준’을 개정, 공포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산물 등급 판정 세부 기준과 관련, 말고기의 품질 향상 및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등급 판정 축산물에 ‘말’을 포함했다.말 등급제가 제도 확산을 위한 생산 및 유통기반 구축 등의 진전이 없다는 이유로 2015년 12월 중단한 이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했다. 저품질 말고기의 둔갑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주관하는 제2회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이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무기한 연기됐다.농촌진흥청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발령된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고 전국 축산 관련자들의 다수 응시가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렸다.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을 맡는 전문 인력으로 시험에 합격하거나 축산산업기사 이상이면 면허를 취득할 수 있으며 2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어업법상 친환경 농수산물 인증제의 하나로 운영하던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를 축산법으로 이관하는 내용의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7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017년 12월 27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는 2007년에 축산물의 항생제 사용 저감을 목적으로 친환경농어업법에 도입했으나 환경 보전을 주목적으로 하는 친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법에 의거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12만 5천여 축산업 허가 및 등록자를 대상으로 허가 및 등록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점검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 및 등록을 받은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사육업, 가축거래상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축산법 제28조에 따른 축종별 사육‧소독‧방역 등 필수시설 장비 구비 여부, 적정사육면적‧위치기준 준수, 위생‧방역관리, 의약품‧농약사용기준 준수, 보수교육 수료 여부 등을 집중적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4월 5일 본관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해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에 1,264억 원을 전달했다.축산발전기금은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축산법 제43에 따라 설치한 기금으로서 마사회는 매년 이익금의 70%를 특별적립금으로 조성하고 있다.1974년 축산발전기금이 설치된 이래 한국마사회가 낸 누적 총액은 2조 8,448억 원이다. 이는 축산발전기금의 9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축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김낙순 회장은 “앞으로도 경마수익금의 사회 환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와 변화하는 여건을 반영해 2월 8일부터 ‘농업인 확인서 발급 규정’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농업인 확인서 발급 규정(농식품부고시)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의 농업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농업인의 확인 신청, 기준, 절차 및 확인서 발급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다.농업인 기준은 ‘농어업경영체법’상 농업 경영체 등록 기준으로 활용하며 농업인에 해당되면 농업·농촌 관련 각종 보조・융자사업
새해 들어 말산업육성법의 모법(母法)인 축산법 일부가 개정됐다. 축산법 제47조 제9호를 신설하며 축산발전기금 용도에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 말산업 발전에 관한 사업’을 명시했다. 개정한 내용은 2020년 1월부터 시행한다. 또한 축산법 시행 규칙 중 ‘축산물 등급 판정 세부 기준’과 관련, 말고기 품질 향상 및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소, 돼지, 닭, 오리, 계란과 함께 등급 판정 축산물에 ‘말(馬)’을 포함했다. 2021년부터는 말고기 등급 판정제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나쁜
농림부, 축산물 등급 판정 세부 기준 개정안 공포육량 A·B·C, 육질 1·2·3 등급 구분…7월 1일 시행[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말산업 특히 부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말고기 시장이 성장해야 한다. 정부가 드디어 축산물 등급 판정 대상에 ‘말’을 추가하면서 내우외환에 시달린 말산업이 변혁의 기회를 맞이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수요자 요구를 반영하고 관계 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현장 적용 시험 등을 거쳐 축산법 시행 규칙과 ‘축산물 등급 판정 세부 기준’을 개정, 공포했다고 8일 밝혔다.특히 이번 축산물 등급
내년 1월 시행 앞두고 축산발전기금 용도에 말산업 발전 사업 명시축산업 허가·등록제 강화, 축산 환경 개선 계획 수립 등 내용 담아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이 2018년 12월 31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축산법’은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환경과 조화된 축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축산 환경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됐다.이번 개정으로 축산업 허가 및 가축사육업 등록 요건이 강화되고 축산 환경 개선 계획 수립 등
제2차 말산업육성종합계획 상반기 추진 결과 종합 93% 달성 농식품부·마사회·지자체·관련 기관 협업 주요 사업 지속 추진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침체일로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켤 때가 온 걸까. 2013년부터 각종 사건 사고에 이어 국정농단의 적폐이자 청산 대상으로 몰렸던 대한민국 말산업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