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이하 협회)는 가천대학교 글러벌캠퍼스 가천관 세미나실에서 「재활승마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스포츠로 확장」을 주제로 ‘2023 재활승마 국제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를 성료 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한국마사회와 재활승마지도사협의회의 재정지원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5개국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정태운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 부총장, 김기홍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학장 등 재활승마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사를 전했으며, 특히, 국내 체육 관련 학술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체육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가천대학교 글러벌캠퍼스에서 ‘2023 재활승마 국제학술대회(이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용인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사단법인 한국재활승마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재활승마, 장애인 스포츠 승마, 특수체육, 운동재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승마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와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 나아가 재활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스포츠 승마로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접
2023 글로벌 ESG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사단법인 한국관광연구학회와 CGS가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인피티니컨설팅, ㈜프리미어플랜, ㈜파미르홀딩스가 공동주관한 '2023 글로벌 ESG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2023 글로벌 ESG 국제학술대회는 총 17개국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개 분과 세션으로 1, 2분과는 인터내셜널 세션, 3~7개분과는 (사)한국관광연구학회 세션으로 총 50편의 논문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발표자들 중 유일하게 아프리카, 남미를 사례로 한 승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KATH)는 지난 5월 26일,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북경HOPE 재활승마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북경HOPE 재활승마장은 비영리공익단체로 말매개서비스(Equine Assisted Services, EAS)를 통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Li Jingmei 박사에 의해 2009년 설립되었다. 협회와 북경HOPE의 인연은 2022년에 한국마사회와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공동 주관한 국제학술대회에 중국 대표로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당시 코로나-19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수원에 소재한 보훈재활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지난 22일 재활승마학술대회·정기총회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했다.2018년 설립된 협회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위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고 개발하기 위해 해마다 상반기에는 국내 학술대회, 하반기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엔 정태운 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을 비롯한 승마장 및 관련학과 관계자, 장애인 기관 관계자, 체육 관련 학과 교수, 보훈재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정태운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 상반기학술대회부터 이번 학술대회까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4월 22일 한국마사회와 보훈재활체육센터의 후원으로 ‘2023년 상반기 재활승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재활승마와 마술학’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 예정이다.발제자로는 ‘근거기반 마술’이라는 주제로 서명천 박사(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의 발표를 시작으로 ‘말의 뇌, 인간의 뇌’를 주제로 심다혜 상담사(Mind & Hores)와 신정순 교관(한국마사회), ‘승마장 경영 실무’를 주제로 박선영 대표(용인포니승마클럽), ‘척추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지난 25~26일 양일간 한국재활승마학회 및 재활승마지도사협의회와 공동으로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2022 재활승마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매년 1회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작년 코엑스에서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HETI 2021 서울 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의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도 국내 전문가를 포함하여 대만, 이스라엘,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재활승마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말을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는 ‘2022 재활승마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022년 11월 25일(금)과 26일(토) 이틀간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 정태운 회장은 “매년 상반기에는 국내, 하반기에는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작년에 코엑스에서 개최한 ‘HETI 2021 서울 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더욱 성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HETI 세계대회’는 세계재활승마연맹(HETI)이 매 3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이고 HETI
(사)대한재활승마협회와 (사)한국재활승마학회의 2022년도 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2월 19일(토) 오후 3시에 성균관대학교 의학대학 정약용홀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고려하여 비대면 개최하였으며, 정태운 협회장과 김호자 학회장을 비롯한 100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였다.HETI(세계재활승마연맹) 2021 SEOUL 재활승마 세계대회 이후 위상이 높아진 (사)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학회의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외 많은 귀빈들께서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내주었다.HETI 회장인 Gisela Heimsath-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 말산업계 대표 학술 모임인 ‘마연구회’가 코로나 확산 여파로 완전 비대면 형태의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당초 발표자 등 일부 인원만이 참석한 상태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 확산 우려 때문에 변경한 것이다. (사)한국축산학회 산하 마연구회(회장 정승헌)는 8월 26일 오후 2시부터 원격 가상 회의 서비스 플랫폼 ‘줌 클라우드 미팅’을 통해 ‘2020년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말산업 관련 연구 4건을 발표한다.정승헌 마연구회장은 25일 아침 긴급 공지를 통해 “한반도로 북상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제17차 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인 ‘HETI 2021 서울’ 홈페이지가 1일 정식 오픈했다. 개최를 1년여 앞둔 ‘HETI 2021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련된 온라인 공간으로 행사 취지 및 프로그램 정보, 재활승마에 대한 각종 정보가 제공된다. ‘HETI 2021 서울’은 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마사회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2021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세계재활승마연맹(HETI)은 1980년 세계 각국의 재활승마 협력 및 발전을 위해 창립된 국제단체로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가 저문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앞두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말산업계도 역시나 다사다난했다. 무엇보다 기해년은 말과 직접 관련한 이슈가 종합적으로 등장했다. ‘돌콩’의 두바이월드컵 결승 진출(3월)과 ‘블루치퍼’의 브리더스컵 더트 경주 입상(11월) 소식은 반가웠다. 반면 경주퇴역마 사건 논란(5월)에 이어 최고 씨수말 메니피가 사망(6월)한 일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4회 만에 코리아컵에서 처음으로 우리 말, ‘문학치프’가 우승하며(9월) 국산마 기량 향상에 대한 기대
"페미니즘은 서구의 것이 아닌가?" 오랫동안 들어왔던 이야기다. 우리에게 지식인 허난설헌이 있고, 예술가 심사임당이 있으며, 유미주의 문학가 김명순이 있는데도 말이다. 결혼제도에 도전한 나혜석이 있고,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고스라니 드러내고 더이상 이땅에 전쟁 성노예가 없어야 한다고 나섰던 여성운동가 김복동이 있지 않은가?어디 한국 뿐이겠는가? 식민지, 전쟁속에서 공동체를 지키고, 더 보수화되어가는 전통때문에 고통받으며 저항해온 그 많은 아시아 여성들의 이야기를 이제 더 많이 알아야 하지 않을까?아시아여성학회(회장 김은실)는 “아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갈등의 문제를 짚어보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한국행정연구원(원장 안성호)은 12월 5일 오후 2시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9 갈등관리 학술대회 : 갈등을 넘어 참여와 공존으로’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학술대회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갈등관리 역량 제고와 사회통합을 위한 제도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동욱 한국행정학회장의 축사로 시작할 예정이며, 3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
'해녀'는 산소탱크 없이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을 가리키며, 제주해녀가 가장 대표적이다. 전 세계에서 제주와 울릉도, 일본 일부 지역에 분포하며, 2016년 12월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5월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는 등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소중한 여성 중심의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여싸, 져라져라, 이여도사나, 이여사나’ 노동요 물질제주 해녀들은 전 세계를 통틀어 독특한 일 방식과 삶의 양식, 그들만의 집단문화로 주목
2020년은 음악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해다. 악성(樂聖) 루드비히 판 베토벤(1770~1827)의 탄생 250주년을 맞기 때문이다. 그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과도기를 이끈 최초의 직업적인 음악가로서, 악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대한 음악사적 업적을 쌓았다. 베토벤의 음악세계는 하이든, 모차르트의 고전주의 전통에 입각했고, 문학계의 동시대 작가 괴테와 실러의 작품에 표현된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았으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열정적으로 부르짖던 프랑스 혁명의 이상을 추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 음악계를 포함해 전 세계 음악계는 2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에서 ‘2019 추계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말산업계의 의견과 학계의 조언을 수렴하고 이를 국가정책으로 승화시켜 범국가적 말산업 선진화를 구현하는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자 창립된 한국말산업학회는 추계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회는 말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정부 간에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말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연요법을 활용한 말의 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주제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복권학회 2018년 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본 논문에서 그동안 겪은 장외발매소 개설 경험을 바탕으로 장외발매소 개설을 둘러싼 민원 등의 사례를 시기별로 분석하고, 향후 어떠한 방식으로 개설 방식을 변경하는 것이 타당한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매주 본 논문을 연재합니다. 본 논문은 복권학회 학술지, 『사행산업 정책과 미래기술』(2018, pp1.~pp38)에도 실렸습니다. 본지는 저자의 동의를 얻어 본 논문을 연재합니다. - 편집자 주 Ⅴ. 갈등발생 및 해소의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복권학회 2018년 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본 논문에서 그동안 겪은 장외발매소 개설 경험을 바탕으로 장외발매소 개설을 둘러싼 민원 등의 사례를 시기별로 분석하고, 향후 어떠한 방식으로 개설 방식을 변경하는 것이 타당한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매주 본 논문을 연재합니다. 본 논문은 복권학회 학술지, 『사행산업 정책과 미래기술』(2018, pp1.~pp38)에도 실렸습니다. 본지는 저자의 동의를 얻어 본 논문을 연재합니다. - 편집자 주Ⅴ. 규제환경 변동에 의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2019년 말산업 관련 학술단체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말산업 분야 학술대회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말산업 관련 학술단체 지원 사업을 시행해 학술단체를 모집한다.말산업연구소는 말산업 유관 학회와의 사업 연계·지원을 통한 관련 연구 촉진 및 말산업의 지속 발전 도모해 말산업 연구 및 학술발전에 기여하며 말산업 관련 학술단체와의 연구개발 대외 협력체계 강화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한다.사업은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지원 후 1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