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입상률의 ‘불꽃기상’, ‘흑두장군’ 양보 없는 입상 대결 -잠재력 보유한 스피드형 경주마 대거 편성돼 대혼전 불가피 자동차 레이스에서나 볼 수 있는 속도전쟁이 오늘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실현된다. 총 8두의 국산 2세 신예마들이 출전하는 제5회 「경남신문배」특별경주는 역대 최강 기대주들로 편성된 가운데 출전마 모두 상당한 스피드를 겸비해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이들간의 치열한 속도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출전마 대부분이 우승 유력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이중 데뷔후 100% 입상을 기록중인 ‘불꽃기상’과 ‘흑두장군’의 상승세
- 부천지점 건물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시설안전책 필요성 지적도 - 김광원 마사회장, 순천지점 2013년 이후 결정할 뜻 밝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최인기, 민주당)가 14일(목) 제주경마본부에서 가진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전남 순천 마권장외발매소 추진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의원들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장외발매소의 신규증설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사회가 지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순천 장외발매소 개장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했다.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지난주 일요일(10월 10일) 제10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GⅡ) 경마대회에서 부산경마공원 소속 마필인 ‘당대불패’가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 삼관경주는 모두 막을 내렸다. 2008년도부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펼쳐진 통합 삼관경주 중 올해는 서울경마공원 소속 마필인 ‘머니카’가 4월에 펼쳐졌던 KRA컵 마일(GⅡ)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서울 마필로는 첫 통합 삼관경주 우승이라는 화제를 낳기도 하였지만 2010년 삼관경주가 모두 마무리가 된 현 시점에서 경마관계자 및 경마팬들에세 가장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관심사중 하
- 제5회 지속가능경영대상, 개인부문 지속경영인상 수상 - 중앙언론문화상, 방송부문 수상서울마주협회 강용식 회장이 최근 잇따라 수상소식을 전하면서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지난 13일(수)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표준협회, 지속경영학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주로 국내 산업계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관 등을 중심으로 시상하고 있으나,
-2010년 삼관경주 민간목장 씨수말의 자마가 모두 휩쓸어-씨수말 ‘크릭캣’은 민간목장 씨수말로는 첫 리딩사이어 등극 눈앞지난주 일요일(10월 10일) 제10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GⅡ) 경마대회에서 부산경마공원 소속 마필인 ‘당대불패’가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 삼관경주는 모두 막을 내렸다. 2008년도부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펼쳐진 통합 삼관경주 중 올해는 서울경마공원 소속 마필인 ‘머니카’가 4월에 펼쳐졌던 KRA컵 마일(GⅡ)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서울 마필로는 첫 통합 삼관경주 우승이라는 화제를 낳기도 하였지만
- 검증된 2000M, 부담중량은 최근 두 번의 경마대회 대비 더 낮아져‘당대불패’의 농식품부장관배 우승과 함께 다음 관심이 모아지는 대회는 대통령배(국1군, 2000m 별정Ⅴ)다.대통령배의 개최 일정은 11월14일(일요일) 제9경주로 앞으로 4주라는 시간이 남았다.지난해까지만 해도 대통령배는 서울 말들로만 편성이 됐지만 올해부터 부산과 통합으로 치러지고, 3세마들도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장이 됐다.정식적으로 서울의 국산1군마와 부산의 국산1군마가 맞붙은 적은 없지만 최근 3년 간의 3관
- ‘테마초이스’ 소극적 경주전개 및 추진동작 불량으로 중징계지난 주 일요경마에서 윤영민 기수(11조 이인호)가 경주중 초반 소극적 경주전개와 결승선 직선주로 추진동작 불량으로 면허정지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해당경주에서 단승식 2.7배로 인기 2위를 기록했던 ‘테마초이스’에 기승했던 윤 기수는 초반 늦은 출발을 보이며 12두중 10번째에 위치해 경주를 펼쳤고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재결에서는 윤영민 기수가 출발 직후 좋은 위치를 잡으려는 노력과 이후 앞쪽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점과 결승선 직선주로 구간에서 추진동
- 경마팬·기수 120여명 체육활동 통해 친선 도모10회째를 맞은 「경마팬·기수 친선체육대회」가 경마팬 및 기수 120여명이 함께하며 성대하게 진행돼, 경마팬과 기수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몸을 부대끼며 서로를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사)한국경마 기수협회(회장 김동철)이 마련한 ‘제10회 경마팬·기수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1일(월) 서울경마공원 주로내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기수·경마팬 친선 체육대회는 지난 2000년 인터넷 경마문화신문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본사와 기수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KRA 한국마사회는 최근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에 50억원을 기부했다. 이 돈은 경마팬이 마권을 적중하고도 찾아가지 않은 돈(미지급 환급금) 중에서 지원했다. 지난해 경마팬이 마권을 적중시키고도 찾아가지 않은 돈은 모두 62억여원에 이른다. 반면 절사금(적중금액의 1원에서 4원까지는 절사, 5원부터 9원까지는 10원 지급)은 6억5천여만원 손해를 보았다. 미지급환급금에서 절사금 손해를 빼면 한국마사회는 연간 약 55억원의 영업외이익을 보았다.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 이하 농촌희망재단)은 한국마사
모든 스포츠의 스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그 어떤 훌륭하고 유명한 선수라도 그만큼 유명하기까지는 해당종목에 대한 교육과정을 거친다. 아름다운 보석으로 탄생하려면 원석을 잘 다듬고 만들어야 한다. 원석을 어릴 때부터 잘 다듬어 최고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골프선수 타이거우즈가 얼마 전 자유분방한(?) 사생활로 인해 지금껏 쌓아온 인지도가 땅에 떨어지고 경기 성적도 예전에 날카로웠던 샷과 퍼팅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의 유명축구선수인 베컴과 루니가 성파문에 시달리고 있다. 훌륭하고 유명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사생활
- 김영록 의원, ‘부가가치세법’ 및 ‘관세법’ 개정안 국회 입법 발의- 종마의 부가가치세 면제와 개량기관의 종마 수입 관세 면제안도 동시 추진고가로 도입되는 씨수말과 씨암말에 대해 부과되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입법이 발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3일(수)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농가소득 향상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개량가축 대상에 종마(種馬)와 종오리를 추가하고, 종마를 수입하는 개량기관(마사회 등)에게 부과되는 관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동시에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부가가치세법’ 및 ‘관세법’ 개정안
- 유관단체 기념패 및 장학금 전달사단법인 제주마주협회(회장 정완모)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일) 제주KAL호텔 대연회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창립 20주년을 맞은 제주마주협회는 창립기념행사를 통해 회원 및 회원가족간의 친목과 화목을 도모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대를 강화하여 경마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렀다.제주마주협회 윤리강령낭독으로 시작된 제주마주협회 창립기념식에서는 제주경마공원 관계자(시설팀장 김영태, 마사보건차장 강영훈, 경마차장 박영지, 관리사노조 제주지부장 강태종)에게 감
-18조 박대흥 조교사 9월 5승 기록하며 다승왕 경쟁 재점화-몰아치기의 달인 문세영 기수, 9월 한 달 52.8% 경이적인 입상률 기록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해 경주로에선 연일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9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4명의 영광의 주인공이 본지 선정 MVP에 선정됐다. 주인공은 서울의 박대흥 조교사, 문세영 기수, 부산의 백광열 조교사, 유현명 기수로 이들은 당초 경합 양상의 예상을 뒤엎고 비교적 여유있는 격차로 우위를 점하며 부문별 최고로 이름을 올렸다. 총 5명이 후보군에 오른 서울경마공원 조교사 부문에서
- 포입마 ‘스마이스’·‘매직파티’vs ‘메니피’자마 ‘선히어로’내년 3관 경주를 향한 국산 2세마들의 첫 대결, 과천시장배가 오늘(10월16일) 제10경주, 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진다.지난주 농식품부장관배를 끝으로 3세마들의 향연이 끝났다면 이번주부터는 2세마들이 또 다른 서울과 부산의 승부를 준비한다고 볼 수 있다.경주 거리 1200m 별정Ⅱ방식으로 펼쳐지는 과천시장배는 특별 경주급 경마대회이기 때문에 포입마들도 출전할 수 있고, 다만 출전 조건에서 거세마는 제외됐기 때문에 암말과 수말들만 성에 관계없이 53kg의 동일 부담중량으
- 새로운 용병 아오키 기수의 적극적인 기용도 한 몫외국인 첫 조교사인 부산의 울즐리(30조) 조교사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8월 이전만 해도 14승에 그쳤던 울즐리 조교사는 8월부터 상승세 급물살을 타며 최근 3개월 동안 무려 15승을 거뒀다.지난주 역시 금요일(10월8일) 4승, 일요일 1승을 몰아치며 10두 중 5두가 우승을 거두는 승률 50%를 나타냈다.이와 같은 뚜렷한 변화에 대해 현지 훈련 관찰자들은 “경주로 훈련 효과를 톡톡히 본다”고 분석하고 있다.조금은 의아한(?) 분석이지만 올 여름까지 30조의 훈련 패턴은 올
-경상남도지사배에 이어 농식품부장관배 우승으로 진정한 최강 국산마로 성장 -‘천년대로’, ‘글로리영광’, ‘트리플신화’ 2~4위 차지하며 부산완승 이끌어 2010년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제10회 「농식품부장관배」경마대회에서 부경 대표마로 출전한 ‘당대불패’(정영식 마주)가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총 14두가 출전한 「농식품부장관배」는 당초 서울을 대표할 3세마로 평가된 ‘머니카’의 출전취소로 인해 부경의 강세가 예상됐고, 결국 부경대표마가 1~4위를 휩쓸며 월등한 힘의 우위를 점했다. 특히 우승을 기록한
〈아오키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7/02/07 (33세) 데뷔일자 : 2009/10/17 기승중량 : 52Kg (신장 cm) 통산전적 : 88전(6/8/1/8/2) 승률: 6.8% 복승률: 15.9% 연승률: 17.0% 최근 1년 : 88전(6/8/1/8/2) 승률: 6.8% 복승률: 15.9% 연승률: 17.0% - 지금까지의 기승경력을 소개해 달라.▲ 1995년 면허를 취득하였고, 지금까지 15년의 기승경력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110승 정도를 기록하였고 외국 원정에서 총 40승 정도를 기록해
-부산 원정마 4두 우승과 함께 2,3,4위도 휩쓸어 서울마필 압도-통합 삼관경주 총 9번의 경마대회 중 부산 마필 8번 우승2010년 삼관경주중 마지막 경주로 치러진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GⅡ) 경마대회에서 우승의 주역 ‘당대불패’를 필두로 부산원정마필 4두가 우승부터 4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이번 경마대회에서는 서울마필들에 비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과 함께 원정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부산 마필들이기에 더욱 높은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이로써 2008년도부터 통합경주로 시행된 3세
- 사감위 종합계획 근거자료 신뢰성과 타당성 부족 제기- 사감위 국감서 의원들 복지부동 등 지적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7일(목) 국정감사에서는 사행산업을 감독하는 국무총리실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의 ‘복지부동’이 도마 위에 오르는 등 사감위의 정체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선교 의원의 매출총량 설정 근거 자료에 대한 문제점 지적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감위에 대한 국정감사을 앞두고 한선교 의원(한나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감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감위가 매출총량의 설정 근거로 제시한
서울경마공원 ‘1박2일 가족캠프’ 개최서울 인근 대표적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한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가을향기축제’의 일환으로 경마공원을 찾은 고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1박 2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10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서울경마공원 가족공원 내의 임시캠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50가족이 참여하며, 가족요리경연, 레이레이션, 라이브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또한, KRA 김광원 회장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