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리그 출전자 다수 참가…승마리그전 관심 고조 분위기[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유소년 승미리그’ 영남권역 제1차 예선전에서 부산 ‘박실승마장’이 리그전 전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이번 대회는 영천시와 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유소년 승마축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국에서 많은 학생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구슬땀을 흘렸으며, 23일과 24일에는 유소년승마리그전 지정 경기인 장애물 50cm와 장애물 70cm, 릴레이단체전이 펼쳐졌다.유소년 승마리그전은 치열한 경합을
한라마로 우수한 성적[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올해 첫선을 보인 ‘유소년 승미리그전’이 성황리 진행되는 가운데 2차 예선까지 마친 제주지역에서 ‘웅지승마센터’이 두각을 보이며, 돌풍을 예고했다.웅지승마센터는 지난 1차전 종합 우승에 이어 9일과 10일 제주대학교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주권역 2차 예선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연말에 개최될 유소년 승마리그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9일 첫 경기로 펼쳐진 장애물 70cm 경기에서는 김태민 선수와 임은재 선수가 출전마 한라마 ‘날개’와 호흡을 맞춰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
아시아 4개국 참가…한·중·일·몽골 등유소년 승마리그 영남권역 예선전 병행[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아시아 4개국 유소년들이 참가하는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가 열린다.말산업특구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승마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경북승마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로 한·중·일·몽골의 유소년 승마 선수들이 출전해 각 나라의 명예를 걸고 승마
초급 기승자 참여 기회 확대…참가자에게 뜨거운 호응[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유소년 승마리그의 첫 지역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쳤다.(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올해 유소년 승마리그(이하 리그전)의 첫 지역 예선전이 대명 비발디파크 일원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국내 최대 승마축제인 메이온어호스와 함께 첫선을 보인 유소년 승마리그 중부권역 1차 예선전에서는 소노펠리체 유소년 승마단이 3개 전 종목에서 균일한 성적으로 총점 479점을 획득하며 현재 지역 1위 자리를 선점했다. 대암홀스랜드 B,
5개 권역별 예선전 및 결승전 진행(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 초대 리그 전담 사업자로 선정[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유소년 승마의 저변 확대를 이끌 유소년 승마리그가 출범한다.(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는 18일 권역별 유소년 승마클럽 리그전 개최 요강을 발표하고, ‘2018년 전국 유소년 승마클럽 리그전’을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소년 승마리그전 출범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발전기금이 투입된 지원 사업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권역별로 치러지는 ‘리그예선전’과 결선 진출권을 확보한 권역별로 상위 3팀이 시즌 최강자의 자리를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9월 26일 고용디딤돌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입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인재교육원은 2017년 말산업 분야의 유망직종인 말조련, 승마지도, 재활승마, 말관리, 유소년승마지도 5개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2월부터 교육훈련을 하고 있다. 교육 기간은 과정별로 2개월에서 7개월이고 교육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된다.‘유소년승마지도 과정’은 2017년 신규 개설 과정으로 실기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의 교육생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마술학, 유소년 승마
한국마사회가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고용디딤돌 ‘유소년 승마 지도 과정’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 고용디딤돌은 한국마사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 구직자에게 말산업 분야 전문 직업훈련을 지원한다.인재교육원은 말산업 분야의 유망 직종인 말 조련, 승마 지도, 재활승마, 말 관리 4개 분야에 대한 고용디딤돌 교육 과정을 17년 상반기에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번 ‘유소년 승마 지도 과정’은 채용 수요가 많은 유소년 전문 승마 교관을 양성·배출하고자 추가로 개설한 것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전국유소년승마한마당축제, 미리내승마클럽에서 개최올해 유소년 승마 역량 최종 결실 맺는 대축제로 마련토요스포츠데이, 유소년 승마단 창설, 찾아가는 승마교실, 엄마아빠승마교실, ‘2015 즐거움이 달리는 어린이 승마 축제’ 등 지난해 초부터 정부와 한국마사회 그리고 승마산업계는 승마 미래의 동력인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를 개최했다. 유소년 승마가 활성화되어야 승마산업이 성장한다는 미래 비전 때문이다.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소재 미리내승마클럽(대표 이광섭)에서 열리는
청소년 승마 문화 선도·레저승마 정착 노력경기도가 지난해 연천 초성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도 2개 학교의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했다. 말산업 육성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조치다.경기도는 5월 23일 KRA한국마사회에서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갖고 우수 사례 발표와 애로 사항 청취 등 토론회도 진행했다. 올해 창단된 학교는 부천 부흥중학교와 안양 신기초등학교로 4·5학년 학생 22명의 선수를 선발하며 2억4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유소년 승마단 창단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더불어 말과의 심리적 교감을 통해 청소년 심신 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