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는 ‘혁신, 협력, 변화’를 주제로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 간 경주했다.아시아를 넘어 세계 41개국 해외 인사가 참여했으며, 은퇴 경주마 복지, 경마의 글로벌 브랜드화, 경마의 공정성 등 다각적인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 경마는 물론, ‘한국문화 체험의 밤’ 등 국가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한류 문화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 현장에서 직접 사진으로 담았다. - 편집자 주 ▲힘찬 태평소 소리와 함께 ‘제3
15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가 전 세계 경마 시행국간 상호 협력을 도출하는 등 발전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폐막했다. 특히 말 복지, 공정경마 등 핵심 아젠다와 관련한 회의가 나흘 연속 진행되면서 새 국면에 들어선 국내 말산업이 세계화는 물론 파트Ⅰ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5월 1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과천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경마회의는 ‘혁신, 협력, 변화’를 주제로 발매, 도핑 등 다각적인 분야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총 1
박경원 한국마사회 부장, 9세션 한국 대표 패널 참가…말 복지 전략 소개“동물보호법 내지 말산업육성법에 ‘말 복지 조항’ 신설 고려해야”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아시아경마연맹이 주관하는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가 열리고 있다. 대회 4일째이자 폐막식이 열리는 17일 오전 9시부터는 ‘말 복지(Equine Welfare)’이란 주제를 가지고 제9세션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인 만큼 국내 말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말 복지에 대한 방향성 및 정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보건의료 분야 전문 매체인 데일리팜(대표 이정석)과 메디칼타임즈가 제약·바이오 분야의 정부의 전략을 알 수 있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데일리팜은 창간 19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7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업 CEO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양 국장은 강연을 통해 제약업계 CEO들에게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성장하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8세션은 ‘유전자 도핑과 수의경마규정(Gene Doping and Veterinary Regulation)’이란 주제로 국제 말 수의 및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말 유전자 도핑 의의와 위험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발표 중인 나타샤 해밀턴(Dr. Natasha Hamilton) 호주 말 유전자 연구소장의 모습.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 전체회의에서 루이 로마네 국제경마연맹(IFHA) 의장이 한국 말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있다. 제7세션에서는 ‘경마와 대중문화(Racing and Popular Culture)’란 주제로 경마가 현실에서 대중문화와 어떤 식으로 접촉되고 있는지 논의했다.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가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서 성공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말산업 관련 홍보 전시 부스도 관람할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국마사회는 아시아경마회의 기간 중인 14일부터 17일까지 대회를 기념해 호주, 영국 등 12여 국가 등 주요 경마 선진국이 참여,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 전시장에서 총 39개의 말산업 관련 홍보 전시 부스가 열렸다고 밝혔다. 전시는 14일(월)부터 오는 17일(목)까지 진행되며, 경마·승마 등 각국의 말 관련 상품부터 최신 말산업 ICT 기술까지 볼 수 있
한국마사회, 14일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 개최…세계 경마 관계자 800여 명 참석김낙순 마사회장, “한국마사회, 세계적 경마시행체 지향…전 세계에 공표하는 자리”[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아시아 경마의 건전하고 진취적인 발전을 논하는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Asian Racing Conference, 이하 경마회의)’ 개회식이 14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개회식에는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강원순 사감위 위원장 대행,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윈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ARF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원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 의장이 1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Asian Racing Conference, 이하 경마회의)’ 개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13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에서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국제 경마 단체의 총회 및 집행위원회의, 분야 및 이슈별 분과회의 등이 펼쳐진다. 회원국 간 친선 도모는 물론 경마의 공정성 제고, 경마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1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Asian Racing Conference, 이하 경마회의)’ 개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sian Racing Conference, 이하 경마회의)가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와 렛츠런파크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주최하고 아시아경마연맹(ARF, Asian Racing Federation)이 주관하는 이번 경마회의는 13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1980년에 이어 2005년에는 ‘세계 경마를 향한 아시아의 통합 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40개 경마 시행 국가가 방문하며 참가 인원은 역대 최다인 500여 명에 달할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서 열려 전 세계 40개국 500여 명 관계자 모여…국가 위상 높일 기회‘혁신·협력·변화’ 주제 발매·문화·도핑 등 분과·전체 회의 진행13일 기념 경주 시작으로 14일 개막식…한류 전파에도 앞장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전 세계 경마인의 축제,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Asian Racing Conference, 이하 경마회의)가 2018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와 렛츠런파크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주최하고 아시아경마연맹(ARF, A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벌써 반환점을 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관심과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벌써부터 성공 개최란 평가가 잇따르는 가운데 그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는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이런 가운데 2월 23일, 아시아경마연맹(ARF, Asian Racing Federation) 회장이자 홍콩자키클럽(HKJC) 최고경영자인 윈프리드(Winfried) 씨가 한국마사회를 방문했다. 윈프리드 회장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아시아 경마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5월 13일부터 18일가
서울마주협회, ‘서울마주협회 송년의 밤’ 개최서울마주와 가족 등 360명 참석행사 2부에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콘서트’ 열어[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며 마주의 역할과 경마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울마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12월 14일 목요일 한국경마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마주들의 노력과 열정을 기리는 ‘서울마주협회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마주 회원 및 가족 360명이 참석
3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극동 지역인 러시아에서 열리는 FIFA월드컵 등 2018년은 세계 스포츠 축제가 집중되는 해. 대표적 레저 스포츠인 경마도 빠질 수 없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서울 아시아경마회의(Asian Racing Conference, 이하 ARC) 2018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경마회의는 아시아 경마 현황을 파악하고 회원국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아시아경마연맹(Asian Racing Federation, 이하 ARF)이 주관하는 국제회의. 한국마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며 한국 농업의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관 A홀에서 ‘2017 강소농 대전’을 개최한다.‘함께하는 강소농! 신나는 자율모임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소농 대전은 우리 농업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강소농 재능기부콘서트, 소비자가 참여하는 농산물 경매 등 다양한 홍보의 장이 열린다.이외 강소농 경영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자율 모임체 우
올해로 11회째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17’가 9월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ISEC 2017’은 유관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한 30여 개 사이버 보안 관련 기관·협회·단체가 후원하는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이다.개회식에 앞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이 진행됐다. 최근 가장 큰 보안위협이 되는 랜섬웨어 대응과 관련해 ‘보안책임자에게 듣는 나만의 랜섬웨어 정복법 4인 4색’이라는 제목으로 행정
두 돌을 맞은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의 조 추첨식이 7일 오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펼쳐졌다.코리아컵을 사흘 앞둔 가운데 열린 조 추첨식에는 코리아컵 국제경주에 출전하는 6개국(한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말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발번호에 대한 추첨식을 진행했다.박양태 코라이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불법경마단속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몇 년간 한국마사회는 한국경마의 경주 수준 향상과 국제 기준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지난해 한국경마가 파트2로 승격했으며, ‘제1회 코리아컵’을 성공리에 개최
별들의 전쟁, 말 그대로 ‘스타워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홍콩·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경마 선진국들의 대표마가 출전하는 제2회 코리아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9월 10일 열리는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대회는 국내 최대 국제 경주로 17억 원의 상금이 걸렸다. 한국마사회는 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2017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출발 번호 추첨 행사’를 개최한다. 경주로 안쪽 이점이 상당한 만큼, 출발 번호 추첨 행사 결과에 대한 관계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초반 자리 선점은 물론 이후 전개에 있어
‘2017년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12일에 ‘미스 피트니스 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평소에 운동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바디 밸런스 유지와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내외적 아름다움을 갖춘 일반인들을 비롯해 평소 운동을 즐기는 헬스클럽 회원, 헬스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강사 등이 참가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피트니스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헬스 밸런스 체크와 바디 펑션 트레이닝 퍼포먼스, 런웨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인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