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마사회 주관, 전국 지자체 말산업 담당자 워크숍 열려 - 말산업 육성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 농식품부는 지난 16일(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19일(목)에는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말산업 담당 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식품부 주관, 한국마사회 주최로 진행된 워크숍은 앞서 발표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지자체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향후 추진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토의, 공유함으로써 시행착오를
- 경기도, 말산업 육성 사업 지속 추진 재확인- 국비지원 반영 안돼 말산업 활성화 사업이 장기 표류 우려경기도가 최근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승마인구 수요에 대응해 추진하는 ‘승마장 육성 및 말산업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10일(화) 도내 승마장 지원사업 확대 및 생태승마공원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승마장 육성 및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2015년까지 승마장을 현 10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할 계획인데, 올해에만 31억원을 들여 수원과 안산, 양주
- 경기道, 마사회 방문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통해 말산업 추진 재확인경기도가 말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2016년까지 1천억원을 예산을 투입하는 등 말산업 육성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재확인했다. 지난 27일(수) 경기도는 한국마사회에서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말 산업 육성에 앞장서온 과천시와 한국마사회의 노하우를 들어보고, 경기도 말 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경기도는 지난 1월 말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과 말 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경기도 양주시, 15억원 투입해 승마장 조성 계획전남 장흥군은 농림부 공모 공공형 승마장 유치지난해 말산업육성법의 제정으로 본격적인 말산업 발전의 원년이 될 올해,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말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경기도 북부청과 양주시는 말산업 육성을 위해 승마장 조성 계획을 올해 마필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하고 올해 15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양주시에 따르면 승마장은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일대 13,606m2 부지에 건설되며, 실내 마장과 실외 마장, 모조 마장, 외승코스, 마사, 관리사
- 양주시 중심 말산업 특구 조성 … 동두천내 말산업 특화단지 조성 검토 경기도는 FTA 확대에 따른 경쟁력 있는 농촌, 신활력 소득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에 말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 북부지역을 말산업 특구로 조성하는 한편, 동두천내 말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검토하는 등 말산업 추진에 힘을 내고 있다.최근 말고기와 말기름, 말뼈 등이 화장품과 의약품 등 산업적 목적으로 고부가가치로 평가되고 있는 것과 북부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말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는 최근 2년간
2011년 한해, 승마 저변 확대와 승용마 생산의 원년으로 평가이후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승마 보급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2011년은 우리나라 승마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기억될 만하다. 올해 말산업육성법의 제정 및 공포는 우리나라 승마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의 하나로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말산업육성법은 또한 말과 승마 관련 전문 직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승마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전기를 마련했다. 말산업육성법 제정과 함께 KRA 한국마사회의 ‘전국민말타기운동’ 등 승마 보급 노력도 승마 활성화 기반 마련
오는 9월 말산업 육성법 시행을 앞두고 농림부가 지난 1일(수) 말산업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많은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말산업에 뛰어들고 있다.우선 말산업육성법 시행으로 가장 큰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은 말산업특구 지정이다. 제주를 필두로 제4경마장 건설을 추진중인 경북 영천시, 육성목장과 특성화고교를 보유한 전북 장수를 비롯한 몇 몇 지자체가 말산업 특구 지정을 바라고 각종 관련사업들을 추진해 왔다.이뿐만 아니다. 전라남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의 말산업에 대한 러브콜이 한창이다. 전라남도내 7개 지자체가 말산업
- 다음달 1일 농림부, 말산업육성법 시행령 입법예고- 각 지자체 말산업 참여에 뜨거운 경쟁 가속화 될 듯오는 9월 말산업 육성법 시행을 앞두고 농림부가 지난 1일(수) 말산업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많은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말산업에 뛰어들고 있다.우선 말산업육성법 시행으로 가장 큰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은 말산업특구 지정이다. 제주를 필두로 제4경마장 건설을 추진중인 영천, 육성목장과 특성화고교를 보유한 장수를 비롯한 몇 몇 지자체가 말산업 특구 지정을 바라고 각종 관련사업들을 추진해 왔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
나는 기수시절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체력이 신통치 않아 체력유지를 위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이 먹었다. 그중 즐겨 찾았던 곳이 용문산에 있는 뱀 집이었다. 그곳에는 여러 곳의 뱀 증탕집이 모여 있었다. 그 무렵 권투선수인 장정구선수가 세계챔피언으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는데 장정구선수의 장모(현재는 이혼)가 열심히 뱀탕을 달여 장정구 선수에게 가져다 주었다. 내가 갈 때마다 자주 만나게 되어 뱀탕집 주인에게 물어보았더니 장정구선수의 장모라고 알려주었다. 사람들은 몸보신을 위해 한약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건강 보조식품들을 먹는다. 그러나
- 시범사업 승마장 확정하고 강승희망자 모집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승마 활성화를 위한 「전국민 말타기 운동」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지난 12일(금) 마사회는 「전국민 말타기 운동」 시범사업 승마장을 확정공고하고 강습희망자 모집에 나섰다.「전국민 말타기 운동」이란 한국마사회에서 승마를 국민스포츠로서 보급하여 많은 국민들이 고급웰빙 레저로서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전국 민간승마장에서 무료승마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사회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강습희망자를 모집한다.강습기간은 1일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