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최주영)는 10월 12일과 13일 2일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 8’을 개최한다.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는 유소년 승마를 응원하고 국산마에서 생활체육인까지의 폭넓은 승마 발전을 위해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명호텔앤리조트는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승마와 생활체육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회는 총 11개 종목으로 대회 1일 차인 10월 12일에는 X 장애물 50cm, 장애물 60·80cm, 권승 경기, 공을 옮겨라 팀워크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구미시승마장에서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7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말산업특구 구미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7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는 마장마술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장애물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구미시승마장에서 진행된다.올해도 역시 ‘제5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와 연계해서 함께 열려 승마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5회 발리오스 챔피언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챔피언십 총 4,000만 원, 국산마·어린말·유소년 총 3,200만 원 그리고 약 2,0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는 ‘제5회 발리오스 챔피언십 승마대회’는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3일간 열린다.대회 1일 차인 9월 20일 실내경기장에서 챔피언십 1라운드인 어린말 마장마술 D 클래스와 발리오스 챔피언십 1라운드인 마장마술과 장애물 140cm가 열리며 실외경기장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말산업특구인 전라북도 장수군(군수 장영수)은 8월 30일부터 9월 1까지 3일간 장수승마장에서 ‘제4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한다.장수군 주최, 대한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4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지구력승마대회’는 2019년도 대한승마협회에 선수등록을 완료한 선수와 협회에서 여권을 발급받은 말 또는 한국마사회 말등록원에 등록된 말은 참가할 수 있다.대회 1일 차인 8월 30일에는 장애물 국산마 D·F 클래스, 장애물 국산 어린말 F 클래스, 장애물 유소년 포니 60·70c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최주영)는 8월 31일과 9월 1일 2일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 7’을 개최한다.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는 유소년 승마를 응원하고 국산마에서 생활체육인까지의 폭넓은 승마 발전을 위해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명호텔앤리조트는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승마와 생활체육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회는 총 10개 종목 경기로 열린다. 대회 1일 차인 8월 31일에는 권승 경기, 장애물 입문 헌터 경기, 장애물 60·80·90cm
우리나라는 1922년 한강철교 아래 백사장에 새끼줄을 치고 경마를 시행한 것이 현대 말산업의 시초다. 1919년 3.1독립만세 운동이후 일본은 식민지 통치정책인 우민화정책을 시행하면서 경마를 접목시켰다. 처음에는 경마구락부라는 클럽 형태로 운영을 하다가 조선마사회라는 총독부 산하기관으로 조직을 확대한다. 해방이후 미군정을 거쳐 1961년에 국회에서 특별법으로 한국마사회법을 제정하면서 한국마사회가 탄생했다.조선마사회가 한국마사회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조선마사회의 조직과 규정 등 각종 제도가 그대로 전이되었다. 일본 식민지 잔재가 그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통령기를 놓고 겨루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가 전북 장수에서 열린다.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수군, 한국마사회,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북 장수 승마장에서 개최된다.대회 첫 날인 2일부터 4일까지는 마장마술과 복합마술, 8일부터 11일까지는 장애물과 복합마술, 유소년 경기, 17일부터 19일까지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경기가 펼쳐진다. 총 30경기가 열리며, 최고 난도 마장마술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동물권 단체인 페타(PETA)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지난달 17일 사망한 국내 최고의 씨수말 ‘메니피’의 죽음 원인을 규명하라는 요구서를 제출했다. ‘메니피’의 죽음은 한국마사회의 과도하게 교배를 하도록 했기 때문이라며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교배 스케줄을 강하게 비판했다. 과연 한국마사회가 비판의 대상이 되며, 페타의 주장이 옳기만 한 것일까?페타는 “한국마사회는 과욕을 부려 ‘메니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 내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서 ‘과욕’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마사회가 씨수말 사업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전북 장수에서 노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1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된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승마대회로 작년에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전북의 말산업을 알리고, 전국의 생활체육 승마인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아울러,전북 지역의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사흘간 5개의 장애물 종목을 비롯해 기승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KHIS(기승능력평가제) 2종목, 릴레이 경기 등 총
2013년 2월 처음 장수목장(현 렛츠런팜 장수)을 찾았을 때 필자는 경악했다. 수익 사업을 핑계로 전기세를 아낀다는 ‘지침’에 따라 오후 6시면 전체 소등을 하니 현장 관계자들, 말관리사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었다. 한창 마방 관리하고 저녁 먹기 위해 이동할 시간이건만, 가로등 하나 켜놓지 않은 ‘암흑세계’에서 넘어지고 다치는 일이 다반사였다.더 엉터리였던 건 경주마 후기 육성과 휴양을 위해 2007년 개장했건만, 겨울철이면 주로가 얼어 쓸 수 없고 개장 초기 목적 사업에서 휴양마 관리를 빼 휴양마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사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경마의 비약적인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실내 언덕주로 기공식이 4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렛츠런팜 제주에서 열렸다.이날 기공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고희범 제주시장, 말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날 기공식 기념사를 통해 “실내 언덕주로 건립은 국산 경주마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강하고 체계적인 경주마 육성으로 축산 발전 및 농가소득 창출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최주영)는 7월 20일과 21일 2일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 6’을 개최한다.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는 유소년 승마를 응원하고 국산마에서 생활체육인까지의 폭넓은 승마 발전을 위해 열리는 승마 관련 이벤트 대회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승마와 생활체육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회는 총 8개 종목 경기로 1일 차인 7월 20일 실내마장에서 장애물 70·90 클래스, 장애물 입문 헌터 경기와 야외 잔디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 경주 우승 후 국내 무대에선 첫 경마대회 우승 -주요 우승 후보 간 경합 여건 속 종반 폭발적인 추입력 돋보여 바야흐로 ‘돌콩’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2019년 3월 30일 두바이월드컵 경주에 출전해 한국 경마의 위상을 높인 ‘돌콩’이 국내 무대 복귀 첫 경주이자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했다.‘돌콩’이 국내에서 시행된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이 또한 의미 있는 1승으로 평가된다.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경마대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14두의 경주마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주요 출전마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장애물 스포츠에 자질을 갖춘 말 선별 및 평가를 위해 장수승마장에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3회 스포츠말 품평회’를 개최한다.이번 스포츠말 품평회는 체형, 보행, 프리점핑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 국산 2~7세마를 대상으로 7월 23일과 24일 열리는 ‘제2회 레저말 품평회’와 국산마 4~7세를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3회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와 연계 시행한다.‘승용마 품평’은 전문 스포츠말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한국마사회는 승용마 가격에 대한 합리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7월 23일과 24일 전라북도 장수군에 있는 장수승마장에서 안전한 승용마 보급을 위한 ‘2019 레저말 품평회’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기존의 외승마 평가대회를 레저말 품평회로 올해 명칭을 바꿨다. SFET(프랑스 역용마 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품평회는 안전한 승용마 보급을 위해 도입했으며 국산 2~7세마가 참가해 순치, 체형 및 보행, 행동평가를 보는 대회다.평가는 경주기록 등과 같이 스포츠 연관 특정 형질 개량을 위한 것이 아니며, 순위 경쟁을 통해 우수한 말을 선발하는 것과도 연관성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경마본부는 6월 29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마정책 자문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경마 중장기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로 경마팬과 경마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현장 반응과 현실적인 조언 등이 펼쳐졌다.한국경마가 직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정책 대안 발언을 끌어낸다는 당초 의도에 최적화된 주제로 경마 향유계층의 입장을 적절히 대변했다.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1922년 시작된 한국경마가 2022년이 되면 100주년이 된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7월 4일 국내 경주마 육성·조련 인프라 확보를 위해 총 230억 원이 투자되는 ‘렛츠런팜 제주 실내 언덕 주로 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제주는 국내 최초의 말산업 특구이자 최대의 경주마 생산 기지였으나 마땅한 실내 언덕 주로를 갖추지 못해 선진국 수준의 말산업 육성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천후 실내 언덕 주로는 렛츠런팜 제주가 위치한 지역의 지리적, 기후적 여건을 고려해 강우·강설 등 악천후에도 연중 상시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실내 언덕 주로는 길이 860m, 폭 10m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6월 13일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난 대한민국 최고 씨수말, ‘메니피’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제가 마련됐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는 6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 렛츠런팜 제주에서 ‘메니피’의 추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추모제는 윤각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양영진 제주목장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추모 제사 시행, ‘메니피’ 묘비 제막식의 순으로 시행될 예정이다.6월 13일 교배 후 급성 심정지로 사망한 ‘메니피’는 1996년 미국에서 태어나 1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경마를 대표하는 경마대회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가 파트1 국제경주(GⅢ, 이하 ‘IGⅢ’)에 승격했다. 한국경마가 국제 수준의 경마로의 발전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성과로 향후 국내경주마들의 세계무대로의 진출 및 해외경주마들의 국내 무대 데뷔 등이 기대된다.국제경마연맹(IFHA) 산하 국제경주분류위원회(IRPAC)는 올해 5월 24일 한국마사회가 신청한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의 국제경주 승격 요청에 대해 최종 승격 결정을 내렸다. 부여 등급은 파트1 국제경주(GⅢ)로 국내 최초이다.국제
[말산업저널] 전북 장수에서 열린 6월 내륙 국내산마 경매 역시 불황의 연속이었다. 한국마사회가 육성·판매한 경주마는 대부분 낙찰된 반면 말 생산 농가에서 내놓은 경주마는 15두만이 낙찰됐다.(사)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권광세)는 6월 18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에 있는 렛츠런팜 장수 내 경주마 전용 경매장에서 ‘6월 내륙 국내산 경매’를 열었다. 내륙지역 말 생산농가와 한국마사회에서 생산·육성된 경주마 66두(생산농가 54두·마사회 12두)가 상장된 가운데 25두가 낙찰돼 38%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재경매를 시행했음에도 작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