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금요2월 4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핑크골드’ 선행경합!!▣경주단평과 마필분석국6군, 1200M 별정경주로 펼쳐지는 이번경주는 직전경주 선행 경합으로 무너졌던 마필이다.이번경주 강한 상대없는 편성에 경합없는 선행으로 일 순한다.상대 마필로는 직전 늦게 올라온 ⑤로열플러스,기수 교체하고 승부하는 ②세명고스트 그리고 52조 마방에서 2두 출전마중 ⑫토호마켓을 복병마로추천한다.▣추천마권⑧핑크골드-⑤로열플러스 (주력)⑧핑크골드-⑫토호마켓,②세명고스트 (방어)2월 4일 일요경마 [서울] 11경주 경주분석‘흥행질주’ 베
2월 3일 토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서부챔프’ 추입력 굿!!▣경주단평과 마필분석국6군, 1400M 별정경주로 펼쳐지는 이번경주는 부진 마필들의 경주로 베팅축은 ⑧서부챔프로 추천한다.직전 폭설과 눈보라가 치는 경마일 후미권에서 추입했으나 거리짧아 아쉬웠던 마필이다.이번경주 거리늘어 추입이 가능하다.상대 마필로는 데뷔전 마필인 ②드래곤킹덤,기수직조한 ⑨브리도걸 그리고 선입마인 ①초강불패를 공략한다.▣추천마권⑧서부챔프-⑨브리도걸 (주력)⑧서부챔프-②드래곤킹덤,①초강불패 (방어)2월 3일 토요경마 [서울] 5경주 경주분석‘우루스칸
1월 27일 토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서해바다’ 베팅축!!▣경주단평과 마필분석국6군, 1200M 별정경주로펼쳐지는 이번경주는 직전경주 3위했지만 이번경주 편성을 만난 ⑩서해바다를 베팅축으로 공략한다.직전경주 경주초반 당시 선행나간 (4번메리트선/기승정지2일))마필에게 진로막혀 석패했다.상대 마필로는 33조 승부마필인 ④매직사일런스,뒷심있는 ⑥너만을위해서 그리고 고가의 마필인‘11번아카펠`을 추천한다.▣추천마권⑩서해바다-⑥너만을위해서 (주력)⑩서해바다-④매직사일런스,⑪아카펠 (방어)1월 27일 토요경마 [서울] 3경주 경주분
얼마나 아팠을까저토록 무거운 시간 품에 안고 세상을 내려다보니아비규환에 찌든 오염된 대지병든 지구에 전염병이 활개치고떠오르는 해는 눈 품은 구름 위를 헤맨다잘 닦인 산책로에 목화같은 눈송이가 쌓이고햇살 없는 산책로를 진도개 구름이와 걷는다암덩어리 천지인 세상을 비웃으며폐암2기 발걸음이 가볍다대장암3기도 함께 걷는다병들지 않은 인생 어디 있으랴아프지 않은 인간 어디 있으랴눈은 내려 쌓이고 밝아야할 아침이 어둡다거리두기 외치는 함성소리 눈발 속에 잦아들고자연질서를 배반한 인간에게전쟁을 선포한 전염병은 더욱 기세등등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코카서스산맥 깊숙한 품에 자리한 메스티아로 가는 유일한 길이 오전까지 내린 폭설로 길이 막혔다. 크고 작은 눈사태와 무거운 눈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도로를 가로막았다. 여기에 월동장비도 갖추지 않은 차량들까지 한데 뒤엉켜 메스티아로 가는 길이 요원해 보였다. 조지아 스키 취재를 도와주고 있는 가이드 데이빗이 구다우리로 돌아가는 게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나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이유는 하나다. 나에게 조지아 스키 투어의 영감을 준 곳이 바로 메스티아기 때문이다. 출국 전 만난 조지아 대사님도 메스티아
1월11일 19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있는 동자아트홀(지하철 서울역 12번 출구 연결)에서 나의 시집 '촛불의 꿈'에 대한 북콘서트가 열렸다. 출판사 다시문학(대표 윤한로 시인)이 주최하고 음악회사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 작곡가)가 주관한 행사였다. 김홍국 정치평론가(경기대 겸임교수,시인)가 사회를 보고 SW아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연주와 노래를 불렀다.연주와 노래 중간에 나는 총 4편의 시를 낭송했다. 60년이 넘는 내 인생의 첫 경험이었다. 이같은 북콘서트는 내가 알기론 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겨울철 폭설과 화재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시설을 미리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겨울철 한파와 폭설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축사 화재의 약 44%가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축산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우선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로 연료나 사료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폭설 예보가 있는 경우 1주일 정도의 비상 연료나 사료를 비축하고 정전에 대비해 자가 발전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노후화된 축사는 폭설에
한라산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겨울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일대에서 2020 제주 윈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야외 체험 행사에서 30일간 아름다운 한라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눈썰매, 유로번지, 동계스포츠(컬링) 등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제주관광공사는 유로번지 체험(트램폴린 위에서 안전장치와 줄을 달고 점프하는 레저 스포츠 장비)을 새롭게 추가하며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쌜매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윤재력 본부장은 “강원도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준베시를 떠났는데 람주라라(해발 3530 미터) 마루턱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이었다. 자주 쉬었으며, 눈길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걷느라고 4시간이나 걸렸다. 바람이 세차서 미칠듯 펄럭이던 타르초가 찢어지기도 했다. 그런 바람 속에 길게 늘어선 마네탑들은 이 고개가 라메찹 지역과 솔루 쿰부 지역의 경계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고개 마루 주막은 눈 속에 파묻힌 형국이었는데, 안에 들어서서 보니 8 명이나 되는 짐꾼들이 밥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주막집의 부뚜막 벽에는 커다란 사발에 밥이 가득 담긴 그림이 흰
마룻장을 울리는 힘찬 맷돌 소리에 잠 깨어 눈을 떠보니 아직 여명이었다. 건너편 침상의 쿨리들과 내 옆 침상의 총누리는 아직 잠에 취해있었다. 어머니가 부엌에서 쌀 씻는 소리에 잠이 깼던 때가 엊그제처럼 떠올랐다. 소변이 마려웠지만 침낭에서 빠져나오기 싫어서 다시 눈을 감았다. 맷돌 소리는 여전히 힘차게 들렸다. 규칙적인 호흡과 일정한 박자를 정확하게 따르고 있는 것으로 봐서 멧돌을 돌리는 사람은 부인이다. 부인은 불교의 진언을 마음속으로 뇌이며 맷돌을 돌리는 듯 했다. 나도 맷돌 도는 박자에 맞추어 옴마니밧메훔을 뇌이다가 어느새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가 4월 1일부터 다양한 공원 시설을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렛츠런파크 제주의 공원 시설은 △해피랜드 △드림랜드 △모험랜드’다. ‘해피랜드’는 경주로 내부에 조성된 공원시설로 대표 운영시설은 제주 자연 속의 ‘말테마파크골프장’(신분증 지참시 클럽, 볼, 티 등 무료 대여), 러시아 동화를 스토리텔링한 초대형 롤러슬라이드 천막놀이시설 ‘매직포니’, ‘하트연못’, ‘말테마휴게존’, ‘체험전망대’ 등이 있다.‘해피랜드’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은 수요일부터 일요일일 10시 반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최근 연이은 대형화재발생에 따라 겨울철 화재 예방 특별점검을 했다.이번 특별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인 경마공원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며, 최근 제주지역 폭설로 인한 소방차량 이동시간이 길어짐에 따른 사전 예방점검 차원으로 이뤄졌다.특히, 경마 시행 간부 직원으로 구성, 기존의 소방실무자 중심에서 탈피해 비상탈출 대피로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에 중점을 맞춰 진행했다.김정 렛츠런파크 제주 서비스안전부장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입춘이 지났건만, 제주 전역에는 사흘째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역 도로가 꽁꽁 얼고 항공편 일부는 지연·결항되고 있다.제주 전역에 연이은 폭설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가 새하얀 은빛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지난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입춘이었던 2월 4일까지 계속 내리면서 공원 전체를 하얀 눈꽃으로 뒤덮으며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박성광 기수와 만점 호흡으로 근소한 차의 우승 차지 -종반 역전을 노린 ‘일류어천’, ‘한라영산’ 2, 3위에 그쳐 [경마문화신문] 심호근 기자 = 2018년 경마대회·특별경주의 시작을 알린 새해맞이기념 특별경주에서 ‘시무상’(김홍천 마주)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3세 이상마에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 2018 새해맞이기념 특별경주는 총 12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고, 최종 결과 맏형인 12살의 ‘시무상’이 우승을 차지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경주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시종 경합 양상으로 펼쳐졌다. 경주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선 ‘번개
렛츠런파크 제주, 새해 인사 및 떡국 행사 열어방문고객 대상으로 2천인 분 떡국 대접[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경마일 1월 12일 금요일에 방문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 맞이 새해 인사 및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폭설이 내리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많은 고객이 방문했으며, 렛츠런파크 제주 임직원이 입구에서 힘찬 목소리로 고객을 직접 맞이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이날 렛츠런파크 제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2천인 분의 떡국을 대접했다. 고객들은 행사
2013년 6월 24일, 이 세상 빛을 봤다. 벌써 햇수로 5년이 지났다. 지난해 8월부터 온라인 신문으로 전환하며 주2회 발행을 시도, 200호를 맞이했다. 달라진 지면 구성 후 매호마다 ‘커버스토리’를 내걸고 특별한 주제로 독자들을 찾았다. 수많은 말,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스토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냈다. 특별한 200호 특집을 맞아 특별한 말산업 지자체를 소개한다. ‘특구인 듯 특구 아닌 특구 같은 곳’, 경남 함안군의 말산업 이야기다. 경주마휴양시설부터 시작해 이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승마공원까지 그 범위를 넓히며
겨울철이면 주로가 얼고 평소 전기 공급도 원활하지 않아 ‘계륵’으로 전락했던 렛츠런팜 장수가 달라진 새 시대를 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장수(목장장 박상대)는 폭설, 폭우 등 기후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고 사계절 전천후 경주마 훈련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주마 훈련용 ‘실내 훈련주로 준공식’을 3일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양호 한국마사회장과 김영규 부회장, 김태륭 말산업육성본부장, 권광세 내륙말생산자협회장, 한국희 장수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인사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양호 회장은 실내 훈련주로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온의 몸살을 겪고 있다. ‘엘리뇨’로 겨울 한반도는 전통적인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삼한칠온’이 된 지 이미 오래. 지난여름 ‘라니냐’를 겪은 남반구의 피해는 고스란히 북반부로 전해졌다. AI 발생으로 계란 값이 한 판에 1만5천 원으로 치달았고 옥수수, 콩 등 주요 농산물 가격 인상으로 먹을거리 시름은 더해졌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등 이상기온이 지속되자 겨울 축제들도 타격을 받았다. 관련 업체와 지자체는 울상이다.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 32년만의 기록적인 폭설과 7년만의 한파로 비행기 편과 항공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