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상생과 조화의 고장 이천시 송석준 재선 국회의원입니다. 말산업 및 연관된 관련 산업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말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전문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미디어피아에 감사를 드립니다.국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년 발전하고 있는 경마문화신문 창간 22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7주년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창간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말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이천시는 지자체 최초로 말산업특구로 지정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6
대한민국 최초의 말(馬)전문신문인‘ 말산업저널’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말산업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6차산업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말산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리면서 대한민국 말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문영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요즘 말은 전략 물자·가축의 개념을 넘어 대중문화이자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 추진과 말산업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는 한국자살예방협회, 중독포럼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불법 온라인 도박과 자살문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25일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시대의 도박, 술, 마약, 인터넷 등 4대 중독 현황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6월 25일 오후 1시부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중단됐던 한국경마가 117일 만에 다시 열린다. 기존 형태의 경마 시행이 아닌 무관중 경마로 오는 19일부터 열린다.한국마사회는 오는 19일부터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주경마공원에서 제한된 상태의 경마 시행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월 23일부터 경마를 전면 중단한 지 117여 일만으로 고사 위기 경마산업에 약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다만, 이번 경마 시행은 전면적인 경마 재개가 아니다. 경주마 소유자인 마주만 입장이 허용되며, 모든 장외발매소는 개장하지 않는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0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를 방문해 새만금 말산업 육성 및 승마관광사업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안성국 전북승마협회장, 배호열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 등 관계자는 10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최원일 말산업육성본부장을 만나 면담했으며, 새만금 말산업 육성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018년에 관광레저용지 2지구에 새만금 승마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11일, 서울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경순 회장을 비롯한 10개 소비자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식문화 개선 방안과 농산물 소비 촉진 등에 관해 논의했다.김현수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농식품 안전 관리, 수급 안정 등 당면한 농정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소비자 단체의 역할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외식·가정·공공 급식에서는 상황별 식문화·식생활 수칙 개선방안을 민·관 합동으로 적극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9일 ‘2차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민‧관‧학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학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올해 초 만들어졌다. 이홍식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협의체에서는 청소년 도박문제 현안과 예방정책을 점검하고, 지난 5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포용국가 청소년정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협의체가 발표한 3대 협력 방안은 △지역 청소년 기관들과의 파트너쉽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내년 3월 시설 폐쇄를 앞둔 대전 월평동 장외발매소 건물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내달 열리는 이사회에 관련 안건이 상정될 예정으로 원칙에 따라 건물 공개매각이 유력하다. 대전·충남 지역에 유일했던 한국마사회 대전 월평동 장외발매소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폐쇄 결정까지 이어졌으며, 시설 폐쇄를 10개월 앞둔 시점에 건물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게 됐다.해당 건물은 연면적 2만 4870㎡, 지하 6층, 지상 12층의 건물로 감정평가액은 384억 원가량으로 추산
하얼빈은 중국 최동북지역에 있는 헤이룽장성의 성도이다. 러시아 군인들의 주둔지이기도 했던 지역으로 지금도 유럽풍의 건물이 특색을 이루고 있고, 세계 3대 얼음축제 도시로 유명하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새로운 경제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새로운 소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최근, 하얼빈시정부의 제6회 상무회의를 통하여 ‘하얼빈시 야간경제 활성화 실시방안(2020~2022년)’이 결정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하얼빈시 새로운 야간 경제”가 막을 올리면서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에 따르면 하얼빈시는
편견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 편견은 사회를 멍들게 한다. 편견은 갈등을 부추겨 국가와 인류의 평화를 해친다.편견의 사전적 의미는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다. 편견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는 전체주의 독재로 흐르게 된다. 우리의 현대사를 살펴보면 편견이 권력을 움켜쥐고 국민을 다스려 독재의 불행한 시간이 이어져왔다. 그러다보니 '이승만 독재 타도' 4.19 혁명,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부독재 타도'의 5.18 민주항쟁과 6.10 민주항쟁으로 희생의 시간이 흘렀다.이제는 민주주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말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자구책을 추진하고 있다.코로나19로 경마 휴장이 장기화되며 관련 종사자들은 매출이나 수입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중단 기간 상금 등이 지급되지 않아 어려움이 발생한 조교사·기수 등 경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0억 원의 긴급자금을 조성해 무이자 지원에 나섰다.또한 각 경마공원과 지사에 입점한 매점, 고객식당 등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마 휴장 기간 임대료 전액을 감면하고 있다. 경마를 시행하지 않은 기간만큼 계약기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재활힐링승마가 5월 21일 다시 시작했다.한국마사회는 장애인 대상 재활승마 강습을 재개하며 강습생이 적은 평일반 수업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익 힐링승마 역시 참여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강습 시작 일정을 타진 중이다.재활승마는 자폐증, 뇌 손상 등 장애가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신체적, 인지적, 감성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말과 함께 하는 활동을 말한다. 기승하는 장애인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안전시설과 전문인력이 갖춰진 한국마사회의 직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0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과 반부패 청렴 대표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한국마사회’라는 비전을 내걸고 2020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한국마사회는 △부패요인 제거 △청렴 생태계 조성 △청렴 문화 전파 △청렴 소통·사회적 연대라는 4대 추진전략과 이를 위한 8개 추진과제 및 20개의 세부과제를 선정해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
이제 '고령화'라는 투렷한 사회적 변화가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고령화라는 인구 변동은 정해진 미래이다. 계속 늘어나는 고령 인구가 왕성한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고 관련 산업은 세분화되고 파생 상품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우리 사회는 빠르게 초고령화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에서 이전과 다른 특징이 있다. 소비와 여가를 즐기는 활기찬 노년층, 오팔세대(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가 증가하면서 고령자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령친화산업
초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을 중소기업에 연계하여 만성적 전문 인력 부족과 기술·인프라가 불충분한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이 진행된다.정부는 15일 부처별로 운영돼 온 퇴직 전문 인력 활용사업을 종합하고 중소기업의 부족한 기술자 문과 숙련 전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활용방안'을 발표했다.정부의 이러한 정책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경영상태가 악화되면서 고용조정에 따라 가장 먼저 50대 이상 퇴직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는 등 코로나19로 변화된 경제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가전시장의 구매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실행과 자가격리 등의 이유로 인해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던 가전제품의 온라인을 활용한 구매가 급격히 늘어나고 대면 접촉으로 인한 구매 및 가정 내 설치 가전의 경우 매출액이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2020 중국가전시장 보고서는 2분기 국가 및 지방 소비자 촉진 정책에 따라, 전염병과의 전쟁 수행 기간동안 억제되었던 소비 수요가 점진적으로 해제되고, 가전 제품 시장 역시 점차 회복되면서 전체 시장 환경이 회복되고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융감독기관과 검찰이 라임을 비롯한 일련의 수 조원대 금융사기 비리건을 파악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바람에 피해를 키운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감독부서인 금융위 금감원의 직무유기 부문과 검찰 금융부서 수사라인에 대한 감사 및 감찰을 통해 책임 추궁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의 땜질식 대책은 지난해 7월말 한국경제신문 특종기사 이후 무려 7개월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첫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금융위와 금감원 검찰등이 늑장을 부리고 눈을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고소득자 등의 자발적 기부가 가능한 제도가 국회에서 마련된다면 정부도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여당의 총선 공약 대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금액은 4인 가구당 100만 원씩 지급하고 대신 재정 부담을 우려하는 정부의 입장을 반영해 사회지도층이나 고소득자가 자발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게 최대한 유도하는 절충안이 나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이 아니라 지역 화폐나 쿠폰 등으로 지급되니 받지 않고 기부하는 국민에겐 세액 공제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이 국회 동의를 얻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육 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한 비접촉식 교육 시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음악시장도 포스트 코로나19에는 상당히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중국 음악교육 시장은 4천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음악 전문 교육 시장은 약 1,000억 위안을, 그리고 피아노 온라인 교육 기관도 수십만개로 엄청난 발전을 기록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프리 마돈나라 불리우는 상명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한류TV서울과 함께 K-클래식으로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중국 우한
19일 일요일 오후, 정세균 총리는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실시한 코로나 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내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지금의 사회적 거리 두기의 근간을 유지하며 일부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방역 측면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절충점을 찾아야 한다"며 구체적인 지침 변화를 두고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한다"고 발표했다."자연 휴양림 등 위험도가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