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마 생산분야 개선을 위한 워크샵 성황- 서울마주협 “소통으로 상호발전 모색”, 생산자협 “지나친 승마산업 부각 우려”한국경마에서 개인마주제가 시행된 이후 최초로 마주와 생산자간 워크샵이 개최됐다.지난 5월 28일(목)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과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가 공동 주최한 “국내산 경주마 생산분야 개선을 위한 워크샵”이 제주시내에서 열렸다. 그동안 경마유관단체간 많은 모임이 있었지만, 마주와 생산자만이 머리를 맞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경태 생산자협회 이사는 국내산 경주마 생산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
한국마사회는 5월21일 오후2시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말산업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김광원 한국마사회장, 유성엽 국회 농수산위 의원, 노수현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양남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장용석 내륙말생산자협회장, 박남신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장 등 마필산업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독일의 ‘한프리드하링’ 독일승마협회 회장이 ‘독일 승마산업 현황과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호주의 농림부장관을 지낸 바 있는 ‘피터 피터맥과란’(Peter
- 농림부 및 농축산·경마·승마관계자 3백여명 참석- 마필·승마산업만 부각된 심포지엄 내용에 우려 대두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 후원으로 본격적인 말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에선 농림부와 마사회의 행보가 말산업의 주축이 되는 경마산업을 소홀히 하고 마필산업과 승마산업에만 너무 치우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마사회는 지난 21일(목) 오후2시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말산업육성 심포지엄’을
- 승마선진국 독일과 호주전문가 초청 말산업 심포지엄 개최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말산업의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5월 21일(목) 승마 선진국으로 잘 알려진 독일과 호주에서 각각 1명씩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말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마사회는 이미 수차례 승마활성화, 거점승마장 설치, 전국민 말타기 운동 등 ‘경마’에 국한된 그간의 사업구조를 탈피해 말산업 자체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번 심포지엄 개최는 그간의 행보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국내의 말 산업을 마사회가 선도적으로 이끌고 나가
- “복합테마리조트 건설을 통해 태안 경제 살리기 앞장선다”- ‘新 해양관광 메카’태안 몽산리에 19만7256㎡규모 30여개 테마파크 건설한국경마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애써온 오경의 마주(전 서울마주협회장)이 최근 「유러피안 복합테마리조트」 명예회장에 취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93년부터 96년까지 한국마사회장을 역임한 오경의 회장은 제13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 고문, 한국 씨름연맹 총재, 한국마사회 경마발전위원장, 민주산악회 회장(現), 재경안동향우회 회장(現)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청렴한 마사회’ 쌀 직불금 부당수령 0건‘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4월 30일(수)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쌀 직불금 실태조사 결과 부당수령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발표했다. 마사회는 임직원과 가족 총 2,602명의 명단을 작성해 농수산식품부의 쌀직불금 부당수령 · 신청자 명단과 대조했으나 부당수령 · 신청자가 단 한 명도 발견되지 않았다. 마사회는 지난 2007년 국가청렴위가 주관하는 청렴도우수기관에 선정된 깨끗한 공기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RA 한국마사회, 승마관련
- 제주에서 2박 3일간 한·일 협회 임원 등 46명 참석- 한·일 양측 세계적 경제불황 극복을 위한 방안 발표한·일 전문신문협회 합동 연수회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은 지난 15일(수)부터 2박3일간 제주에서 한·일 전문신문협회 합동연수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한·일 전문신문협회 합동 연수회에는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 임원 및 발행인 34명과 일본 전문신문협회(회장 타카하시 토키하루) 임원 12명이 참석해 ‘세계경제 침체에 대한 전문신문의 경영극복 방안’을 주제로
- 농림부 지원하에 미국 메릴랜드지역 경마장에 도전- 기승을 위한 공식 도전은 첫 사례한국 기수의 공식적인 미국경마 도전이 이뤄진다.서울기수협회(회장 김동균)에 따르면, 최근 농림부와 마사회에서 추진하는 국내 기수의 경마선진국 진출에 대해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유승완 기수(35조 하재흥 조교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미국경마 진출에 대한 공고가 나오면서 몇몇 기수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실질적으로 유승완 기수만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서울기수의 미국경마 진출은 농림부의 경마혁신 대책의 일환으로 선진화 추진 방안중에
일반적으로 세계의 경마산업 현황을 살펴볼 때 경마에 대한 조세정책은 선진국일수록 징세율이 낮고 후진국일수록 징세율이 높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즉 후진국일수록 경마로 인해 가산을 탕진하고 패가망신하는 경마팬이 많이 생기고 경마에 대한 이미지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심화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한국경마는 매출액의 규모로 볼 때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중요한 경마시행국이 되었다. 그러나 조세정책은 후진성을 면치 못해 건전한 경마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한국경마의 세계의 선진 경마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
KRA 한국마사회 식목행사 개최‘말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에서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는 4월 2일(목) 의왕시에 소재한 ‘아름채 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하게 된다. ‘아름채 노인복지회관’은 노인 3,300여명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로 KRA 한국마사회와는 1부서 1복지시설로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번 식목 봉사행사에는 KRA 임직원으로 구성된 KRA Angels 단원 40여명이 참여해 나무와 꽃을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
- 한국마사회·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업대학 승마활성화 공동추진 협약- “승마로 농촌을 구한다”(乘馬求農) 대의 아래 친농업 행보 본격화 계획승마활성화를 통한 말산업 발전을 위한 마사회의 행보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한국농어촌공사(회장 홍문표), 한국농업대학(학장 김양식) 등 공공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승마로 농촌을 구하는 데 앞장 서기로 했다.3개 기관은 지난 25일(수)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발전을 위한 승마활성화 공동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승마활성화 육성방안 마련과 승마 전
- 사감위, 사행산업 총량 16조1천156억원으로 확정 … 초과시 영업일수 등 강제 조정- 규제 완화 역행하는 사감위 규제책 드디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의 본격적인 경마산업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다.최근 사감위는 올해 사행산업의 전체 총량규모를 확정했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매출 총량 규제가 가시화된 것이다.사감위가 설정한 금년도 사행산업 전체 총량은 16조 1천156억원이다. 이에 따라 경마는 7조 7천 2백억, 내국인 카지노는 1조1천89억원, 외국인 카지노는 7천215억원, 경륜은 2조1천823억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2011년까지 중복발급방지용 전자카드를 도입하여 이 카드가 없는 사람은 마권을 구매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다. 게다가 하루 10만원 이상은 구입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한다. 장외발매소의 경우 2010년까지 신규 증설을 불허하고, 2009년 상반기에 배당률의 실시간 스크린 게시 제한과 2011넌 매출구조를 본장과 장외가 50대50으로 개선하고, 2012년 1월이후 장외발매소의 단계적 이전 및 점진적 축소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차투표의 비율 억제를 위해 2009년 전체 경주수의 50% 비율 이내로 허용하고
경주마 주행조교검사제도 개선 시행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정금석)은 경주마 주행조교검사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도의 개선을 통해 우수한 경주마 자원을 확보하고 경주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개선되는 사항은 주행검사 합격기준 정립과 발주조교검사의 활성화에 관한 것이다. 우선 최근 경주마들의 자원이 우수해져 경주기록이 좋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주행조교검사 합격 기준을 기존 1분 8초 이내에서 1분 7초 이내로 1초를 단축하여 시행한다. 단축되는 합격 경주기록 기준은 최근 3개년의 신마 첫 출주 1000m
“발로 뛰는 회장, 일하는 회장, 일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강용식 회장이 지난 8일(일) 제7대 서울마주협회장으로 취임했다.TBC 보도국장, KBS 보도본부장, 문화공보부차관, 공보처 차관, 제12,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언론·홍보전문가로, 정치가로 많은 영역에서 활동을 해온 강 회장의 신임 회장 취임은 서울마주협회는 물론 경마계에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지난 2007년 분열과 반목이라는 아픔을 이겨내고 통합마주협회로 거듭난 서울마주협회는 1년 반이라는 화합의 기간을 가진 이후 이제부터 더욱 화합된 힘으로 대내적으로 마
KRA 한국마사회 임원 공모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에서 3월 6일(금)부터 19일(목)까지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하는 직위는 상임이사 1명과 비상임이사 2명으로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과 ‘한국마사회법’의 임원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말산업과 기업경영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이다. 공개모집에 의해 지원한 사람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평가되어 최종 선발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공개동의서로 각각 1부씩이다. 지원서 양식과 심사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KRA 홈페이
- 남승현 전임회장, 강용식 신임회장 이·취임식 거행- 강용식 회장,“화합형 체제, 일하는 협회를 위해 발로 뛰는 회장 되겠다”강용식 제7대 서울마주협회 회장이 서울마주협회 수장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서울마주협회는 지난 8일(일) 12시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6층 마주전용실에서 남승현 전임회장의 이임식과 강용식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서울마주들과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 부산경남마주협회 김기명 회장,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양남일 회장, 내륙생산자협회 장용석 회장, 조교사협회 박흥진 회장, 기수협회 김동균
- 3경주 후 서울경마공원 마주전용실에서 협회장 이취임식 거행- 강용식 회장, 취임사 통해 향후 서울마주협회 행보 밝힐 듯강용식 신임 서울마주협회장의 취임식과 남승현 회장의 이임식이 거행된다.서울마주협회는 오늘(8일) 제3경주후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6층 마주전용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승현 제6대 회장의 이임식과 강용식 제7대 회장의 취임식, 그리고 정기총회 당시 선출된 박덕희, 이종철 감사의 소개 순으로 진행되며, 김광원 한국마사회의 축사에 이어 케익컷팅, 건배 제의, 뷔페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마를 사행산업으로.." 논문에서 경마에 대한 사회적 편견 질타2006년부터 4년 연속 경마산업관련 논문 게재한국 경마산업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규제정책 시행으로 인해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최근 김문영 본지 발행인(한국전문신문협회 이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이 경마에 관한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문영 발행인은 “경마를 사행산업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에 관한 고찰”이란 논문에서 한국경마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각 부문별로 세분화하여 원인 고
KRA 경마공원 ‘Happy Plus 마일리지 제도’ 도입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정금석)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발매직 PA(Park Assistant)들의 업무동기를 올려 경마공원의 친절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우수 발매직 PA들의 성과를 보상해주는 ‘HAPPY PLUS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2008년도에 6개월(2008. 6. 6. ~ 11. 30.) 간 서울경마공원과 전국 KRA Plaza 94개 투표소를 통해 실시하여 ‘08년 서비스모니터링 결과, 발매직 PA의 종합평가 점수에서 91.19점을 얻어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