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하 산림청은 산림복지를 한다고 복권에서 매년 7백억원 이상을 쓴다. 종전에는 매출 몇십억 정도나 될까했던 녹색복권을 로또복권으로 넘긴 댓가로 받는 녹색자금인데, 복권만 육성하는 정책으로 복권매출액이 늘어 녹색자금이 최근 매년 1백억원씩 늘어났다.넘쳐나는 녹색자금 관리 집행을 위해 농식품부는 산림청 감독을 받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설립해 녹색자금을 쓰고 있다. 농식품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 #녹색자금 운영실태를 본받으면 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근거는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이고 복권기금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3년 만에 특별적립금 772억 8천만 원을 출연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축산발전기금(이하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전달식은 13일(목) 과천에 위치한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세부사업으로는 축산물수급관리, 축산기술보급, 품질관리, 가축방역사업 등이 있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며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다른 나라에서는 스포츠의 왕(king of Sports)으로 각광받는 경마, 한국에서는 왜 도박의 황제(King of Gambeling)로 폄훼하는가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많은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경마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장기간 아예 경마가 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마산업에 참여하는 경주마 생산자, 마주, 조교사, 기수, 조련사, 경마정보사업자, 유통업자, 매점과 식당 운영자, 전문지판매소 운영자 등 대부분의 축산경마산업 관련 종사자들은 실직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경마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행해 달라고 6월 2일 청와대 국민 청원을 한 시인 김문영 씨(대표시집『촛불의 꿈』)가 “온라인 마권 발매 시급히 시행되어야 합니다”란 청와대 국민 청원을 재차 요청했다.김문영 시인은 11월 17일 “온라인 마권발매 시급히 시행되어야 합니다”란 국민 청원을 통해 “선진국에서 경마는 스포츠의 왕으로 각광받는데 한국에서는 왜 도박의 황제로 폄훼하는가”라며 국내 경마 역사와 시행 과정에 있어 모순을 차례로 밝혀냈다.김 시인은 “경마는 일제가 조선 백성을 우민화하기 위해 도입
일제는 1919년 3.1독립운동 이후 식민지 통치정책을 강압정책에서 우민화정책으로 바꾼다. 우리나라의 현대적 말산업은 일제에 의해 식민지 통치의 수단으로 접목되었다. 1922년5월 한강철교 아래 백사장에 새끼줄을 쳐놓고 말들의 달리기 시합을 한 것이 한국경마의 태동이다. 조선 백성들을 우민화시키기 위해서 경마를 도입한 것이다. 해방은 되었으나 ‘조선마사회’라는 이름을 ‘한국마사회’로 이름만 바꾸었을 뿐 일제의 경마시행 제도를 그대로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통한 지원 사업 중 ‘이해증진 및 소비촉진사업’에 어업‧어촌을 추가해 어업‧어촌 전반의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미래통합당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남 통영‧고성)은 7월 17일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지원하는 사업들은 농촌과 어촌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증진 및 소비촉진사업’에만 어업‧어촌이 누락된 것을 문제 제기하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현행법 제42조에 따라 매 사업년도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과 개정 방향에 대한 소고Ⅰ. 서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 ←Ⅲ. 말산업육성법안의 주요 내용Ⅳ. 문제점 및 개정 방향Ⅴ. 결론둘째로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재원의 조성에 대하여 김우남 의원안은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경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마사회에 말산업육성적립금을 두고 마사회특별적립금,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하도록 하고 있는 데, 전문위원의 대체토론 및 검토 의견은 “말산업 육성 재원으로 한국마사회법에 특별적립금의 용도로 마사진흥도 포함하여 규정 각주15 - 한국마사회법 제42조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4월 5일 본관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해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에 1,264억 원을 전달했다.축산발전기금은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축산법 제43에 따라 설치한 기금으로서 마사회는 매년 이익금의 70%를 특별적립금으로 조성하고 있다.1974년 축산발전기금이 설치된 이래 한국마사회가 낸 누적 총액은 2조 8,448억 원이다. 이는 축산발전기금의 9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축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김낙순 회장은 “앞으로도 경마수익금의 사회 환
신진학자 3인 연구 발표…말산업 R&D 확대에 공감 얻어내[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 말산업을 대표하는 ‘마연구회’가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사)한국축산학회 산하 마연구회(회장 정승헌)는 2월 25일 제주대학교 말 전문 동물병원 2층 강당에서 ‘2019년 학술포럼’을 열고 말산업과 관련된 연구 3건과 말산업 국내외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정승헌 마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학술포럼은 작년 한 해 동안 말산업계 학자들이 연구한 것들을 발표하는 자리이다”며, “발표된 연구들이 현실적인 말산업 정책으로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
5.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3) 재활승마 교육프로그램가. 재활승마의 개념 및 장애인 현황■ 재활승마의 개념재활승마는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말이라는 동물을 매개로 하여 승마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모든 근육과 감각을 사용하게 하는 전신 운동으로 여기에서 얻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효과에 의해 장애를 완화시켜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재활승마는 고대로부터 있어 왔으며 1901년 영국에서 마그네스 헌트부인이 장애인 승마(Riding for Disabled) 개념을 도입한 이후 꾸준히 발전해서 201
경마를 포함한 사행산업 규제를 강화하기만 하면 불법 사행산업은 폭발적으로 확대됩니다. 개별 사행산업 특성을 감안해 균형적 규제와 업종간 제도 개선도 필요합니다. 사행산업 전체 제세와 기금을 국가와 지방 재정에 기여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도 있어야 합니다. 국내 사행산업 연구 권위자인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정책학 박사)은 2018년 2월 열린 복권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논문 ‘사행산업간 균형적 제도 개선 등을 통한 재정 기여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복권학회 논문집인 「정보기술과 복권 정책」(2018, p3~p33)에도 실린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8년 국내 말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4월 20일부터 호스피아를 통해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말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은 말산업 전문 인력의 고용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한국마사회가 수행하는 사업. 말산업 전문 인력에게는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말산업체에는 인건비 지원을 통한 경영 부담 완화와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다. 올해 한국마사회 ‘말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은 80여 명.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2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 금액은 1,565억 원으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유기엽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장,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산발전기금은 축산법 제44조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 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또는 출연금, 한국마사회의 납입금, 축산물의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한국마사회의 경우 매년 이익
Ⅱ. 유·청소년 승마시설 확보방안 유·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승마시설 확보 방안으로 공공성을 강조한 공공승마장과 개인 사업을 통한 사설승마장 등이 있다. 각 용도별로 활용하는 방안을 알아본다. 2. 사설승마장 활용방안가. 사설승마장 활용 시 장·단점1) 장점 ◦유동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규모 그룹의 승마장으로 활용가능 ◦대부분 공공승마장과 비교해 접근성이 양호하여 지역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혹은 정규 일과 중 승마프로그램 운영 가능 ◦민간 승마장 수익창출 기회 제공2) 단점 ◦승마장의 재정 상황이 양호하지 않고 학생교
Ⅲ. 유·청소년 승마 활성화 추진전략1 승마활성화를 위한 전략과제 도출 가. 승마활성화 장애요인 및 해결방안 탐색 [그림 5-3] 승마활성화의 구조적 장애요인[그림 5-4] 장애요인 해소방안나. 장애요인 해소를 위한 과제도출1) 적합한 승용마부족 해소를 위한 과제승용마 생산이 농가소득향상 및 유통 등에 가시적 효과를 내기위해서는 적정한 수요가 있어야 규모의 경제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승마수요를 지속적으로 유발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어야만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이 되고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Ⅱ. 유·청소년 승마활성화의 장애요인2. 유·청소년 승마활성화에 대한 SWOT분석가. 유·청소년 승마활성화에 대한 SWOT분석1) 내부환경강점(S)-정부 및 한국마사회의 유·청소년 승마 활성화 의지가 강력함-승마참여 학생 및 부모의 높은 만족도-유·청소년 승마의 긍정적 효과 입증-유·청소년 승마에 대한 잠재적 수요 풍요-유·청소년 승마에 대한 선진국의 성공적 사례 존재약점(W)-유소년 승마 적합 승용마 부족-승마시설 부족 및 접근성 불편-유·청소년 승마 지도 전문인력 부족-안전사고 위험성 상존-교육 프로그램과 접목 어려움2)외부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으로 성공 개최에 대한 정부 의지와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예산 지원 문제가 화두입니다. 최순실 사태 등으로 대기업 지원이 기대에 못 미치자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지역 최대 공기업인 강원랜드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평창올림픽과 같은 국제경기 지원을 위한 사행산업의 역할과 현 규제 상황을 스포츠토토가 급성장한 배경과 관련해 ‘국제경기지원 위한 체육진흥투표권 증량발행의 정책적 함의 -타
농식품부 감사관실, 한국마사회 종합 감사 결과 처분 요구서 1차 공개총 42건·23명 대상 경고·주의 적발…1억6천여 만 원 재정 회수 조치도 모범 사례로 경주마 선발·교배 케이닉스 사업만 선정…장관 표창 수여삼포마사 환경 개선·영천 사업 예산 전용해 위니월드 주차장 운영 부적절경주 편성 계획 정밀 수립 권고·일자리 체험 사업비는 정산 부적절 ‘시정’지난해 해외 대회 참가한 민간 장제사에게 일비 지급 않아 시정 요구도2013년 종합 감사와 2014년 특별적립금 지원 사업 집행 실태 감사에 이어 올해 한국마사회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사감위는 국내 사행산업 업종별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차별적 규제를 하는 등 비대칭적 규제 정책을 보였습니다. 사행산업 관련 업종들이 고루 발전하려면, 특히 대표적 억제 대상으로만 옥상옥 규제를 받고 있는 경마산업이 발전하려면 한국마사회법과 말산업육성법 체계를 국민체육진흥법 체계를 따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본지는 이번 호부터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의 ‘사행산업규제정책 및 관련 법령 비교를 통한 경마법체계 개편방안: 타 사행산업과의 규제 형평성 확보 측면에서의 한국마사회법과 말산업육성법 통합 방안을 중심으로’라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