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소속 김모 관리사가 1일 오후 강원도 사북 지역의 한 건설 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사건 당사자는 41조 소속으로 사건을 수사 중인 사북경찰서는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검찰의 최종 지휘를 받아 2일 오후 늦게 안양에 있는 장례식장으로 이송해 가족들이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했다. 경찰 측은 현장 CCTV를 통해 김모 관리사가 강원랜드 카지노를 출입한 뒤 나와 건설 현장으로 이동, 덤프트럭에 목을 맨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해당 마방 조교사가 두 차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김성민 마사팀장 모친이 별세했다. 발인은 9월 17일 전남 나주 농협장례식장에서 있다. 해덕례 여사 별세. 김성민(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마사팀장) 모친상빈소: 전남 나주 농협장례식장(영산포) 2층 특실발인: 9월 17일 월요일 오전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참관…“말 생산농가에 관심 기울일 것”[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7월 국내산마 내륙 경매가 전년 대비 소폭 내림세를 보이며, 지속된 말 가격 하향 곡선을 보였다. 연일 거듭된 말 경매시장의 악재로 인해 경주마 생산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사)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권광세)는 7월 10일 렛츠런팜 장수 내 경매장에서 7월 국내산마를 실시했다. 이날 경매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홍대유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오문식 부산경남조교사협회장, 이시환 부경마주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매결과, 총 5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공채 조교사 4인이 지난 6월 29일 은퇴식을 갖고 명예롭게 은퇴했다. 공채 조교사 1기인 정지은, 하재흥, 김양선 조교사와 2기 출신 양재철 조교사 총 4인이 은퇴식의 주인공이다.공채 초기에 조교사로 데뷔한 4인의 30여 년이 넘는 조교사 생활을 뒤로 하고, 이젠 인생의 새로운 2막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은퇴식에는 선후배 조교사를 비롯해 현직 기수와 말 관리사, 경마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경마에 기여한 은퇴 조교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4인의 조교사의 영예스런 은퇴를 축하하는
선진 경마문화 창달의 중심에 우뚝 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경마산업의 일익을 담당해 온 창간 20주년과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가 있는 선진경마 창조를 창간 이념으로 그동안 한국경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 어언 20주년을 맞이했다니 경마 종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반갑게 생각합니다.2017년 7월 이 네이버, 다음 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된 후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에 열과 성을 다하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현재 한국 경마는 매출액 급감, 대고객
1922년 5월 20일은 한국 경마가 최초로 시행된 날이다. 일제는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식민지 통치정책을 강압에서 문화정책으로 바꾼다. 경마는 문화정책의 하나로 이 땅에 등장했다. 한국마사회는 5월 18일 한국 경마 시행 96주년을 기념해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경마의 날 행사를 가졌다.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열린 기념식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을 비롯, 강석대 서울마주협회장, 홍대유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황순도 기수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 생산자협회장 등 200여 명이 모여 96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총
한국마사회, 경마 관계자 200여 명과 기념행사 개최 김낙순 회장, “국민 신뢰 회복해 함께 경마산업 견인”[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1922년 5월 20일은 한국 경마가 최초로 시행된 날.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5월 18일 한국 경마 시행 96주년을 기념해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경마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열린 기념식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을 비롯, 강석대 서울마주협회장, 홍대유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황순도 기수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 생산자협회장 등 200여 명이 모
김경태 전임 회장, “그동안 격려·지지 감사…변화에 대한 열망 갖길 바라”[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제7대 부산경남마주협회장 이·취임식이 3월 17일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영규 한국마사회 부회장, 박양태 불법경마단속본부장,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 강석대 서울마주협회장, 강진일 제주마주협회장, 김진영 부경마주협회 초대회장, 길용우 서울마주협회 부회장, 오문식 부산경남조교사협회장, 홍대유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등 내·외빈 및 마주들 130여 명이 참석했다.김욱수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투명’, ‘거듭’, ‘신뢰’…김낙순 마사회장 취임 키워드경기도, ‘힐링승마’ 시범사업으로 추진은퇴 앞둔 ‘건러너’, 해외 경마 이클립스상 2관왕 등극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노사 단체교섭 극적 합의
월요 근무 환원·특별 휴가 등 포함말 관리사, 대승적 차원 동의…향후 이행 여부 관건[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합의점을 찾지 못하던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노사가 20일 합의점을 찾고 협상을 타결했다.타결된 합의안에는 월요 근무 형태 환원 및 특별 휴가 5일 부과, 체불 임금에 대한 위로금 100만 원 지급 등이 포함됐다.지난 13일 열린 기존 협의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조합원의 반대에 부딪혀 부결에 이르자 조교사협회는 ‘월요 근무 환원’이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서울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위원장 신동원)은 20일 조교사협회 측이 제시
김낙순 제36대 한국마사회장 취임평창 올림픽 D-22…승마계 조태현, 주자로 나서저성과 교육 대상 직원들, 현명관 전 회장 등 7명 고발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반대 압도적 우위…조교사협회 태도 및 집행부 신뢰 하락 원인 분석18일, 대의원 대회 개최 예정[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조교사협회와 노조가 잠정 합의한 단체 협약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부결됐다.서울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위원장 신동원)는 13일 렛츠런파크 소속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투표자 368명(투표율 77.8%) 중 찬성 138표(37.5%), 반대 228표(62.0%)로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따른 조교사들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전·현직 조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장을 마련했다.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홍대유)는 12월 20일 오후 6시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조교사 50여 명이 참석해 세대를 뛰어넘어서 말을 통해 맺은 우정과 친목을 확인했다. 홍대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역 조교사뿐 아니라 은퇴한 선배 조교사들을 초청해 한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올해는 협회 사정상 500만 원밖에 후원금을 지원해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한국마사회는 21일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8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적극적인 사회 공헌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서의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본래 창립기념일인 9월 29일보다 일주일 여 앞선 21일 ‘2017 렛츠런 말사랑 나눔 주간’을 맞아 한국마사회의 사회 공헌 의지를 밝히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석대 서울마주협회장
[렛츠런팜 장수]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장수(목장장 박상대)는 ‘2017 렛츠런팜 장수와 함께하는 장수사랑 복지한마당’ 행사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상대 목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한마당 행사를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수군이 일등 복지지역이 되도록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경마주협회] 곽종수 부산경남마주협회 회원 빙모상. 9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2호이며, 발인은 9월 13일이다. [제주마생산자협회]박근홍 제주마생산자협회장의 차남 박상준 군이
8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자키 메모리얼(Jockey memorial) 경주’가 제7경주로 펼쳐진다. 9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경주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고인이 된 한국 기수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자키 메모리얼경주’가 끝난 후 장동호 서울지역본부장, 홍대유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황순도 한국경마기수협회장이 참석해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한국경마기수협회에서 제작한 트로피를 받는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해 매칭펀드를 전달한다.매칭펀드는 렛츠런재단과 한국경마기수
고용 형태 차이, 안정성에 영향 미쳐성적 여부 따라 부익부빈익빈 극명 잇따른 관리사의 죽음으로 렛츠런파크 부경의 고용 구조에 문제점이 있다는 비판이 가시질 않고 있다. 고용 구조를 재조명하고,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에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는 매주 서울과 부경, 제주에서 경마를 개최하고 있다. 프로 스포츠로 치면 ‘프로연맹’에 해당하는 위치와 역할로 시설을 갖추고 관련 규칙을 기반으로 경마 시행, 상금 지급, 마주 등록, 조교사·기수 면허 부여 등 경마를 할 수 있는
[장수군]한영희 부군수가 6월 22일 공무원들과 함께 문체부와 국토부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한 내년도 국비 지원금 102억 원을 요청했다. 천천면 일원과 계남면 장수 IC를 직통하는 군도를 개설해 말산업 인프라를 산업 및 관광 사업의 활성화로 지역의 활력을 높이려는 사업이다.[렛츠런파크 제주]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6월 17일 숨은 제주경마 고수를 선발하고 제주경마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 고수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참가 신청 받아 155명이 참가했다. 대회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소재 용운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말산업 분야 진로탐색을 위한 현장실습을 위해 6월 1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했다.이번 현장실습은 용운고등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 산하 말산업교육담당의 협조로 말 관리사, 기수, 승마, 재활승마 교관, 장제사 등 5개 분야 말산업 관련 전문인력들과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다.한국마사회는 학생들로 하여금 승용마 장제소, 실내마장,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등 말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볼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현재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
경마문화신문 창간 19주년 및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경마계에 전문언론이 정착되지 못했던 시기에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창간 이후 두 번의 강산이 변화를 거친 19년간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온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한국 말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창간 4주년도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경마문화신문은 척박했던 한국 경마계에 현장의 정보와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다각도로 경마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단절됐던 팬과의 사이에 다리를 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