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수) 제10대 임원 선출 선거 시행감사 후보에 이희영∙정호익 조교사 출마서울경마 명장들의 수장을 뽑는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4일에 걸쳐 제10대 선거관리위원회 3인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회임원선거 준비에 나섰다. 후보자 등록 결과 회장 후보에는 서범석∙홍대유 조교사(이하 가나다순)가, 감사 후보에는 이희영∙정호익 조교사가 출사표를 던졌다.선출 임원의 수가 회장 1명, 감사 1명임에 따라 이번 제10대 협회임원 선출은 경선이 불가피하게 됐다.
16일(수)~18일(금) 15시까지 서류 모집 필기·실기시험, 신체검사, 면접 후 최종 후보생 선정 서울 경마를 이끌어가는 숨은 주역, 마필관리사 후보생을 모집한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 주관의 『마필관리사 말관리 양성과정』수료자에 한하여 신규 마필관리사 후보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필관리사 후보생은 학력무관의 98년 3월 7일 이전 출생자, 즉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마필 기승을 위해 체중은 65kg 이하로 제한하며 과거 협회 근무경력소지자 및 한국마사회법등 관계 법규에 저촉된 자는 제외된
마사평가 세분화·순위에 따른 마방 대부 예정 산업재해 관련 항목 신설해 안정성 제고 촉구 마사대부 제도가 2016년을 기점으로 변화를 맞는다. 한국마사회는 마사대부 평가기준 및 제도 변화를 통해 서울경마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기준을 경마 공정성 강화와 경마산업 위기극복 과제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방향으로 재정비했다고 전했다. 개선안은 크게 평가항목·평가방식·마방가감·대부규모·최대증감폭·대부기간에 대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마사평가는 입사율과 출주율, 승·복승률을 기준으로 하던 기존의 항목을 더욱 세분하여 총 9
경마팬과의 적극적인 소통 위해 개설 경마 관련 콘텐츠 코너 추가 개편 예정 서울경마의 주역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가 홈페이지(www.srta.kr)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에서 진행하는 주요 업무와 경마 관련 뉴스, 회원 동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협회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행사를 담은 갤러리와 한국경마의 기록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조교사 본인의 경우는 회원 전용 코너를 통해 상금자료와 세무자료, 마필 현황 확인도 가능하다. 눈에 띄는 코너는 경마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마당이다.
16일 렛츠런파크 서울 초보·커플존, ‘NOL LOUNGE’로 재탄생 승마 시뮬레이터·전자다트 등 즐길거리·볼거리 풍부 지난해 연말을 앞두고 리모델링에 돌입했던 초보·커플존이 4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30세대를 위한 놀이공간 ‘NOL LOUNGE(놀라운지)’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강석대 서울마주협회장, 김점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장정기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장 등 많은 유관단체 인사 및 마사회 임직
(사)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김점오)가 1월 6일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는 경마 글로벌화를 위해 조교사들이 나아가야 할 길 등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목표를 새로이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30일 종무식 거행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경마 대중화·말 문화 정착 공로 인정 감사패’ 수상(사)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김점오)가 12월 30일 종무식을 개최,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서울경마공원 기수협회 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는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올해의 마필관리사 시상, 김점오 회장의 감사말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이날 참석한 200여 명의 각 마방의 조교사, 마필관리사 등은 올 한 해 노고를 위로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회합을 다졌다. 조교사협회는 그동안 경마, 말산업 등의 발전에
조교사협회, 경마 대중화·말 문화 정착 공로 인정 본사 ㈜레이싱미디어 김문영 대표가 12월 30일 (사)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김점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종무식에서 진행됐다. 경마산업의 대중화 그리고 올바른 말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문영 대표의 이번 감사패 수상 의미는 남다르다. 30여 년간 경마산업계 그리고 이제는 말산업계까지 외연을 확대해 전문 언론으로서 현장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던 공로를 경마 상품의 생산 주체인 조교사와 관리사들까지 함께 인정한 것.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인력 관련 ‘일부 추진’ vs 경마제도 ‘반발 예상’조교사협회·관리사노조 집행부, 외국인 조교사·트랙라이더 도입 합의한국마사회의 2단계 경마혁신방안이 이미 일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마사회와 유관단체 간 불협화음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마사회는 외국인 조교사 도입 및 트랙라이더 도입과 관련해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김점오)와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위원장 박봉철)과 협의를 마치고, 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외국인 조교사 4명에 대한 전화면접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 면접 결과 말레이시아에서 활동을 하고 있
서울마주협, 제41회 서울마주협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성료마주 외부인사 등 79명 화합과 단결의 시간 가져드넓은 그린 위에서 서울마주협회가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단결이라는 큰 성과물을 얻었다.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13일 동촌CC에서 제41회 서울마주협회장배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친선골프대회에는 서울마주와 외부인사 등 총 79명이 라운딩에 참가해 어느 때보다 성황을 이뤘다. 외부 인사로는 김갑수 부산경남마주협회장, 장정기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장, 김점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 천마정에서 ‘공정경마 실천을 위한 협약서’ 체결상호 소통 강화 및 자정노력 통한 공정경마 실천 의지 선언서울경마공원의 조교사와 기수들이 공정경마 실천과 더불어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가 22일 렛츠런파크 천마정에서 ‘공정경마 실천을 위한 협약서’ 체결을 진행했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는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조교사·기수 간 상호 소통 강화 및 적극적 자정노력을 통한 공정경마 실천 의지를 선언하는 한편, 조교사·기수 간 윤리협약 체결 및 실천을 통해 고객과 국민으로
경마인력 전문역량 강화에 초점유관단체 의견 수렴·협의 조정 거쳐 7월중 확정 예정내년 파트2 진입을 목표로 한 경마혁신방안이 초기 정착기간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1단계 경마혁신 방안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2단계 경마혁신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한국마사회는 유관단체에 의견 수렴 및 실무협의를 위한 ‘경마혁신방안 2단계안’을 전달했다.마사회가 추진 중인 2단계 경마혁신방안의 주된 내용은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경마제도 표준화’, ‘서울경마장 경쟁력 강화’ 등이다. 이 부분은
제9대 지대섭 회장 이임식 및 제10대 강석대 회장 취임식 진행 풍부한 협회장 경력 바탕으로 산적한 마주 문제 해결 기대 서울마주협회가 새로운 키잡이와 함께 항해를 시작한다. 15일(일) 오전 11시 20분(2경주 종료 후)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6층 마주 전용실에서는 서울마주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제9대 지대섭 회장 이임식을 비롯해 제10대 강석대 회장 취임식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마주협회 역대 회장단 및 마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 부경마주협회 김갑수 회장,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김점오 회장,
新 年 辭다사다난했던 甲午年 한 해가 지나고 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우선 지난 한 해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경마팬을 비롯해 모든 경마관계자 여러분과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조교사협회 회원 및 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아쉬움으로 점철되곤 하는데, 지난 갑오년은 ‘청마의 해’라는 점에서 경마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많은 기대로 한 해를 보냈지만 결과적으론 너무나 아쉬움이 컸던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2014년 한 해는 청춘을 바친 일터가 아직도 부정적 시각에서 벗
김종식 생산자 겸 마주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저는 대한민국의 조교사입니다. 말과 함께 40년 풍상을 헤쳐 왔습니다.그동안 한국의 경제만큼이나 경마도 빠른 성장을 해왔고, 소득 2만불 근처에서 주춤하는 국가와 마찬가지로 우리경마의 외형도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매출이든, 생산이든, 경마 이미지이든 우리 경마와 관계되는 것이라면 그것이 뭐든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명제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우리의 다음 세대에는 여러 경마선진국 못지않은 우호적 환경과 명실상부한 kin
지대섭 회장, 경마선진화의 위대한 도전 선포현명관 마사회장, ‘경마 알리는 전시회’ 즉석 제안서울마주협회(회장 지대섭)가 CI 선포식을 통해 신규 비전, 미션 및 기업 심볼을 공개했다. 서울마주협회는 7월 12일(토) 오후 1시 40분, 마주전용실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CI 선포식’ 및 마주문화갤러리 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마주협회 지대섭 회장을 비롯한 마주협회 임직원과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 및 임원,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김점오 회장 등 경마가족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마주문화갤러리를 후원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명
경마문화신문 창간 16주년 및 말산업 저널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말산업 저널은, 아직 개념조차 생소한 국내 말산업의 전반 현황과 동향을 시의적절하게 홍보하는 유일한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여, 산업으로서 새싹을 피우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계자 분의 노고와 열의에 감사한 마음입니다.아시는대로 한국의 말산업은 선진외국과 비교해볼 때, 역사나 규모 면에서 아직 걸음마 단계이며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많은 난관이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말산업 저널 창간 당시, 향후 한국 말산업의 목표와
서울마주협·조교사협·기수협, 자원봉사와 후원금 1천만 원 전달경마 유관단체가 지적장애인 사생대회를 후원하고 자원봉사를 펼쳐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지적장애인들에게 경마가족들의 훈훈한 정을 전했다.서울마주협회(회장 지대섭)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김점오), 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이동국)는 4월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가족공원에서 개최된 제28회 지적장애인 사생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펼쳤다.서울마주협회가 주축이 된 이번 지적장애인 사생대회 후원은 당초 해당 사생대회 개최지를 구하지 못하는 사정이 알려
설문조사 결과 ‘조교사·기수 환원’ 68% 압도적마사회·유관단체간 적절한 협의 없어 논란 발생조교사·기수/감독·선수 명칭 혼용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경마팬들이 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의 손을 들어 주면서 조교사·기수 고유명칭으로 완전 환원됐다.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김점오)와 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이동국)가 조교사·기수 고유명칭 환원을 요청함에 따라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설문조사 결과는 조교사·기수로 환원 806명(68.1%), 감독 유지·선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 한국경마기수협회는 그동안 조교사·기수=감독·선수로 병행 표기하던 명칭을 3월10일부터 본래 사용하던 조교사·기수로 환원 사용키로 합의했다.최근 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가 자신들에 대한 명칭을 이전대로 환원 사용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이 요청을 받아들여 3월 10일부터 조교사·기수라는 명칭을 사용키로 했다.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김점오)와 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이동국)는 지난 1월 ‘조교사/기수 고유명칭 환원 관련, 조교사/기수협회 입장’이란 마사내 게시물을 통해 조교사/기수 고유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