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지도 과정 총 10명 모집…3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교육말조련 과정 총 12명 모집…3월 2일부터 9월 21일까지 교육두 과정 교육비 전액 무료교육과정 수료 후 말산업체 채용연계 및 우수 교육생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 등 시행[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원장 배광석)이 승마지도와 말조련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승마지도 교육생 모집은 2월 4일까지이며, 총 1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3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7개월이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말산업교육담당
네이버·카카오 제휴 벌써 반년…포털 등록 기사 조회 급증국민 관심 증가…사회 이슈·엔터테인먼트·문화 분야로 확대[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이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를 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 7월 7일 선정됐으니 말입니다. 뉴스 검색 제휴 이후 6개월여 지난 지금, 대내외 상황이 많이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경마 중심의 기사 조회수가 월등했던 것이 최근에는 승마를 포함해 사회 이슈,정치, 교육, 맛집, 출판, 기고, 엔터테인먼트, 연예 등 관련 기사 조회수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
아시아말산업진흥회, ‘2018년 크레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승마클럽 CEO, 관련 전문가 등 최대 18명 모집세리마치 요시타카 지도부장이 강연 맡아…크레인 연혁 및 성장배경 등샤다이그룹 노던팜 시가라키 트레이닝센터도 견학연수 종료 후 수료증 발급[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세계 최대 승마클럽 운영사인 일본 승마클럽 크레인의 운영 노하우를 엿볼 기회가 왔다.아시아말산업진흥회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동안 ‘2018년 일본 승마클럽 크레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교육은 오사카 근교에 있는 승마클럽 크레인 전체 총괄
한국마사회, ‘2017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 주최유소년 승마 발전과 서러브레드 승용 전환 조련 두 가지 주제로 발표강승욱 소장, 교사의 인식전환 위한 연수 프로그램 시행해야세리마치 요시타카 이사, 서러브레드 순치 방법 설명[말산업저널]박수민 기자= 말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펼쳐진 ‘2017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에서 유소년 승마 발전과 경주퇴역마 승용 전환 조련에 대해 발표했다.‘2017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이 11월 30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한국마사회와 말산업연구소가 주최·주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한국마사회는 11월 30일 ‘유소년 승마 발전 및 경주마 승용 전환 조련’을 주제로 한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을 경기도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 문화공감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한국마사회가 주최했으며 ‘유소년 승마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행 방안 강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오전에는 ‘정책’과 ‘기술’ 두 분야로 진행된 ‘말산업 미래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심사가 실시됐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10월 16일에 89건 접수가 되었으며,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2017년 축산선진화 유공 정부포상 추천 후보자에 대한 공개 검증이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문윤영 한국마사회 말산업진흥처장이 말산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추천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총 13명의 후보들 가운데 말산업계를 대표해 추천 후보자가 된 문윤영 처장은 말산업기획팀장, 생산진흥팀장 등 말산업 분야의 기획과 정책 들을 최일선에서 전담해왔다. 문윤영 처장의 주요 공적들로는 △2008년 말의 산업적 활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말산업 육성 방안 수립 △제1차 말산업육성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 △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 2017년 다가도록 발표 못 해국정농단 이후 승마·인프라 지원 수요 정점…탈출구 모색해야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195일 만인 11월 21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제1기 내각의 완전한 출범을 알렸다. 이미 올해 시행했어야 할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이하 제2차 종합계획)이 연내 발표돼 정체된 말산업의 도약 전기를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 말산업은 2005년 12월 마필산업육성대책을 수립하면서 경주마생산중장기사업이 만료된 2006년부터 농촌의 새 소
이양호 마사회장, ‘젊은 CEO’, ‘소통왕’ 행보로 낙하산과 차별 지평 넓혀국감 당시 “임기 내 최선 다하겠다” 밝혀…향후 거취 두고 아쉬움 교차[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문재인 정부도 낙하산 인사로 한국마사회장을 내정했다는 ‘썰’이 파다한 지금, 회장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서 이양호 현 한국마사회장의 지난 1년여 임기 행보와 향후 거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19일 제35대 한국마사회장에 취임한 이양호 회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진출한 후 농림부에서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고
우리나라는 장애인 학교 및 교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장애아동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아 전국을 떠돌며 사회적 편견과 싸워야 하는 각박한 현실에 놓여있다. 최근 에는 장애인의 학습권 침해 및 특수학교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격한 반대 등 님비현상으로 장애아동의 어머니가 지역주민들 앞에서 무릎 꿇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편견을 넘어 희망으로’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마주들의
네이버·카카오 제휴 이후 8월 첫 뉴스 카카오에 송출말산업계 대변할 기획 다양…홍보 캠페인 전개 준비도 달기리만 했던 말(馬)이 이제는 날개를 달고 하늘로 비상한다. 페가수스나 유니콘 이야기가 아니다. 뉴스 검색 제휴 후속 소식이자 전 말산업계의 기대를 담았다. 7월 10일 네이버와 카카오 동시 뉴스 검색 제휴를 이뤄낸 은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 측과 뉴스 송출 및 연동 등 기술 조율 기간을 거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1일, 먼저 다음카카오 뉴스 사이트에 ‘국정 운영 100대 과제 발표…말산업은?’이라는 제하의 첫 기사가 노출됐
말(馬)은 인간과 역사를 함께하며, 인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물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기계화되고 자동화된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빈도가 낮아졌다. 낮아진 빈도만큼 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도 함께 떨어진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정유라 승마 특혜 의혹 등과 같은 부정적인 사건이 터지며 ‘승마’, ‘말’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된 이후 전국적으로 말산업의 외연이 확장하고, 승마를 즐기는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잊고 있었던 ‘말’에 대한 흥미와
‘선진 경마문화 창조’를 목표로 1998년6월20일에 창간한 경마문화신문의 나이가 벌써 19살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말산업 선도’와 ‘말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목표로 2013년6월24일 창간한 도 4년 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1997년 늦가을에 발발한 IMF구제금융의 위기가 직접적으로 휘몰아친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엄청난 모험을 강행했습니다. 대기업에는 구조정의 칼바람이 불었고 중소기업들에는 부도의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실업자가 늘어나 가정이 해체되는 것은 물론 노숙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였습니다. 가
한국마사회, 지속가능 경영 위한 ‘전사리스크관리’ 재정립 대규모 사업도 정리 수순…정상화 위한 수순 단계 평가“근무 요원 대리 출석…‘화상경마장’ 기강 도마 위에 올라” “공직비리 백화점, 비리 온상…고위직부터 기강 해이 심각” “국민 혈세 유용에도 솜방망이 처벌만…방만 경영 계속”“정유라 특혜 위해 플랜B 준비? 전 회장 지원 관여?”경마산업 편견의 방패막이는 실상 한국마사회다. 어느 조직이든 껴있는 ‘미꾸라지’를 부인할 수 없지만, 특정 개인의 일탈로 조직 전체가 위축되는 곳 역시 한국마사회. 물론 눈먼 돈이 산재했다거나 유혹이
◇농촌진흥청(2017년 5월 8일자) △과장급▲운영지원과장 최동순▲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전경성◇독서신문(2017년 5월 1일자) ▲기획특집부 부장 신동훈[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는 5월 14일 저녁 가가홀스 승마체험장에서 정기 총회를 연다. 윤순점 지회장은 농촌교육농장의 필요성, 농장 경영성, 말 마차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유근창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 정책 승마장 6차산업의 컨설팅 특강 발표, 이승준 교관은 승마교육을 한다.[자마클럽]자마클럽은 5월 13일 구미시 승마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지구
경마의 스포츠화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 렛츠런파크 부경(본부장 최원일)의 외연 확장 노력은 그 끝을 가늠할 수 없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4월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원에서 ‘제1회 렛츠런파크배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바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 참가 접수는 대한바둑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 메인에서 ‘대회정보’를 클릭한 후 ‘시도/연맹 대회’로 접속하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대회 참가비는 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입상 여부와 무관하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부산·울산·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인 고조선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건국이념이자 현재 교육법이 정한 교육의 기본 이념이다. 우리는 말로써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 잊혀진 말 문화의 부흥, 승마를 통한 국민 건강의 증진 등 오늘날 말산업계에서 ‘계몽’은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백년대계를 위한 경영 가치 중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4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면면을 보면, 요소요소마다 필요했던 사업들을 신설하
3월 24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덴마크 교육·컨설팅 전문기관(SEGES, The Danish Agricultural and Food Council, 대표 Anne Lawaetz Arhnung)과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스마트팜 등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농촌 청년 영농 창‧취업 및 농업인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전문농업인 육성 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농업 ICT모델화 및 확산사업 관련 양국 간 협력 활성화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승마지도사 자격의 국가공인자격 승인을 위해 삼수를 시도한다.앞서 실패한 두 번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새로운 재정비를 통해 올해는 반드시 국가 공인 자격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신청의 불승인 이유가 ‘관리규정 미흡’이라고 명시된 만큼 이번 신청에는 관리규정에 대한 보완과 함께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올해로 8회를 맞는 승마지도사 자격은 승마 활성화를 선도할 전문 승마교관 양성을 목표로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민간 승마 자격시험이다. 기승 능력을 비롯해 말에 대한 총괄적 이해, 관리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경마의 스포츠화, 경마공원의 테마파크화를 위한 노력에는 거창한 기획보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더 현실감 있게 적용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제29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9회째를 맞는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는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부산·울산 지역 초등부 6개, 리틀부 16개 총 22개 팀이 참가한다. 초등부는 3월 20일 대연초등학교와 수
우리 말산업에 대한 대중의 ‘오만과 편견’ 그리고 도박과 사회악이라는 낙인, ‘주홍글씨’를 “극복해야 한다”, “혁신해야 한다”,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모토는 모두가 공감한다. 산류천석(山溜穿石), “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뜷는다”고 했던가. 하지만 ‘어떻게’에 대해서는 아직 미천한 우리 안에서는 이견이 팽배하다. 한국마사회 재직 기간 30년 동안 고객 서비스 확장, 인터넷 베팅 사업, 사행산업 규제와 불법사행산업 문제를 연구해 온 김종국 전 공정본부장은 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관련 연구로 학위 취득은 물론 주요 등재학술지에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