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본부, ‘2019년 경마 시행계획’ 발표경과·수립 방향, 경마 시행 지표, 주요 제도개선, 경마 상금 책정 규모, 향후 추진계획 설명[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2월 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7회 그랑프리’ 경주에서 부경의 트리플나인이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대상·특별 경주가 마무리됐고 올해 마지막 경주가 열리는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마사회 경마본부는 11월 29일 평촌 아르떼컨벤션에서 ‘범경마인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2019년도 경마시행계획 수립(안)을 발표했다. 이날 경마본부가 워크숍에서 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말조련사협회(회장 권승주)는 12월 10일 한국마사회 기수협회 강당에서 승용마와 경주마 조련의 현황 및 향후 올바른 발전 방향을 주제로 ‘2018 한국말조련사협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권광세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장, 황순도 한국경마기수협회장, 오문식 부산경마조교사협회장, 김동수 한국장제사협회장 등 말산업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참석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을 개최한 권승주 한국말조련사협회 회장의 개회사.권승주 회장은 개회식에서 “말조련사협회는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산학 협력 체결 예정…국내 전문인력 해외 취업 기대[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인 서라벌대 마사과가 글로벌 말산업 해외연수를 떠난다.서라벌대 마사과(학과장 박금란 교수)는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15박 16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 있는 ‘카운티 다운클럽 상하이(County Down Club Shanghai)’로 말산업 관련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카운티 다운클럽(County Down Club)은 2010년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설립된 중국 승마클럽 브랜드로 2015년 상하이, 구이저우 안순시 등으로 확장 중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경마본부는 11월 2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르떼컨벤션에서 위기의 한국 경마를 극복하기 위해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 및 경마팬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범경마인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마사회의 경영·사업, 향후 발전계획, 2019년 경마 시행계획 수립안 보고 등을 발표했으며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경마팬들도 참석해 한국 경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소통하는 자리였다.
한국마사회, 서울·부경 등 ‘연도대표상’ 등 12개 부문 걸쳐 시상경마산업만 국한 ‘반쪽’ 시상…말산업 전반으로 확장해야 요청본지 20년 전통 ‘말산업대상’ 국내 유일…15개 부문 수상자 배출‘까르띠에 어워즈’, ‘이클립스 어워즈’ 뛰어넘는 시상 문화 필요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2018년, 이제 한 달가량 남았다. 다사다난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회 각계각층은 한 해를 정리하며 주요 관계자들의 수고를 시상할 준비가 한창이다.말산업계에는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는 연도대표상 등 12개 부문(지난해 기준) 시
서귀포산업과학고, 국내외 말산업 전문가 초청 강의 시행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9월 18, 19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국내외 승마전문가를 초청해 말산업 전공 학생과 교사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했다. 독일 최고의 승마지도자 등급의 마이스터자격을 보유한 야콥스 Wesrfӓlische Reit-und Fahrschule Munster 교장과 국가대표 출신 권진현 코치를 초청해 독일의 선진 승마 인력 양성체계와 독일 승마 마이스터가 되기까지의 Dream building 특강, 학생 승마뿐
해외 연수 교사 보수교육도 함께 열려[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교육 질 개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이 실시됐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산업교육개발처는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한달 간 국내외 승마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말산업 전문인력 기관을 순회하며,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진 승마 지식·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해외 말산업 선진국의 승마 관계자의 눈을 통해 국내 말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부분적인 컨설팅도 시행한다.지난 3일과 4일에는 한국 말산업의 요람
은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첫 기획 시리즈로 ‘역마살 낀 말(馬) 기자의 일상 단골’을 시작합니다. 말산업 전문 기자라고 꼭 승마클럽, 관련 업종만 다루지 않습니다. 전국을 쏘다니며 알게 된 맛집, 일상에서 만나게 된 소소한 장소, 추천받은 명소, 지역 인사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호는 번외편 네 번째 이야기로 말산업 현장 가운데 문화와 예술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된 지 벌써 1년…외연 꾸준히 확장 중 출판·음악·공연·연예 등 기사 요청 쇄도…평소 문화·예술계 관심 많아 말산업 발전하려면
농식품부, 제주·경기·경북 이어 3년 만에 특구 지정 장수군·익산시·김제시·완주군·진안군 5개 시군 선정 2년간 총 50억 원…승용마·관광승마 핵심 사업 추진[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제주도(제1호)와 경상북도 구미·영천·상주·군위·의성(제2호), 경기도 용인·화성·이천(제3호)에 이어 전라북도 장수·익산·김제·완주·진안을 제4호 말산업특구로 지정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2015년 경북 지역을 제2호 특구로 지정한 이래 3년 만이며 말산업특구 신규 지정은 제2차 말산업육성종합계획과 말산업육성법에
말산업은 글로벌산업입니다. 말(馬)이라는 동물은 오랜 역사에 걸쳐 인류와 함께 호흡해왔습니다. 말의 역사는 인류와 함께 호흡해온 과정을 보여줍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말(馬)문화는 고조선의 기마문화를 바탕으로 고구려의 웅혼한 기마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말산업 토털 미디어 ‘말산업저널’은 온라인 인터넷신문과 오프라인 종이신문을 동시에 발행하면서 말(馬)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말산업저널은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전달력으로 말(馬)과 관련한 모
제주승마공원 유소년승마단,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석권 단국대학교 양지원 선수는 출전 3종목 모두 입상 쾌거[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2018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및 제6회 1차 유소년 전국승마대회’에서 제주승마공원(대표 서명운) 유소년승마단이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제주승마공원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장애물 부문에서 소속 선수들이 1~3위까지 모두 차지, 명실상부 제주를 포함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승마단으로 등극했다.전국 총 14개 시도 유소년승마단 선수들 300여 명이 참가하고
한국마사회는 4월 26일 기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한 초석으로 “말산업 육성” 기능을 강화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말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 본부를 선임 본부로 편제하여 기능과 역할을 확대, 산업 재해 발생 방지, 안전 관리 강화, 의사결정과 제도전반 반부패·청렴경영 강화 차원의 윤리경영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 경마의 레저스포츠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존 불법경마단속본부를 ‘건전화추진본부’로 확대 개편, 경마 건전성, 불법경마단속 및 공정경마관리에 역점을 두었다.5개 본부, 2개 지역 본부, 21개 실
16일 열린 한국재활승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2021년 HETI 총회’의 국내 유치를 자축하고, 재활승마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었다.재활승마와 승마를 ‘학교체육’에 편입시킨다면 현재 말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도 상당히 해소할 수 있으며, 국제 사회에서도 ‘말(馬)’을 활용하는 말산업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란 희망 섞인 의견들도 나왔다. 학술대회의 이야기를 간략히 담았다.■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한국재활승마학회는 매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재활승마의 국내 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송강호)가 우리 말산업 외연 지평을 넓히는 데 톡톡히 일조를 하고 있다. 한국말산업중앙회는 한국학진흥원, 기부천사클럽 등 5개 단체와 함께 제2회 ‘나눔과 상생 시민 문화 마당’을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관악수 낙성대역 근처 스타원카페. 주제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으로 이번 주 토요일인 31일 16시부터는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박경원 수의사가 ‘동물 복지 오해와 진실을 내용’에 대해 특강한다. 이날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아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본사 레이싱미디어 김문영 대표가 3월 17일 (사)부상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7일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제7대 부경마주협회 이취임식 자리에서 마련된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문영 대표는 부산경남마주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말산업 육성과 경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그 의미가 남달랐다.30여 년간 경마산업을 넘어 말산업의 외연 확장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마의 중심인 마주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부산경남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2017년 대한민국 말산업계, 어려움도 많았지만 분명 희망을 볼 수 있었던 해로 기억된다. 그 중심에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제 길을 걸은 사람들과 말이 있었다.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발판삼아 2015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이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온라인 투표와 본사 심사위원회의 고심 끝에 총 1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배출했다. 인마일체의 주인공들, 우리 말산업을 환히 비춘 영광의 얼굴을 소개한다. 다양한 면모 선보인 제20회 말산업대상
취임식 전 첫 행선지로 노조 전격 방문, 저녁엔 신입사원 간담회 고향, 천안 문화공감센터 방문도…홈페이지 영상으로 대고객 인사 취임식서 업무 투명 공개 원칙…일정 사전 공개해 차별화할지 관심경마팬들 마사회 홈페이지 게시판 ‘사랑방’ 개설 요구 첫 대응 주목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1월 19일 전격 취임한 김낙순 제36대 한국마사회장의 행보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며 화제다. 출근 첫날 취임식 전에는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을 방문해 노조원들의 의견을 청취, 국회 초대 노동위원장 보좌관을 지낸 이력과 노동 문제에 대한 일관된 철학을 직
기반 조성 위한 전문인력 양성·취업 지원으로 연 1천명 확대표준화·보수 교육·승마지도사 국가 자격 도입으로 외연 증가 2만4천여 명에서 2021년까지 6천개 말산업 일자리 늘릴 방침[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2018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이하 제2차 종합계획)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우리 말산업 미래 향방의 윤곽선이 그려지고 있다. 지난 1차 종합계획 시행 이후 드러난 장단점을 반면교사 삼아 과도기에서 이제는 정착기로 안착하기 위한 정책의 구체적 실현 그리고 현장 반응이 중요한 때. 은 ‘제2차 종합계획
농림부, 올해 업무 계획 발표…성장 잠재력 큰 말산업 확대 승마·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2022년까지 5천여 개로 늘려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18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에게 올해 핵심 정책을 보고하고 이를 포함한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 계획을 1월 29일 발표했다. 2018년에는 2017년의 농정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의 대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보고의 핵심 주제는 농업 대변화 원년, 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소득 안전망을 확충하겠다는 것과 국민 건강의 첫걸음으로 안전하고 깨끗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과정 모집말조련, 승마지도 등 5개 분야 총 72명 선발배광석 인재교육원장, “말산업체 구인난 해소될 것”[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말산업 직종별 체계적인 직업교육 시행 및 취업 지원을 위한 2018년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과정을 개설해 1월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인재교육원은 말산업 분야의 유망 직종인 △말조련 △승마지도 △재활승마 △유소년승마지도 △말관리 총 5개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에서 총 72명을 모집·선발할 예정이다.말산업 구작자로 교육수료 후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