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관련 기관 및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2017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의 상징이자 오덕(五德)을 갖춘 닭의 해를 맞아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우리 농림축산식품 공무원들도 각오를 새롭게 다져, 농업·농촌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올 한 해도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습니다.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크고 작은
아시아말산업진흥회가 ‘2016년 일본 승마클럽크레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7년 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모집대상은 승마클럽 CEO 및 직원, 말산업 관련 전문가 등 15명 내외이다. 아시아말산업진흥회는 한국 말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일본 승마클럽크레인의 경영 및 운영 방식을 통해 한국 말산업 운영 방식을 개발하고, 말산업 CEO들의 경영 마인드를 향상시켜 아시아 신흥 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승마클럽크레인의
지난했던 3개월여….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결국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귀결됐다. 창조경제, 국민통합의 모토는 234명 의원이 찬성, 가결돼 ‘탄핵 대박’이라는 ‘비정상의 정상화’로 마무리됐다. 해학과 풍자의 민족인 우리 국민은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이 국민대통합을 이뤄냈다고 꼬집었다. 기자도 최순실 씨, 정유라 선수에게 특별히 고마운 마음이 든다. 사실 부끄러움이 먼저다. 2012년도부터 승마계를 취재하며 정윤회, 최순실을 ‘몰랐다’는 사실, 마장마술의 미래라던 정유연 선수 인터뷰 한 번 못했고 제대로 된 사진조차 별로 없다
그간 은 ‘특화된 승마클럽만이 살아남는다’, ‘승마용품 기획’, ‘말 문화 기획’ 등 다양한 시리즈 기획을 해왔다. 2016년 하반기부터는 ‘우리 농업농촌, 말산업과 함께 달려야 산다’ 기획을 시작한다. 말산업육성법 제1조에서 밝히고 있듯,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시작한 말산업 본래 목적이 흔들리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농업농촌에 말산업을 제대로 알리고 기존 말산업계에는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을 알리는 일이 시급하기 때문. 이는 말산업이 진정한 외연을 넓히는 일이자 대중화에 기여할 창구다. - 기자 말. “소
제2차 종합계획 아젠다, ‘농촌관광 승마’…말산업에 ‘무지’ 초기 승마클럽 애로 같은 규제·무관심 속 말산업 포기 속출농어촌형·체험·관광 승마 현장 소개해 과오 반복하지 않게2011년 9월 말산업육성법 시행 이후 그리고 제1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 기간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드러난 건 국내 승마산업계 특히 승마클럽 현장의 애로와 구조적 결함 문제들이었다. 본지 이 현장 문제를 꾸준히 알렸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법을 개정하고 대안을 도입하면서 이제 승마산업은 서서히 안정화되는 추세다. 반면
말(馬)만 하는 레이싱미디어…말산업계 혁신 바람 주도 공신력 갖춰 온라인 뉴스 제휴·영상 제작…대국민 홍보 앞장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가 을 발행한 지 벌써 3년이 됐다. 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되며 경마 위주에서 승마를 비롯한 전체 말산업으로 외연히 급속히 확산되자 본사는 3년여 의 준비 끝에 2013년 6월 24일, 최초의 말 전문 신문 을 창간했다. 3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취재 전담 기자와 영상 제작 강화를 위한 PD 등 인력 보강도 있었다. 특히 온라인 뉴스 강화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IT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는 올해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처분요구는 고발 3건(4명), 징계 5건(7명), 기관경고·주의 3건, 경고·주의 8건(20명), 시정 10건(회수 1억1900만 원) 등 총 56건이다. 종합감사에서 연구비와 국외여비를 횡령해 사적으로 사용하고, 공용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업무를 소홀히 해 예산을 낭비하는 등의 부적절한 사례들이 다수 적발됐다. 교수 a씨는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실제 연구에
대한민국의 말(馬)문화는 고조선의 기마문화를 바탕으로 고구려의 웅혼한 기마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말산업전문 미디어 ‘말산업저널’은 2013년 6월 24일 온라인 인터넷신문과 오프라인 종이신문을 동시에 발행하면서 말(馬)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말산업저널은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전달력으로 말(馬)과 관련한 모든 내용을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에 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단일 축종 즉 말(馬)이라는 가축을 대상으로 하는 말산업육성법이 시행(2011년
농정원, 농축산부 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 개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이 농업농촌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5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전문지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작년 11월 4일 세종 이전식을 한 농정원이 이후 어떠한 활동을 해왔는지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 중에서도 포커스는 귀농·귀촌에 맞춰졌다. 농정원에서는 귀농귀촌센터를 서울에 따로 마련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농정원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센터를 활용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말이라는 단일축종을 대상으로 말산업육성법을 시행한지 5년이 지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말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한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말산업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는 5월4일 말산업의 국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규명한 ‘말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산업연관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말산업 관련 산업연관분석들이 드러낸 오류를 해소하고 비교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관적이고 체계화된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연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지원센터, 일본 크레인 승마클럽 본사 방문 연수 프로그램 열어 승마클럽 대표 및 관련 담당자 대상…크레인만의 경영 및 영업 기술 강의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지원센터(대표이사 신강)이 승마클럽 대표 및 종사자, 지자체 관련부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일본 크레인 승마클럽 연수’ 프로그램을 연다.이번 연수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크레인 본사에서 열리며 일본 대표 승마클럽인 크레인의 경영 및 영업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다. 3박 4일간 크레인에서는 노무 관리, 크레인의 영업 전략 및 고객 관리 요령, 클
농축산부,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산지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의 보급속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을 시행한다.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2014년부터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 주산지를 중심으로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농축산부는 정책 추진 3년 차를 맞아 성공모델을 더욱 확산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해 스마트팜 운영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농축산부는 일반 농가
김동철 신임 조교사 인터뷰“53조와 함께 성장할 모습에 가슴 벅차다”3월 15일부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김동철 신임 조교사가 마방을 대부받고 조교사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21년의 기수생활을 마감하고 마방의 수장이 된 김동철 신임 조교사를 만나 구상중인 마방운영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들어 보았다. 신규 조교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소감은?신규 개업 조교사 면접을 앞두고 한국마사회에서 서울경마공원에선 마지막 마방대부일 것 같다고 얘기했다. 21년이란 시간을 보냈던 서울경마공원에서 조교사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에 다
농축산부, 2016 말산업 육성대책 시행계획 발표‘안전한 말산업 조성’·‘경쟁력 강화’·‘교육·홍보’ 등 359억 원 투입 축산법령에 가축이용업 신설 추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지원대상에 승마시설 포함올해 정부의 말산업 육성의 최대 화두는 ‘안전한 말산업’으로 밝혀졌다. 안전한 말산업 추진으로 제1차 말산업육성종합계획의 5년차 마무리에 집중한다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12년 수립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 계획을 마무리하고 말산업을 FTA 시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2016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
HKJC-중국말산업협회 MOU 체결로 중국 경마 확산 노력중국 경마 부흥 위해 경마 관련 지식 및 경험 공유 예정홍콩자키클럽(Hong Kong Jockey Club, 이하 HKJC)이 중국 대륙의 경마 확산을 위해 중국말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HKJC의 윈프리드 엥겔 브레히트 CEO가 지난 1월 말 열린 뭄바이 경마 회의에서 HKJC와 중국말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윈프리드 CEO는 “전년 대비 중국의 경마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 대륙의 경마가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그동안 굳게 걸어 잠그고 경마시행을 억제해왔던 중국의 빗장이 풀릴 것인지 세계 말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말산업협회와 홍콩자키클럽은 1월말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 아시아경마회의에서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 중국은 그동안 개혁개방정책을 구사하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해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강력한 경마시행 억제정책을 구사하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꽃`으로 불리는 경마는 철저하게 억제해왔다. 하지만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 정부의 정책에 상관없이 민간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말산업육성법 제6조에 의해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8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문 조사기관(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실시했다.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는 앞서 실시한 2013년 및 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와 같은 방식으로 ‘말 자원(두수)’, ‘말산업 사업체’, ‘승마시설수’, ‘승마인구수’, ‘말산업 규모・산업연관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산업의 국가경제 기여도를 나타내는 말산업 규모(2014년 말 기준)
말산업 관련 사업자의 시설 설치 및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말산업 컨설팅이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해까지는 ‘승마산업 컨설팅’이라는 타이틀로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면, 올해는 말산업 전반으로 그 외연을 확대, 시행한다. 기간은 12월까지 연중 시행되며 말 관련 시설 사업자 그리고 승마 관련 사업자(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총 16개 분야로 승마시설 6개 분야, 말 관리 7개 분야, 인력 관리 3개 분야다. 특히 인력 관리 분야 가운데 유소년 승마 부문이 신규 설치됐다. 신청 유형은 찾아오는 그리고 찾아가는 컨설팅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주요 시책 및 제도가 새로 도입되거나 달라진다. 본지 은 세 차례에 걸쳐 김영란법 도입을 앞둔 말산업계 분위기와 말산업육성법 입법 영향 분석 그리고 말산업계 언론 동향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하는 올해 양대 체육 단체 통합 과정과 향후 일정 등을 소개한다. - 기자 말 [미리 보는 병신년 주요 이슈] 1. 9월 시행 ‘김영란법’, 말산업계는 무사할까 2. ‘말산업육성법의 입법 영향 분석 보고’ 집중 분석3. ‘어뷰징’은 가라…전문 언론 살아야 말산업도 산다☞
“2016년 말산업 고도화 추진 원년 만들터”문윤영 말산업육성본부 말산업진흥처장 특별 인터뷰2016년은 한국경마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5년은 한국마사회가 사양화 조짐을 보이는 한국경마의 반전을 위해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했지만, 사회 전반에 깔린 부정적 이미지는 좀처럼 나아지질 않았다.한국마사회는 2000년 초기 절정기를 지나면서 서서히 매출하락과 경마인구 감소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 특히 기업인 출신 최초로 한국마사회장에 역임한 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