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섭, 천창기, 김혜성 기수 등 최종 합격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금) 총 6명이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금번 신규 조교사면허는 기존 조교사면허 기취득자로 남아 있던 안병기, 우창구 기수가 오는 6월 박덕준(5조), 이왕언(22조) 조교사의 정년 도래로 마방을 대부받을 예정이라 조교사면허 기취득자의 소진으로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을 치르게 된 것.마사회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면접에 9명(기수 4명, 관리사 5명)이 응시해 이중 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면접 응시자중 김효섭, 천창기 기수는
- 문세영 기수, “더이상 어린왕자는 없다!!” 빼어난 활약 돋보여 - 조교사 다승,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춘추전국시대’ - 국산마 ‘신예마 약진’, 외산마 ‘기존 강자 건재’지난 3월 31일(일) 일요경마가 기수들의 안전문제를 이유로 전 경주가 취소되면서 2008년 서울경마공원 1/4분기 경마가 당초 25일간 경주에서 24일간 경주로 막을 내렸다.경마의 꽃이라 불리는 기수 부문에서는 끝을 모르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세영 기수의 독주 속에서 동기이자 라이벌인 조경호 기수의 약진, 그리고 영원한 ‘국민기수’ 박태종의 슬럼프
지용철 조교사 600승, 최영주 조교사 200승 달성!-현역 조교사중 7번째 600승 고지에 올라선 데뷔 22년차의 49조 지용철 조교사-3조 최영주 조교사, 지난 2003년 100승 달성에 이어 5년만에 200승의 위업 달성곳곳에 꽃향기가 물씬 풍겼던 과천벌에 지난주 두 명의 조교사가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49조 지용철 조교사와 3조 최영주 조교사. 지난주 4월 5일 제2경주에 출전한 ‘빛과바람’(문세영 기수)은 출발과 동시에 선행 강공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해 49조 지용철 조교사에게 영광의 600승을
- 92전만에 꿈같은 1승 올리며 우승사냥 시작!!중진급 도약을 하고 있는 한성열 기수가 지난 주 올해 마수걸이 우승을 올리며 본격적인 승수 사냥에 돌입했다.지난주 토요 1경주에서 ‘신나는파티’와 첫 호흡을 맞추며 국산5군 1200m에 출전한 한성열 기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들어 우승을 올리지 못하던 아쉬움을 털어냈다.해당경주에서 인기 3위를 기록하며 어느정도 기대를 모았던 ‘신나는파티’는 경주초반 양호한 출발을 보이면서 선입권에 합류하였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탄력을 붙여가며 추입에 나선 끝에 줄곧 선두를 지키던 문세영 기수
KRA 한국마사회 공익성 기부금 공개모집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2008년도 공익성 기부금 지원대상을 공개모집한다. 2007년에 농촌사랑 기부금과 농촌복지차량 기증 사업으로 27억원 상당을 지원했던 KRA 한국마사회가 올해는 기부금을 5억원을 증액한 32억원 상당으로 더 많은 곳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2007년과 같이 농어촌발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어촌지역주민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하는 12억원 상당의 ‘농촌사랑기부금’과 농어촌 아동,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지원을
-총 득표율 34.84%의 조경호 기수, 득표율 0.75% 차로 MVP 등극-49조 지용철 조교사, 3월 한 달 최다입상 기록하며 최우수 마방으로 선정돼 ‘희망’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3월의 경마가 막을 내린 가운데 서울경마공원에서는 49조 지용철 조교사와 조경호 기수가 본지 선정 3월 MVP에 선정됐다.총 5개 마방이 후보군에 오른 조교사 부문에서는 3월 한 달 5승을 기록한 마방이 총 4개조로 인해 박빙의 승부가 연출된 가운데 결국 최다 입상을 기록한 49조 지용철 조교사가 MVP에 선정됐다. 총 득표율 37.5%를 기록한 지용
-삼관 첫 경주의 히어로 ‘레인메이커’ 늘어난 거리 유리해 우승 유력마로 부각-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도전할 ‘대장군’, ‘삼십년사랑’, ‘태양처럼’ 등 설욕에 나서삼관경주의 첫 관문인 경주가 지난 4월 6일 ‘레인메이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 대표마의 부진으로 인해 경주의 뒷 예기가 무성한 가운데 바로 이어지는 삼관경주 두 번째 관문인 에 많은 경마관계자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는 서울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난 경주에서의 구겨진 자존심을 만회하기 위한 서울 대표마들의 성적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
-삼관경주의 첫 관문인 경주를 제패한 ‘레인메이커’, 100% 입상률 이어가 -1~5위를 모두 독식한 “남도 대표마”의 선전과는 달리 “서울 대표마”의 부진 확연히 대조돼 2008년 국내경마의 첫 화두(話頭)로 꼽혔던 통합경주가 지난주 4월 6일 “희망의 땅” 남도에서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다. 올 한해 삼관경주의 첫 관문인 경주를 필두로 , 등의 공식 삼관 경주와 8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는 국내에서 첫 시행되는 2008년 통합경주로 준비되어 있다. 이중 첫 통합경주의 시작을 알린 경주에서 부산의 대표마로 출전한 ‘레인메이커’
- 우리나라 경마 역사상 최초로 시행된 원정 경주, 역시 노하우 면에서 부족- 부산이든 서울이든 경주마 수준 고려할 때 최소 한달 이상의 적응 기간 필요우리나라 경마 역사상 최초로 시행된 서울, 부산 통합 경주에서 삼관경주의 장기 레이스의 큰 기대치를 가지고 원정에 나섰던 서울 말들이 부산 말들에게 참패를 당했다.이런 결과에 대해 단순히 부산 말이 서울 말에 비해 월등히 앞서 있다고 평가하기엔 서울 말들이 너무 무기력했다는 의견이 일반적인 견해다.같은 서울 말만 비교해봐도 가장 나은 성적이 기대됐던 ‘대장군’이 경주전개에서 큰 실수
부산경남경마공원, 경주로 달리기대회 개최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5(월) 어린이날 경주마가 달리는 경주로에서 제2회 경주로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3(토)부터 5.5(월)까지 개최되는 부산경남경마공원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큰 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마지막날 달리기 대회를 연다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2회째를 맞은 경주로 달리기 대회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달리기 코스를 조정했다. 지난해 2개 코스(2천m, 2천400m)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달릴 수 있도록 경주로 직선주
-‘레인메이커’ 국내 첫 통합 경주 우승과 함께 부산의 자존심으로 부각돼 -‘개선장군’, ‘절호찬스’, ‘남도지존’, ‘불패역사’ 등 순위권 이내 부산 경주마로 싹쓸이 지난주 4월 6일 국내 경마 역사상 첫 통합 경주로 시행된 경주에서 남도의대표마들이 서울의 대표마들을 압도하며 호성적을 기록했다. 총 14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가운데 경주 시작전 ‘레인메이커’(부산), ‘절호찬스’(부산), ‘대장군’(서울)등이 3강 구도를 형성했으나 결국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레인메이커’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인기순위 2위인 ‘절호찬스’는
- 4관왕 ‘안선호’ 눈부신 질주!! 유현명, 조찬훈 기수 바짝 추격- 맞수 ‘김영관․김재섭’ 조교사 박빙승부!! 백광열, 유병복 조교사 턱밑 추격▲ 거침없는 질주 ‘안선호’지난 2월말부터 프리기수제 시행으로 시스템이 바뀌면서 다소 변화가 예상되었던 부산경남경마공원의 1/4분기는 초반 상승세를 주도했던 안선호 기수가 다승, 수득상금, 승률, 복승률 등 전부문에 걸쳐 1위에 오르면서 ‘안선호 천하!’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2월 데뷔 6개월만의 첫 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안선호 기수는 2006년 15승으로 담금질을 시작하여
- 개화시기 맞춰 봄맞이 축제 시행 … 35만평 드넓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행사- 봄맞이 축제 인기상승에 따라 축제기간 3주로 늘려봄의 길목에 선 서울경마공원이 봄맞이 축제로 경마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주마들의 질주와 더불어 다채로운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5일(토)부터 20일(일)까지 매주 주말 6일 동안 봄맞이 축제를 펼친다. 마사회는 봄맞이 축제가 매년 인기를 더해 감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기간을 2주에서 3주로 늘렸다. 봄맞이 축제의 예전 명칭이 ‘벚꽃축제’였던 사실이
- 제20회 뚝섬배(GⅢ) 예고- 반갑다!! ‘백광’, 재기전 뚝섬배로 치러- 파죽지세 ‘남촌의지존’, 최고 군에서 경마대회 한 푸나?다시 국산1군 1400m로 돌아온 뚝섬배가 다음주(4월13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경주 조건은 국산1군 4세 이상 1400m 별정ⅤB방식으로 지난해에는 국산 3세마들의 3관 경주 첫 관문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전통에 걸맞게 국산 최강의 스프린터를 가리는 대회로 복귀됐다.대회를 앞두고 1차 등록을 마친 마필은 총 13두, 두수 면에서는 예전 대비 큰 변화가 없지만 내용 면에서는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풍부한 경험의 서울 조교사와 홈그라운드 부산조교사간의 자존심 대결 볼만 -신구세력간의 기승술 대결과 함께 용병기수들간의 불꽃 튀는 진검 승부 기대 국내경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통합경주인 경마대회가 오늘 부산교차 5경주에 경마팬과 관계자들의 큰 기대속에 펼쳐지는 가운데 조교사와 기수간의 자존심 대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경마공원의 조교사들은 모두 풍부한 실전 경험을 지닌 장점이 있는 반면, 부산조교사들은 다소 부족한 경험에 비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출전마중 서울 41조
KRA 한국마사회 제5회 대학생광고 공모전 개최말산업을 선두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제5회 대학생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말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으로 포지셔닝 하기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은 광고기획서 부문과 젊은 세대에게 친근한 레저스포츠로서 인식되기 위한 경마 이미지 광고 제작물(인쇄매체) 부문으로 2개 분야다. 참가자격은 2년제 이상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휴학자 포함, 박사과정은 제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동응모는 4인 이내로 제한된다. 광고기획서와 광고제
-국내 경마 역사상 첫 시행될 통합경주(KRA컵 MILE)로 팬들의 관심 증폭돼-4월 한 달 8일 총92경주의 시행과 2008년 봄맞이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2008년 경마가 시행된 후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첫 달인 4월이 시작됐다. 4월은 경마대회와 경마대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그동안 경마대회에 목말라 있는 팬들로 하여금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질 전망이다. 4월은 총 10일간의 경마가 시행된 3월에 비해 2일이 줄어든 8일간(4.5(토)~4.27(일) 기간중 토요일 4일, 일요일 4일) 경주가 시행된다. 편성두수는 100
- 마사회 3월 및 누적 전문지 적중률 발표- 경마문화신문 단승식 3월 및 누적에서 1위 차지한국마사회 경마팀에서 지난 3일(목) 경마전문지 적중률 3월 결과를 발표했다.마사회가 집계한 경마전문지 3월 적중률에서 본지 경마문화신문은 단승식 적중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경마전문지 가운데 적중을 위한 가장 올바른 축마선정을 한 것으로 입증됐다. 본지는 3월 단승식 적중에서 1위에 오르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단승식 누적 적중률에서 여전히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본지는 누적 3두 적중률에서도 2위를 기록하면서 축마선정은 물론이고 3
-‘갈샘’, 지난해 12월 우승 이후 약 3개월가량 승 추가하지 못해 -인기마의 부진속 ‘청해산’, ‘스타우드’ 선전하며 고배당 연출에 일조지난 2006년 국산1군에 승군이후 막강화력을 자랑했던 ‘갈샘’이 불과 2년도 채 안 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다. 지난주 3월 29일 제12경주에 출전한 ‘갈샘’은 58kg의 적절한(?) 부담중량을 짊어져 우승 유력마로서 꼽혔으나 결국 5위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아울러 2008년 첫 출전 경주인 1월 19일에는 2위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 2월 16일에는 3위에 그쳐
보전경주 미시행 될 경우 관계자들과 충돌도 예상일방적인 경마취소로 발걸음 돌린 경마팬 최대 피해자30일 경마 취소에 따른 서울경마공원의 손실규모는 약 300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추산된 규모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역시 마권 매출액이다.서울경마공원이 30일 시행된 부산 6개, 제주 1개경주의 교차투표를 통해 올린 매출규모는 245.6억원이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 (23일) 매출액 539.1억원과 비교할 때 약 296억원 정도가 모자란 액수다.또한 지난주 경마취소가 통상적으로 매출액이 가장 높게 형성되는 월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