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몽골 등 60여 명 참가…한라마 해외 출전 가능성 타진국내 최초 국제대회…80km 우승자에 문체부장관상 시상 의의말레이시아 국왕 ‘미잔 자이날 아비딘’ 참관·왕자는 대회 출전 확정사상 최초로 열리는 승마 국제대회, 2013제주오픈지구력승마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서명운 제주승마공원 대표)는 대회 준비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류진룡)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 국제승마연맹(FEI), 제주관광공사 등 지자체 및 관련 단체와 함께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반을 기하고 있다. 1
대한승마협회 주최·주관…대전 복용승마장서 대한승마협회(회장 신은철) 주최·주관, ㈜한화그룹과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의 제49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복용승마장에서 열린다. 장애물과 마장마술 B Class부터 S-2 Class까지 총 8종목이 준비된 가운데 마장마술 경기는 대한승마협회 랭킹 1~20위권, 장애물 경기는 1~40위권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선보인다. 말 입사일은 7일 오전 9시부터며 주경기장 운동은 당일 12시부터 가능하다. 특히 지난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사상 최악의 오
장애물 결승전서…국제승마연맹 규정 해석 오류로 발생신은철 회장, 공개 사과문 발표 “상벌위원회 통해 조치” 밝혀지난 20일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진행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승마 대장애물비월(B Class급) 경기에서 사상 최악의 오심이 발생했다. 28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장애물비월 경기는 국제승마연맹(FEI) 규정 238조 2항에 따라 진행됐다. 문제는 황순원 선수(부산승마연합회)가 4위로 경기를 마친 뒤 실격 처리되며 발생했다. 심판진이 국제승마연맹의 규정을 잘못 해석해 실격 처리를 한 것. 국제승마연맹의 ‘말 다리 보호 장구
제주승마공원 일대서 16·17일 양일간…80·40km 종목 진행사상 최초 한·중·일 등 5개국 선수단·국제승마연맹 심판진 참가지구력심포지엄·관광 축제 행사 풍부…기념 승마사랑음악회도 거행2008년부터 매년 열렸던 국제지구력승마대회가 올해는 ‘제주오픈지구력승마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회 규모를 확대해 열릴 예정이라 승마 및 말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1월 16일과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소재 제주승마공원 일원에서 열릴 ‘2013 제주오픈지구력승마대회’는 대회조직위원회 외에 (사)한국한라마협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 사흘간 일반 개인전 형식마장마술·중,대장애물 비월경기 열려 3개 금메달 ‘각축’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승마 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대한체육회 주최, 인천광역시·인천시교육청·인천시체육회과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문학경기장 등 65개 경기장에서 24일까지 일제히 열리며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4년 열릴 아시안게임의 예행연습 성격으로 진행될 이번 전국체전에서 승마 경기는 총 44개 정식 종목 가운데 개인단체전 구분에 해당된다. 2014년 인천
제주승마공원 서명운 대표 인터뷰…11월 제주승마공원서 개최 예정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첫 사업…한·중·일 참석 공인 대회 성격“한라마는 우리 민족에게 내린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과 아동, 노인에게 적합할 뿐 아니라 재활승마, 지구력대회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과 관리비도 적게 듭니다.” 제주승마공원 서명운 대표도 ‘말에 미쳤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1988년 삼성전자 승마단 창단에 기여하고 전 세계를 돌며 승마를 포함한 스포츠 마케팅을 업으로 삼아 활동할 때는 대기업 간부로 평범하게(?) 살았다. 낯선
이동필 장관,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참석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장관은 전국 여성농업인이 그 동안 농업과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다음날인 27일에는 국회에서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와 농림축산식품부 간의 당정협의를 준비했다. 2013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국내 축산물 브랜드 최대 잔치인 ‘2013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9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
제주승마공원 서명운 대표, 한국말학술산업연구회 발표“말산업 발전 핵심 키워드는 우리 말(馬) 승마 대회 출전” 주장내년 2014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승마 지구력 경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아직 정식 혈통 등록이 안 된 한라마가 출전하는 대회다. 제주승마공원 서명운 대표는 한국말학술산업연구회(회장 정승헌)가 주관한 2013 하계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서 ‘말산업 Key System 지구력 승마’란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서명운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 말인 한라마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잡종이라고
- 제2회 정기룡장군배 대회…장애물 포니 70‧80 우승자 가려져- 마장마술 S-3 시범 경기외에 세계 장애물 경기 결과 귀추 주목 임진왜란 육군 명장 충의공 정기룡 장군을 기리는 제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가 지난 17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막, 경기가 한창이다. 이미 장애물 포니 70‧80 Class 경기 등이 끝났고 마장마술과 장애물 S-2급과 2013 세계 장애물 경기가 남아 있다. 대회 사흘째인 19일에 열린 장애물 포니 80 Class 초등‧중학부 경기에서는 1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용인포곡초등학교의 이민석 선수
- 제42회 KRA컵 전국승마대회,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려- ‘특수대장애’ 6단 장애물 비월경기 관심 끌어제42회 KRA컵 전국승마대회가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승마협회 주최, 한국마사회 주관, 한화그룹과 상주시 등의 후원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과 복합마술 그리고 6단 장애물 비월경기를 포함한 장애물 종목 등 총 16경기가 열린다. 14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 국제승마연맹(FEI)의 규정 262조에 따른 6단 장애물 비월경기가 있어 관심을 끈다. 6단 장애물 비월은 가로로 일직 배열된
- 저자 인터뷰, 한국마사회 박경원 차장을 만나다- “말은 산업동물이자 반려동물”…말산업 관계자들의 윤리 의식 지적한 화제작수의과대학 시절부터 말과 인연을 맺어온 사람이 있다. 졸업 후 한국마사회에 입사하면서 ‘말 귀신’에 씌워 말 수의사로서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라는 책까지 썼다. 말은 어떻게 아플까. 아픈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말보다 사람이 먼저 아니던가. 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팀의 박경원 차장을 만나 책을 쓰게 된 동기부터 내용, 말의 복지와 말산업 관계자들의 윤리 의식에 대해 물었다.(레이싱미디어, 이하 -)
- 2012 제주국제지구력승마대회, 제주승마공원에서 26일·27일 양일간 열려 - 제주 관광 붐 타고 승마 관광도 주력 상품으로 외국에 알릴 기회말(馬)과 관련한 역사, 천혜의 자연 환경, 한해 외국인 방문 100만 명, 국내 최대 말고기 ‘소비특구’이자 말이 대접받는 곳 제주에서 2012 제주국제지구력승마대회(CE Novice급)가 열린다. 골프와 요트 등 기존의 관광레저산업 이후 대세로 자리 잡을 승마관광 상품을 알릴 중요한 대회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 주최, 국제승마연맹과 대한승마협회, 마주협회와 제주마생산자 협회 등이
지난 20~22일 KRA컵 국제장애물승마대회 열려우리나라 유일의 국제승마연맹(FEI) 공인 국제대회인 「KRA컵 국제장애물승마대회」(KRA Cup CSI1* / CSIJ Seoul 2012)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경마공원 승마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총 11개국 선수들이 출전했다.이번 대회는 일반(CSI 1*)와 주니어(CSIJ)에서 각 개인전, 단체전, 스폰서 경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펼쳐졌는데, 주니어 개인전에서 우리나라의 전재희 선수(오남고)가 싱가폴과 이란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
오늘부터 22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대한승마협회(회장 김광원)와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이 주최 및 주관하는 KRA컵 국제장애물승마대회 (KRA Cup CSI1* / CSIJ Seoul 2012)가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승마연맹(FEI)이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승마대회로, 오늘부터 22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내 승마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장애물(Jumping) 경기 한 종목으로 펼쳐지며,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총 14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CSI1*와 CSIJ에서 각각 개인전
러시아 체류 중인 구연수 선수, 러시아 대회 우승우리나라 선수가 승마 스포츠의 이색 종목 중의 하나인 마상체조(Vaulting)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구연수(18) 선수. 구 선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드미트로프 시에서 열린 러시아 마상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이 대회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했다. 구 선수의 우승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후 올해 다시 우승을 기록한 쾌거이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각지에서 총 75
WBFSH, 전 세계 66개의 승용마 혈통서의 국제 조직각 혈통서와 말들의 순위 발표하며 경쟁 이끌어말 산업의 기본은 말(馬)이다. 경마든 승마든 말과 함께 하는 모든 스포츠는 좋은 말을 키워내는 데에서 시작한다. 현재 전 세계의 승마 스포츠는 웜블러드(Warmblood) 종의 말들이 지배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의 승마 선진국들은 더 좋은 승용마를 생산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 웜블러드의 생산의 중심에는 WBFSH(World Breeding Federation for Sport Horses)라는 조직이 있다.
- S-1 클래스 마장마술 부문 전재식, 장애물은 박재홍 우승올해 첫 번째 전국 규모 승마대회인 제40회 KRA컵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 대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마장마술 장애물 복합마술의 세 종목으로 서울경마공원내 올림픽승마경기장에서 치러졌다. 관심을 모았던 마장마술의 S-1 클래스에서는 전재식 (KRA승마단) 선수가, A 클래스에서는 김균섭 (인천체육회)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장애물 종목의 S-1 클래스 및 A 클래스에서는 박재홍, 손봉각 (이상 KRA승마단) 선수가 각각 최정상에 올랐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마공원내 승마경기장에서 열려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승마연맹(FEI) 승인 대회대한승마협회와 KRA한국마사회(이상 회장 김광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KRA컵 국제장애물승마대회 (KRA Cup CSI1* / CSIJ-B Seoul 2011)가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승마연맹(FEI)이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승마대회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내 서울올림픽승마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장애물(Jumping) 경기 한 종목으로 펼쳐지며,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총 15개국 75
보통 마장마술, 장애물, 종합마술의 세 종목으로 펼쳐져국제승마연맹(FEI)에서 승인 및 개최하는 승마 종목은 장애물(Jumping), 마장마술(Dressage), 종합마술(Eventing), 마차경기(Driving), 마상체조(Vaulting), 지구력경기(Endurance) 등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장애물과 마장마술, 그리고 종합마술에 대해 알아본다. 1. 마장마술 (Dressage)마장마술은 말과 선수가 완벽한 상호이해와 조화로운 훈련을 통해 말의 걸음걸이(Pace)에 자유로움(freedom)과 규칙성(
전세계 승마 대회는 웜블러드(Warmblood) 혈통이 주류우리나라 승용마 생산 체계 전무, 대책 세워야 최근 말산업육성법 제정 및 전국민 말타기 운동 등의 영향으로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승마에 사용되는 말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스포츠로서의 승마는 여러 종목이 있는데, 주로 장애물(Jumping), 마장마술(Dressage), 종합마술(Event)의 세 가지 종목이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도 장애물과 마장마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승마 대회에서 뛰는 말은 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