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와 일러스트 작가, 소상공인, 관람객들의 교류를 위한 전시회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0’이 벡스코에서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채로운 특별‧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한다.아기자기하고 화려한 핸드메이드와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의 향연이 펼쳐질 이번 행사는 ‘작은 손들이 만드는 큰 우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공예 ▲일러스트레이션 ▲문구류 ▲디자인 및 아트 ▲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
나만을 위한 소비를 일컫는 대표적 ‘나심비’ 콘텐츠인 핸드메이드가 뜨고 있다.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손에서 한 땀 한 땀 피어나는 핸드메이드 작품이 소비자의 나심비 취향을 저격하며 유망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핸드메이드 작품 수요가 늘고 시장이 커지면서 전문 전시회도 성황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2020’이 오는 11월 19일(금)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현재 참가할 업체 및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있는데, 6월 19일(금)까지 조기신청을 하면 참가비의 최
국내 핸드메이드 시장을 이끄는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0’이 11월 19일(금)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핸드메이드페어는 핸드메이드 산업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로 손꼽힌다.손으로 만들어가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수공예뿐 아니라 디자인, 인테리어, 패션, 뷰티, 일러스트레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0 주최사무국에서는 참가 업체 및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있다. 6월 19일 이
제목이 거창하다. 일단 이론, 작품, 서양음악사라는 명칭만 들어가니 대학의 교재나 전문 이론서적 같다. 전공자들이나 심화 학습을 위한 서적 같다. 책 한 권에 음악기초, 서양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의 대표 작품, 탄생 배경과 사조로 자연스레 연결되는 음악사까지 포함해서 줄여서 '음음음'이라고 칭하고 싶다. 저자인 음악학 박사 출신, 현 대학교수인 작곡가 이일주 개인적인 성향일 듯. 책 제목은 아카데미 하지만 내용은 부담 없고 입문서 같고 친절하다. 전화, 인터넷, 사진촬영 등 모든 게 가능한 음악의 스마트폰같다. 이 한 권만 읽으면
지난주에 일련의 작곡가들과 작은 해프닝이 있었고 이번 편 음악살롱을 본 시청자 중 한 분이 댓글로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다루어주라는 요청도 있고 이번 주 금요일(2월 21일)에 서울시향이 베를린 예술대상을 수상한 재독 작곡가 박영희 도 연주해서 겸사겸사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고찰해본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 음악대학에 진학을 위해 레슨을 받으러 갔더니 본인이 하고 싶은 장르와 노래가 아닌 '외국어'로 되어있는 노래로 발성을 배우는 게 성악 입문의 시작이다. 그래야지 학교에 들어 가는 관문인 입시를 통과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연말을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다양한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어멍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와 ‘제주 광어 소비촉진 페스티벌’ 등 축제와 다양한 생사를 개최한다.우선 12월 21일과 22일까지 양일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제주어멍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렛츠런파크에서 이색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젠 교육도 숏클립으로 해결한다콰이쇼우는 최근 콰이쇼유 를 발표했는데, 이는 콰이쇼우의 교육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출한 통계치를 보면 이미 1억에 도달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교육용 숏클립 누적 제작량은 최대 2억 클립이며, 작품의 일일 평균 방송 량은 22억을 초과하며, 평균 일일 “좋아요” 클릭 수량은 6천만을 초과한다. 이러한 수치 뒤에는 재능개발 교육, 삼농(三农, 즉 농업, 농촌, 농민), 취업교육 및 학과교육의 네 가지 주요 카테고리가 거대한 지식 콘텐츠 풀(POOL)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국내 최대 수제 디저트 페어인 ‘제24회 서울디저트페어’가 19~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장 9A홀에서 펼쳐진다. 국내 디저트 덕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아이덴티티와 콘셉트가 있는 페스티벌이다.이번 서울디저트페어는 파격적인 할로윈&이색푸드를 테마로 달콤 살벌한 할로윈 콘셉트의 디자인 디저트를 눈으로 입으로 만날 수 있다. 디저트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아트 마카롱을 비롯해 아이싱 쿠키, 호박 머랭쿠키, 호박라떼, 수제청, 플라워 케이크 등 맛도 모양도 재료도 각양각색이다. 이색푸드로는 디저트 애호가들도 쉽게 접하기 힘든 페스토
은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첫 기획 시리즈로 ‘역마살 낀 말(馬) 기자의 일상 단골’을 시작합니다. 말산업 전문 기자라고 꼭 승마클럽, 관련 업종만 다루지 않습니다. 전국을 쏘다니며 알게 된 맛집, 일상에서 만나게 된 소소한 장소, 추천받은 명소, 지역 인사 등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순서로 ‘말의 고장’ 제주 편을 소개합니다. 매주 1회씩 업데이트합니다. - 편집자 주 제주에서 첫 경험 승마…연 89만 명 체험승마에 빠져제주 승마시설 70여 곳…카트·카페 등 복합 레저로 주목가족 단위 방문객 위한 조랑말체험공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10월13일과 14일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15회 제주마축제’를 개최했다. ‘말의 고장’ 제주의 말산업을 재조명하고, 국내 말산업을 홍보하는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제주도민 뿐만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말(馬)을 소재로 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말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적극 홍보했으며, 국민에게 한층 다가간 축제의 장이었다.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나면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제주도는 말의 고장이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인 제주마축제는 예상
축제 동안 각종 체험부터 말고기 시식회까지…뜨거운 호응 받아[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의 고장’ 제주의 말산업을 재조명하고, 국내 말산업을 홍보하는 ‘제15회 제주마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말(馬)을 소재로 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말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적극 홍보했으며, 국민에게 한층 다가간 축제의 장이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3일과 14일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15회 제주마축제’를 개최했다. 제주지역에서도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로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아 가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맞이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렛츠런파크 서울에서 9월 15일부터 2일간 가을맞이 ‘피크닉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캠핑 힐링 존으로 감성을 충전하고 푸드 트럭 존, 포니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맛과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마사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렛츠런파크 서울 내 솔밭정원에 캠핑 존을 조성한다. 3~4인용 캠핑 텐트를 설치하고 돗자리를 대여해 줄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일 1회씩 다양한 크기의 포니들이 퍼레이드를 한다. 또한 포니와 함께 사진 찍
[말산업저널] 김정후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9월 24일, 11월 5일 이틀간 유명 주부 카페 ‘명지에코 맘스홀릭’과 협업해 ‘Mom&맘 프리마켓’을 열었다.프리마켓에는 총 80여 개의 팀이 참가해 방향제, 액세서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판매했다. 가사와 육아에 지친 주부들이 편안하게 체험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 1,500여 명 가족들이 찾았다.특히 현장에는 아기자기한 유아용품과 수공예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영유아 부모들이 많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렛츠런파크는 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 대신 좀비들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국내 최대 규모의 이색 레이스 페스티벌 ‘2017 할로윈 좀비런 페스티벌’이 10월 28일 토요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려 5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특히 이번 좀비런은 국내 할로윈 시즌에 가장 많은 봄비와 러너를 만날 수 있었다.‘좀비런’은 국내 최초로 ‘좀비’를 테마로 한 이색 마라톤으로 특수 분장을 한 ‘좀비’와 ‘러너’가 3km의 구간을 달리며 즐기는 추격 레이스다. 실감 나는 특수 분장을 한 좀비 떼와 다양한 장애물, 타임어택, 로맨스 구간 등이 펼쳐졌으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공연도 보고 중고 책과 수공예품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한국마사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 주말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주로 내 공원에서 ‘렛츠런 북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직쇼, 버스킹공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중고서적과 음반이 있는 북 페스티벌, 수공예품을 제작·판매하는 아트마켓도 열리며, 페스티벌 입장료는 무료다.마술협회가 주관하는 매직쇼와 인디밴드의 버스킹공연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니 등 살아있는 말들도 볼 수 있고 승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가족 고객을 위해 ‘Mom&맘’ 프리마켓을 연다. 프리마켓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광장에서 9월 24일, 10월 15일, 11월 5일 3일간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켓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프리마켓에는 총 80여 개 팀이 참가해 방향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부산경남지역 내 유명 온라인 카페와 협업해 ‘우리 동네 마켓’이라는 친근함을 내세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렛츠런파크 부경, 어린이날 관람객 3만 명…지역 명소화 ‘인증’ 고령화 타개 위해 전 세대 겨냥 다양한 가족 행사 역할 톡톡 울음소리(Whiney)가 없어도 사람들은 말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수백억 원이 없어도, 우리 아이들과 가족은 행복할 수 있다. 이름을 바꾸지 않아도 콘텐츠는 변하지 않는다. 개장 11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는 올해 ‘희대의(?)’ 진기록을 남겼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유망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 대축제’를 열었는데 당일 무려 3만 명이
화성시, 해안선 말 둘레길 조성 사업 타당성 용역 착수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우정읍에서 양감면을 잇는 140㎞ 구간의 해안선 말 둘레길 조성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사업 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내년 1월 12일 완료 예정인 용역 결과는 사업 타당성, 구간별 투자 우선순위, 사업비 등이 담긴다. 화성시는 ‘사업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시범 조성한 후 단계적으로 말 둘레길을 연장할 방침이다. 경북도, 말산업 연계 지역 문화융성방안 모색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24일 영천 ‘휘명승마아카데미’에서 문화
한지령 제주 말고기 전문점 고우니 대표·유태익 한라마생산자협회 이사 인터뷰 한지령 대표, “말고기는 원기 회복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전통 건강식”유태익 이사, “평가 기준 마련·검증 단계 도입해 생산농가 구체적 지원 필요”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말고기. 우리나라는 1227년부터 제주도에서 말을 대량 사육하며 말고기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말고기 육포는 사슴고기 육포와 함께 높이 평가되는 등 식용으로 유행해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진상품이 되기도 했다. 말고기는 소·돼지·닭고기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 칼로리와
200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가 있고, 스페인 산티아고 까미노를 롤모델로 한 올레길이 있는 곳. 2011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고 지난달에는 60만 인구를 돌파했으며 올해는 벌써 8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국내외에서 각광 받는 휴가지, 바로 제주도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많다. 말산업저널에서는 추석 연휴동안 제주를 직접 찾아 제주의 볼거리로 유명한 조랑말체험공원(홍선영 대표)과 놀거리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제주승마공원(서명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