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 펼쳐질 Owner`s Cup 경마대회, 총 10두 1차 등록 마쳐 2010년 부경경마공원에서 시행될 경마대회, 특별경주의 대미를 장식할 제4회 「Owner`s Cup」 경마대회가 오는 12월 5일 제5경주에 펼쳐진다. 국산1군마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Owner`s Cup」 대회는 상금규모면에서는 귄위있는 대회로 손색없으나 12월 12일 서울에서 펼쳐지는 「그랑프리」대회와 일정이 겹쳐 부경대표 국산마인 ‘당대불패’, ‘연승대로’ 등이 출전이 불가피해 사실상 반쪽 대회로 전락하게 됐다.현재 출전의사를 밝힌 경주마로는
-국산 2세마 첫 통합경주에서도 부경소속 마필들의 선전 이어질지 관심-2011년도 삼관경주를 미리 전망해 볼 수 있어 중요한 경마대회로 인식11월의 마지막 경마일인 오는 11월 28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국내산 2세 최강자를 가리는 Breeders`Cup 경마대회가 펼쳐진다. 2008년도부터 시행된 Breeders`Cup 경마대회는 1회와 2회에 걸쳐서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하 부경)소속의 마필들만이 출전해 시행 해오다 제 3회 대회인 2010년도부터는 서울과 부산 국산 2세마간의 첫 통합경주로 시행하게 된 것. 지금껏 시행된 서울, 부
- 연말 경마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마련- 경마고객 모금액의 10배, KRA 매칭 그랜트 기부도 함께 시행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매칭 그랜트 기부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경마고객을 대상으로 모금기간은 2010년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 경마일(금, 토, 일) 3주간 시행되며 모금함은 관람대 내부 각 투표장에 설치하여 적중 마권에 대한 현금 환급 시에 자투리 동전 등을 모금하게 된다.경마고객 모금액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 26일부터 3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 승마용품·사료·승마 시뮬레이터 등 ‘말의 모든 것’ 한자리에국내 최초로 대규모 말산업 박람회가 열린다.KRA한국마사회는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제1회 말산업 박람회를 연다. 이는 말산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말산업 박람회는 말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하고 말산업 육성을 통한 녹색성장 및 농어촌 경제발전의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
- 전년대비 매출 총액 소폭 상승했으나 총량 초과는 없을 듯- 사감위, 총량 초과한 강원랜드·스포츠토토에 준수 권고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 이하 사감위)가 2010년 3분기 매출 총량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강원랜드와 스포츠토토가 총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3분기까지 강원랜드는 9,56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총량 계획보다 1,399억원을 초과했고, 스포츠토토는 매출이 1조 3,610억원으로 935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감위는 강원랜드의 이용객 증가와 1인당 베팅금액 증가를
- 황영식, 단체전 이어 개인전 우승하며 2관왕- 최준상,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 차지한국 승마가 마장마술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아시안게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한국의 메달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최준상(KRA승마단)과 김균섭(인천체육회), 김동선(한화갤러리아 승마단), 황영식(한양대)이 출전한 대표팀은 14일 중국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상위 3명의 평균점수서 65.758%를 기록해 중국(65.593%)과 말레이시아(65.111%)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 실명 카드 이용자가 비실명보다 많아 - 마사회, 실명 이용자 제한 오픈 검토사감위가 경마 규제책 일환으로 도입한 전자카드 ‘馬e카드’에 대한 이용자 수가 무난한 것으로 나타났다.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10월 30일부터 경마 전자카드 ‘馬e카드’를 시범 도입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3주가 지난 지난 주까지 총 394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실명 이용자는 227명이었고, 비실명 이용자는 167명으로 나타나, 한 주 평균 76명 정도가 ‘馬e카드’를 이용했다.‘馬e카드’는 한국마사회가 시범 도입한 전자카드 브랜드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 이하 사감위)가 2010년 3분기 매출 총량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강원랜드와 스포츠토토가 총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3분기까지 강원랜드는 9,56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총량 계획보다 1,399억원을 초과했고, 스포츠토토는 매출이 1조 3,610억원으로 935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감위는 강원랜드의 이용객 증가와 1인당 베팅금액 증가를 총량 초과 원인으로 분석했다. 2010년 3분기까지 강원랜드 이용객은 총 236만명으로 2009년 동기보다 7만여
- 코리안오크스 주역들 vs 새롭게 떠오른 상승세 마필들2010년 경마도 하반기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점, 오늘(11월21일, 9R)에는 마지막으로 남은 차세대 국산 여왕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게 될 제7회 농협중앙회장배가 펼쳐진다.지난해까지만 해도 국산1군 암말 최강의 암말을 가렸던 대회가 올해부터는 2군 대회로 내려온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편성 자체는 상승세 마필들이 주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박진감 측면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이런 관점에서 올해 농협중앙회장배 출전마들을 살펴보면 코리안오크스의 주역
-전력미지수의 2세 경주마들로 박빙의 승부 불가피 지난주 서울 부경간 첫 통합경주로 시행된 「대통령배」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2세 국산마간 첫 통합 경주로 시행되는 제3회 「Breeders`Cup(GⅢ)」경마대회가 펼쳐진다. 2011년 삼관경주에 출전할 경주마들의 예비무대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출전마 대부분이 데뷔와 함께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어 우승의 향방에 혼전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출전예정마중에는 서울대표마인 ‘선블레이즈’, ‘성주산성’, ‘앱설루트’ 등과 부경대표마인 ‘달리자’, ‘우승터치’, ‘활력에너지’ 등이 모
- 김시중 한국섬유신문 발행인 문화훈장 수상- 한서대 이용성 교수, “미디어변화와 전문신문의 발전방향” 강연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유태우)는 협회 창립 46주년을 맞아 지난 19일(금) 오후 6시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홍사덕 국회의원과 정장선 국회의원, 일본전문신문협회 오오츠카 이치오 이사장 등을 비롯한 내외귀빈 및 전문언론 발행인 등을 초청하여 ‘2010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선 그동안 국민문화창달과 전문언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및 전문신문상 시상식이 거행됐으며, “미디어변화와
-지난해 연간 108승에 이어 올해도 101승 달성서울경마공의 실세 20기 기수의 다승 선두주자 조경호 기수가 국내기수로는 최초로 2년 연속 연간 100승 고지에 올랐다. 조경호 기수는 지난해(2009년) 이미 연간 100승을 돌파하는 달콤함을 맛본 후 올해도 승수 쌓기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능력기수다운 면모를 이어오다 지난주 11월 14일(일) 4경주에서 소속조 마필 ‘라온스피드’에 기승해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연간 100승을 달성하는 국내 최초의 기수로 이름을 남기게 된 것. 경마대통령으로 불리 우며 통산 1,6
- 25일 충북 음성 남신초등학교 덕생분교에서KRA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목)부터 이틀간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은 한국마사회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서울경마공원 승마훈련원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무료 재활승마 강습을 원거리에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시행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마사회 소속 재활승마 교관 두 명과 자원봉사자 일곱 명이 투입되는 이번 강습은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첫날은 충북 음성에 있는 남신초등학교 덕생분교에서 장애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둘째 날은 의
KRA, 12월 경마시행계획 발표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2월 시행규모는 3주간 총 6일 경마가 시행될 예정이며 경주 수는 총 69개 경주가 예정되어 있다. 12월 마지막주인 25일과 26일은 경마가 시행되지 않는다. 산지별 경주분포는 국산마 경주가 54개, 혼합경주가 14개 준비되었다. 12월 중 대상경주로는 부경과 오픈경주로 치러지는 그랑프리(GI)가 12일(일)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일반경주가 7두에서 14두, 대상경주는 5두에서 14두까지이며 1000m
스포츠의 모든 경기에는 심판이 있으며 그 심판의 권한은 대단하다.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게 되면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기도 하고 더 심할 경우 선수의 생명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경마의 심판은 재결위원이다. 재결위원은 보통 5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년간 경주의 분석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핸디캡위원으로 경험을 쌓은 후 재결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곤 한다. 현재의 재결위원 중에는 호주국적을 가진 위원도 초빙되어 있기도 하다. 그는 호주에서도 재결위원으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의 재결위원 중에는 경마선
-시설 인프라, 경주체계, 관리인력 등 후천적 요인이 경주마능력차의 주된 요인서울, 부산간 3세 이상 국내산마필의 통합경주로는 처음으로 시행된 제 7회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도 부산마필들이 또 다시 완승을 거두어 국내산마필은 부산소속의 경주마필들이 확연한 능력우위에 있음이 재확인 되었다. 통합경주 시행 원년도인 2008년도부터 2010년도 현재까지 치러진 국내산마필간의 통합 경마대회는 총 11회가 열린 가운데 부산이 무려 9회의 우승을 거머쥐는 파죽지세에는 분명한 이유가 뒤따르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일선에서 활동 중인
-13조 이희영 조교사, 10월 7승 기록하며 올시즌 최고의 활약 펼쳐 -승률 36.7%의 박태종 기수, 알짜배기 성적으로 최고 기수로 선정막바지에 접어든 2010년 경마가 각 조교사와 기수간 기록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본지 선정 10월 MVP 경쟁도 치열한 접전속 부문별 4명의 MVP가 선정됐다. 서울에서는 13조 이희영조교사, 박태종 기수, 부경에서는 30조 울즐리 조교사, 유현명 기수가 최고 자리에 올랐고, 이중 이희영, 울즐리 조교사는 올해 첫 MVP에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총 5명이 후보군에 오른 서울 조교
서울과 부산의 최고 국산마들의 한판 승부였던 제7회 대통령배(11월14일, 제9경주)는 3세마 ‘당대불패’(정영식 마주/유병복 조교사)의 금빛 레이스로 결말이 났다.경상남도지사배에 이어 농식품부장관배까지 차지한 ‘당대불패’는 그야말로 예고된 우승 후보였고, 경주 내용 면에 있어서도 완벽함을 보이며 어린 나이에 통합 국산마 챔피언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경주 거리 2000m 별정Ⅵ방식으로 펼쳐졌던 대통령배에서 ‘당대불패’는 ‘남도제압’의 출전 포기로 인해 초반부터 강력한 선행 의지를 내 비췄다. 그러나 새롭게 가세한 ‘럭키댄서’의 저항
-국내 첫 삼관경주와 대통령배 우승에 이어 그랑프리 출전의사로 관심 모아 -최근 5연승의 성적을 비롯해 국산마 관련 각종 기록 도전에도 청신호 밝혀 2010년 최고의 블루칩이자 기대주로 평가를 받았던 부경경마공원의 3세마 ‘당대불패’가 급기야 「대통령배」까지 거머쥐면서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주 11월 14일 통합경주로 시행된 「대통령배」는 서울의 ‘트리플세븐’, ‘백년봉’을 비롯해 부경의 ‘연승대로’까지 최강 전력으로 편성돼 ‘당대불패’의 우승 도전이 쉽지 만은 않았으나 2위를 기록한 ‘연승대로’에 2½ 마신차의 격차를
-인기순위 1~3위내 경주마들 모두 선전해 삼쌍승식 적중 한결 손쉬워-다수의 적중자 출현으로 「그랑프리」대회에선 추천마권수 축소 의견도 나와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경마대회의 통합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시행된 “2010 경마문화신문 Winter 특별이벤트”의 첫 시작인 「대통령배」 삼쌍승식 맞추기 이벤트에서 총 50명의 무더기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삼복승식 적중자도 68명이나 나왔다. 올해 첫 시행된 「대통령배」경마대회는 서울과 부경의 최고 국산마들이 출전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으나 결국 부경대표마의